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and Eve were the only two human beings (apart from Christ) to enter into life with a will that was truly free. Unlike every one of their descendants, they alone began life with the ability to reflect God's holiness—the ability to remain sinless. But things soon changed for the worse.

참으로 자유로운 자유의지를 갖고 난 사람은 (그리스도를 제외 하고) 아담과 이브 두 (2) 사람뿐이었다. 그들만이 그들의 모든 후손과는 다르게도 죄 없이 살수 있는 능력, 즉 하나님의 신성함을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삶을 시작했다.  그러나 곧 사태가 악화되었다.

The Fall of Man

인간의 타락

God granted Adam and Eve free access to a rich variety of fruit with only one restriction. They were not to eat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God assured Adam that if he ate the fruit of that one tree, he would die (Genesis 2:17). As we all know, the serpent deceived Eve by tempting her to doubt God's character and His word (Genesis 3:1). Then, he called God a liar (Genesis 3:4-5). Trusting Satan's word over God's, Eve ate the forbidden fruit.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과일들을 허용하면서 오직 한 가지 과일만 제한했다. 선악과만은 먹어서는 안 되었다.  하나님은 아담보고 그 선악과를 먹으면 죽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창세기 2:17). 우리가 다들 잘 알듯이,  뱀이 하나님의 성격과 말씀을(창세기 3:1) 의심하도록 이브를 꼬여서 그녀를  속였다. 그런 후 뱀은 하나님을 거짓말 쟁이라고 했다 (창 세기 3:4-5).  하나님의 말 대신 사탄의 말을 신뢰하며 이브는 그 금지된 과일을 먹었다.

At what point did Eve sin?  During a discussion of the Fall of Man, a perceptive young girl asked her pastor if it were sinful to doubt God's goodness and truthfulness. The pastor assured her that such doubt is indeed sinful, because it calls God's perfect character and infallible Word into question, even if only in the mind. It is a form of private, mental blasphemy, the pastor said. The girl responded by saying that it seemed to her that Eve sinned before she ate the forbidden fruit, because in order to do so, she first had to distrust God. The pastor had to agree. The eating of the fruit was the overt action most commonly thought of as the Fall of Man. But the Fall really began covertly, in a place much deeper than Eve's eyes or taste buds. It began in her heart.

어느 시점에서 이브는 죄를 지었나?   인간의 타락에 관해 논의하던 중 한 예민한 소녀가 목자에게 묻기를 하나님의 선하심과 진실함을 의심하는 것이 죄 받을 만한 것인가 물었다.  목자는 그런 의심은 머리 속에서만 했다 해도 하나님의 완벽한 성격과 절대로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것이니 참으로  죄받을 만한 것이라고 했다.  일종의 신성모독이라고 목자는 말했다. 그녀는 이브가  죄지은 것은 금지된 과일을 먹기 이전이었으니, 이유인 즉 먹기 전에 하나님을 불신 했기 때문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목자는 그녀의 말에 동조 할 수 밖에. 

과일을 먹은 것이 인간이 공공연히 행한 타락의 행위였다고 대개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타락은  은연중에 이브의 두 눈이나 혓바닥 보다 더 깊은 곳, 즉 그녀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Adam as Our Representative—the Doctrine of Original Sin

우리의 대표자, 아담- 원죄에 대한 교리

The theological term "original sin" may be somewhat misleading in that it does not refer to the first act of sin. It refers rather to the results of that act. Though Eve sinned first, God designated Adam as the representative for mankind. By his sin, Adam brought death into the world (cf. Romans 5:12; 1 Corinthians 15:22). Because of this, the mortality rate among humans stands at a consistent 100%. We all die.

신학적인 용어 "원죄"는 죄를 진 최초의 행위를 언급하지 않는 점에서 오해를 불러 오기 쉽다.   그 용어는 죄진 행위의 결말을 언급하고 있다.  이브가 먼저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아담을 인류의 대표자로 지정하고 있다. 그의 죄로 아담은 이세상에 죽음을 불려 들였다 (로마서 5:12 고린도전서 15:22). 그 이유로 해서 인간들의 사망률은 시종 100%로 유지되어 왔다. 우리 모두가 죽는다.

Having sinned against God, Adam also became unholy, guilty, and unavoidably prone to sin. The formerly clear image of God in him was suddenly and terribly marred. Since then it is as if Adam's spiritual DNA passes from one generation to the next, causing all people to bear this sad resemblance to their first father. We can see this through the Bible's consistent descript-xions of every one of Adam's descendants (cf. Genesis 6:5; Romans 3:10-12, 23).

하나님께 대항하여 죄 지음으로써 아담은 신성하지 못하고,  유죄이며 품성이 쉽게  죄 짓게끔 되었다.  전에 그 안에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은 갑자기 치명적으로 훼손되었다. 그런 후로는 아담의 영적인 유전자 (DNA)가 세대에서 세대로 전하여 져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첫번째 아버지의 슬픈 모습을 닮아 왔다. 우리는 이점을 아담의 후손 모두에 대해 한결같은 묘사를 해온 성경을 통해 잘 볼 수 있다 (창세기 6:5; 고마서 3:10-12,23).

