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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21 16:55
종묘제례에 '일본 무속인' 무더기 참석
 글쓴이 : 이범진 주…
조회 : 4,116  
일본 왕족, 무속인 등 50명 참가… <br>주최 측, 귀빈석 마련해준 뒤 일본어로 인사해 &#039;파문&#039;<br><br>조선의 역대 임금에 대한 제사인 ‘종묘제례’에 일본 왕족과 무속 종교인 등 50명의 일본인이 무더기로 참석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나시모토 다카오(梨本隆夫·66)라는 일본 왕족은 지난 5월 2일 무속인 35명을 포함한 일본인 50명을 이끌고 종묘제례에 참가, 행사의 아헌관(亞獻官;두 번째로 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br><br><br>또 종묘제례 주최 측은 이들 일본인들을 위해 정전 앞쪽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한 뒤 ‘일본국 황실(日本國 皇室)’이란 존칭형 표현의 안내판을 내걸어 귀빈석임을 표시, 네티즌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종묘대제 집행위원장은 한발 더 나아가 이들 앞에서 일본어로 인사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일은 ‘사도회’란 일본 극우단체가 영유권을 주장하며 독도 상륙을 시도, 일본에 대한 국내 여론이 악화돼 있는 상황에서 불거진 것이어서 파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br><br><br>중요무형문화재 56호로 지정된 종묘제례는 종묘와 사직을 세우고 나라를 일으킨 역대 왕과 문무대신을 추모하는 국가제례로, 조선왕실이 거행하던 길(吉)·흉(凶)·군(軍)·빈(賓)·가례(家禮)의 다섯 의례 중 으뜸으로 치던 국가적 대사다. 유네스코는 2001년 5월 18일 ‘세계무형유산 걸작’으로 이 행사를 지정한 바 있다.<br><br>나시모토 다카오씨 왜 왔나?<br>일본 무속 종교인 35명을 이끌고 와 종묘제례에 제관으로 참석한 나시모토 다카오씨는 일본의 왕족이다. 그는 ‘대와산산(出羽三山)’이란 종교단체의 17대 교주, 카미바야시 시게마루(神林茂丸·2003년 95세로 사망)의 아들. ‘대와산산’이란 594년 스슝(崇峻) 일왕의 아들인 하치고(蜂子) 왕자가 만든 것으로 일왕을 숭상하는 종교인 ‘신도(神道)’를 기반으로 한 단체다.<br><br><br>‘신도’의 최고 정점은 일본 왕실이다. 따라서 나시모토씨는 일본 신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 중 하나가 된다. 나시모토 일행은 종묘제례에 참석한 다음날인 5월 3일 ‘단군의 성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에서 제사를 지낸 뒤, 5월 4일 일본으로 돌아갔다.<br><br><br>나시모토씨는 자신에 대해 “2002년 11월 ‘구황족’인 나시모토 미야(梨本 宮) 가문에 양자로 입적해 제6대 제사 계승자가 됐다”고 소개한 뒤 “(영친왕 이은의 부인) 이방자 여사는 나시모토 미야 가문의 할아버지 요시미츠(儀光)의 여자 형제”라고 말했다. 자신이 이방자 여사의 손자뻘이란 얘기다.<br><br><br>이방자(1901~1989) 여사의 본명은 나시모토 마사코다. 여사의 아버지는 메이지 일왕의 조카였다. 그녀는 회고록 ‘세월이여 왕조여’에서 자신이 “일본 황태자비 물망에 올라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후에 안 일이지만 내가 ‘아이를 못 낳을 체질’이란 이유로 (조선의) 이은 전하 배필로 정해졌다고 한다”며 “아이를 낳지 못할 것이니 조선에 보내 왕가를 절손시키려는 속셈이었던 모양”이라고 전했다. 여사의 불임을 주장했던 전의(典醫) 3명은 여사가 2명의 아들(이진·이구)을 낳자 ‘오진’의 책임을 이유로 “모두 처형당했다고 한다”고 여사는 술회했다.<br><br><br>나시모토씨는 “10년 전부터 일본을 대표해 영친왕의 아들 이구씨와 함께 5월 행사(종묘제례)에 참석해 왔다”며 “전주 이씨 측에서 매년 초대장을 보내오고 있으며 여비와 체제비를 제공해 줬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참가자는 모두 자비로 한국에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시모토씨의 국내 대변인 격으로 있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서용석씨는 “이구씨의 일본 체류를 위해 나시모토씨가 보증을 서준 바 있다”며 “이번 방한도 이구씨의 보증인 자격으로 온 것”이라고 말했다.<br><br><br>마니산에서 일본 무속인들을 이끌고 제사를 지낸 이유에 대해 나시모토씨는 “일제가 박은 ‘기둥’ 때문에 메말랐다는 마니산 우물을 되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쇠말뚝 이야기는 일본 왕실에선 아무도 입에 담지 않는 비밀”이라 덧붙이며 “단군이 물과 불로 수행했다는 사실은 (자신들의) 종교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물과 불의 조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니산 제사를 지냈다”고 말했다. 