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장려상이 액자여서 학교에 가지고 가기가 불편하다고
수상확인서를 부탁하는 수상자에게 알립니다.
원래 수상확인서는 고등학생이 대학교에 갈때
가고자 하는 대학교에서 수상확인서가 필요하다고 요구할 경우
가고자 하는 대학교에서 제출하는 수상확인서를 제출한 수험자에 한해 해드리는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나 기타 기관에서도 상장이 남용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독도의병대에서는 1인당 3매까지만 수상확인서를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종이 상장보다 더 좋은 상장을 드리고 싶어서
일부러 많은 돈을 들여가며 자원봉사하시는 분이 독도사진 액자를 정성껏 만들어 드렸는데
학교에 가지고 가는 것이 불편하다는 수상자와
들고 다니기 부끄럽다고 하는 수상자들이 있어서
힘들게 액자상장을 만들어 주신 분은 대단히 실망을 느끼고 계십니다.
꼭 학교에 가지고 가서 선생님께 보여드리는 것이 불편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시면
다시 액자상장을 독도의병대로 보내주세요
들고 가기 좋은 종이 상장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