People do not become sinners when they sin; they sin because they are sinners "by nature" (Romans 5:19; Ephesians 2:1-3). Just as a newborn baby rattlesnake possesses lethal poison and instinctively knows how to coil and strike, human beings naturally beha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they inherited from Adam (cf. Psalm 51:5; 58:3).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게 아니라 태어난 성품이 이미 죄인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죄를 진다 (고마서 5:19) 에베소서 2:1-3). 새로 태어난 새끼 뱀이 치명적인 독을 소유하며, 똬리를 틀고 공격할 줄 알듯이 인간들은 아담으로 부터 유전받은 사악한 성품에 따라 행동 하는 것이 자연 이치다 (시편 51:5; 58:3).

Our sinful nature is not all we inherited from Adam. We also inherited his guilt. In Romans 5:12-19, Paul teaches Christians about Christ's representative act on their behalf and the imputation of His righteousness. He also describes Adam's representative act of sin as an inverse but parallel truth. "Therefore, as through one man's offense judgment came to all men, resulting in condemnation, even so through one Man's righteous act the free gift came to all men resulting in justification of life" (v. 18).

우리가 아담으로 부터  물려받은 유전은 사악한 성품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그의 죄의식 또한 받았다. 로마서 5:12-19 에서 바오로는 그리스도가 크리스챤들의 대표자로서 한 행위와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전가한 것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또한 바오로는 아담이 죄지은 자의 대표자로서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전가한 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값없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의롭다 하심에 이르렀느니라." (18절)

Paul clearly says that it was the one man's offense that resulted in all men being made sinners and condemned. In verse 16, Paul writes, "the judgment that came from one offense resulted in condemnation." One single sin resulted in the condemnation of the entire human race. And since only guilty people can be condemned by a just God, it becomes clear that one single sin resulted in the guilt of the entire human race. Just as Christ's perfect obedience results in wonderful consequences for all who are in Him—that is, all believers, Adam's sinful disobedience resulted in shameful consequences for all who were in him—that is, all of humanity.

바오로는 명백히 말하기를 한 사람의 범죄가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 되어 선고 받는 결과를 맺었다고 한다.  16절에서 바오로는  "이는 한 사람으로 인한 심판은 정죄에 이르지만.." 이라고 썻다. 한 범죄가 전 인류의 선고로 결과 되었다.  그리고  올바른 하나님은  죄 가진 사람만을 정죄 할 수 있으니, 한 범죄로 전 인류가 죄인 되게 결말 지은 것이 명백 하다. 그리스도의 완벽한 순종이 그 안에 있는 모든 자들 즉 모든 신자들을 위한 놀라운 결실을 초래 했듯이 아담의 사악한 불 순종은 그 안에 있었던 자들,  즉 모든 전 인류에 수치스러운 결말을 초래 한 것이다. 

 The verse that explains this most clearly is Romans 5:12—"Therefore, just as through one man sin entered the world, and death through sin, and thus death spread to all men, because all sinned . . ." (emphasis added). Paul did not write, "because all sin," (indicating a present and ongoing reality). He did not write, "because all will sin" (indicating something in the future). He wrote, "because all sinned," referring to something that occurred in the past. We were all, in a sense, in Adam when he sinned, and therefore we all actually sinned.

이 것을 잘 설명하는 구절이 로마서 5:12이다.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이점 강조함)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 바오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으므로" (현재 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고 쓰지 않 았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을 것이므로"( 미래에 있을 것을 지적하며) 라고도 쓰지도 안았다. 그는 과거에 일어 난 것을 언급하며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라고 썼다. 우리는 어느 면에서 아담이 죄 지을 때 모두 아담 안에 있 었음으로 해서 우리는 모두 실상 죄를 지었다

If Paul were saying that our condemnation is based solely on our own sins—those we commit during our lives—then his parallel between Adam and Christ makes no sense unless our justification is based solely on our own righteousness. If God cannot justly condemn based on the imputed guilt of our sinful representative, Adam, neither can He justly reward based on the imputed righteousness of our perfect Representative, Christ. If we are willing to accept the reward of Christ's imputed righteousness, we must also accept the pain and shame of Adam's imputed guilt and condemnation.

우리가 받을 유죄선고가 우리 자신의 죄들 (즉 우리 일생 동안 진 죄들)만에 한 한다고 바오로가 말하고 있었다면 그가 아담과 그리스도를 병행시켜 가며 설명한 것은 의미가 없게 되니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을려면  우리 자신의 의로움에 의지 하는 도리 밖에 없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사악한 대표자 아담이 우리에게 전가한 죄에 유죄 선고를 할 수 없다면 우리의 완벽한 대표자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전가한 의로움에 대하여  보상할 수도 없는 것이다. 우리가 기꺼히 그리스도가 부여해 준 의로움에 대하여 보상을 받고자 한다면  우리는 아담이 우리에게 전가한 고통과 수치의 범죄와 유죄도 또한  받아 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번역: 유샤인  韓語校正: 이휘남

윗글은 http://www.bulletininserts.org/btruth5.html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