성 명 서
제 7회 일본의 자칭 독도날에 대한 철회요청
2월 22일은 세계인들 앞에서 일본인들의 최고 수치일이다!
대한제국 고종황제께서 1900년 10월 국내외에 독도칙령을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5년 뒤인 1905년에 일개 시마네현의 관보에
무주지 선점 운운하며 슬그머니 독도를 편입하여
대륙침략의 발판으로 삼은 것은 일본의 부끄러운 과거이다!
부끄러운 치부는 원래 감추고 내놓지 않는데
무주지 선점론이 벽에 부딪히자 고유 영토설을 주장하여 말을 돌리더니
다시 2005년에 이것을 들추어내면서
독도날을 만든 것은
곧 일본의 수치를 세계인 앞에 드러내는 것이다.
보호조약은
상대국가의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호를 해야 하는데
한국의 젊은 여성은 정신대로 끌고 가서 노리개로 삼고
심지어 국모까지 시해한 것이
어찌 보호조약이라 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 말로는 한 일 동반자시대라고 하면서
행동은 과거의 수치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처음에는 몇몇 우익을 내세워 주장하더니
이제는 총리부터 시작해서 교과서까지 왜곡하여
어린 후손들에게까지 공공연하게 침략을 가르치고
자칭 독도날을 만든 것이 어찌 우호관계라 할 수 있는가?
짐승도 양이 차면 더 이상 욕심내지 않는데
하물며 수 만개의 섬을 가지고서도
무남독녀 외딸 같이 온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독도를
거짓말로 빼앗으려 하는 것은
지켜보는 세계인들 앞에서 일본의 수치를 드러내는 행위이다.
거짓 침략 교육으로 인해
정직, 진실이란 단어가 실종한 일본은
문화 후진국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사회혼란으로 가장 큰 피해를
일본 국민이 볼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때에 적국으로 싸웠던 유럽 각국이,
이제 한 형제처럼 하나로 뭉쳐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일본은 아시아의 주변국가에 대한 영토침략으로
과거를 청산하지 못했다는 세계인의 비판을 받기보다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당사자로서
진심으로 그 잘못을 사과하고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앞장섬으로써
세계인의 존경을 받는 일본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일본은!
첫 째,
무주지 선점을 주장하며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킨 것을 취소하라!
둘 째,
학생들에게 독도를 일본 것이라고 가르치는 것을 중단하라!
셋 째,
세계지도에 독도를 일본의 자칭 다께시마로 왜곡한 것을
대한민국 독도로 환원시켜라!
넷 째,
시마네현 독도날 행사와 홍보행위를 즉각 중지하라!
다섯째,
영토분쟁의 당사국들에게 사과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협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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