일본종교 ‘신도’에선 일왕의 조상 아미테라스 오미가미가 ‘단군의 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br><br>조선 황실 관계자들 & 네티즌 반응<br>조선 황실 후예들은 한마디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종의 손자이자 순종의 조카로 제1실인 ‘태조 고황제실’에 참배했던 이석(의친왕의 아들, 본명 이해석)씨는 “기분 나쁘다”며 “한마디로 자존심 없는 행위”라고 말했다. “나시모토 측에서 ‘이구씨의 생활비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석씨는 “이구씨의 일본 생활이 곤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생활비 지원을 받는다면) 그렇게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씨는 또 “(이구씨가) 줄리아란 서양 여인과 이혼한 뒤 아리타라는 일본 여인을 만나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며 “아리타란 그 일본 여인 역시 신도와 관련된 무속인”이라고 말했다.<br><br><br>제관으로 참석했던 또 다른 조선 황실 관계자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며 “종친들이 몹시 불쾌해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종묘가 어떤 곳이냐”고 반문한 뒤 “역대 조선 임금의 혼령을 모신 신성한 장소에 조선 왕조를 무너뜨린 일본 왕족들이, 그것도 수십명의 무당을 이끌고 나타났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다.<br><br><br>고종의 손자이자 의친왕의 또 다른 아들로 이석씨의 배다른 형인 이충길씨는 “조선 왕조 신위를 모시는 종묘제례는 전주 이씨의 씨족 행사가 아닌 국가적 행사”라며 “그런 경건한 자리에서 일본어로 인사를 하다니 웬일이냐”고 개탄했다. 이씨는 “정전 귀빈석에 ‘일본국 황실’ 지정석이라 해놓고 일본 왕실 사람들을 초청해 귀빈처럼 모셨다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들 한다”며 “국민 세금만 축내지 말고 이제 종묘대제 봉행 재현행사를 그만할 것을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측에 부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br><br><br>네티즌의 반응도 부정적이긴 마찬가지였다. 이효권이라고 이름을 밝힌 한 네티즌은 대동종약원 홈페이지(rfo.co.kr)에 올린 글에서 “일본 황실이란 경어까지 쓰면서 제일 좋은 앞자리를 차지하게 했다니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 이강문씨는 “종묘제례 봉행 위원장은 종약원의 앞날과 발전을 위해 조용히 용퇴하심이 어떠하냐”고 물었다. <br><br>‘개구리’라는 필명의 네티즌은 “일본은 타국이 반대하는 신사참배를 총리가 강행하고 있는데, 나라의 왕실 모임에서 일본인에게 귀빈석 자리를 내주고 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일본어로 경의를 표현했다는 것은 민족의 수치”라며 “배울 만큼 배운 분들이 그렇게 했다는 것이 더 경악스럽다”고 적었다. <br><br>종묘제례 주최 측 입장<br>제례를 주관한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측은 기자가 다녀간 직후인 지난 5월 6일 ‘종묘대제에 관심을 가져주신 네티즌님들에게’란 글을 홈페이지에 띄웠다.<br><br><br>종약원의 이환의 종묘제례봉행위원장은 이 글에서 “일본에서 참반한 50여명의 이방자비 친정 친족 대표들에게 일어로 인사말을 한 데 대해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판단되어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종약원의 이정재 사무총장은 “지금은 시대가 달라지지 않았느냐”고 전제한 뒤 “봉행위원회에서 토론을 거쳐 결정한 것”이라며 “나시모토씨는 이방자비의 친척 자격으로 방자비에게 잔을 올렸을 뿐”이라고 말했다.<br><br><br>이 총장에게 “나시모토는 방자비뿐만 아니라 영친왕에게도 함께 잔을 올린 것”이라는 일부의 지적을 전했다. 이 총장은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된다”면서 “나시모토씨는 이구씨와 함께 왔지만 우리는 이구씨에게만 숙식 편의를 제공했을 뿐 나시모토씨에게는 일절 숙식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전주 이씨 측에서 매년 초대장을 보내오고 있으며 여비와 체제비를 제공해줬다”는 나시모토씨 주장과 엇갈리는 것이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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