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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주장하는 가장 근거하는 내용은 서양의 식민지 정책의 기반으로 인정해주던 선점에 대한 영토 반입의
절차이기도 한 단순히 발견을 누가 먼저 하였고, 이 발견을 누가 먼저 신고하였는가에 따라서 영토를 인정해 주던
내용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들 서양국가들은 당시 타 국가의 침략이나, 새로운 섬의 발견을 실질적인 지배가 아닌 발견만으로 인정을 하여
편입을 인정해 주도록 국제법으로 명문화시켰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힘있는 그네들끼리 나눠먹기로 말이죠.
물론, 그 법도 이후에 실질적인 내용으로 바뀌었습니다만...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입네하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주지선점론(無主地先占論)입니다.
한마디로 독도가 일본이 발견할 당시까지 주인이 없는 땅(無主地)이었기에 먼저 선점을 하였기에 자기들의 영토
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알 듯이 우리의 역사에서도 우산국이라는 역사 이외에도 많은 역사서에 울릉도와 독도라는
수많은 발견과 언급이 되고 있는 내용이며, 일본이 주장하는 1905년 이전에 이미 그 주인이 누구라는 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적혀있습니다.
일본이 조어도(무인도)를 발견한 내용도, 그것을 현재는 일본이 등대를 세워서 실질적인 지배를 하고 있다지만
그 영토의 거리상의 내용(일본 오키나와 서남쪽 약 400km, 중국 동쪽 약 350km, 대만 북동쪽 190km)으로 봐도
그 발견을 일본 보다는 두배나 가까운 다른 나라가 먼저 발견을 하였을 것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독도도 마찬가지 이 섬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87.4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일본 시마
네 현 오키 제도에서는 약 157.5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한반도에서의 거리는 약 216.8킬로미터이며, 일본 혼슈에
서의 거리는 약 250킬로미터의 거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네들이 말하길 조어도와 독도가 비슷한 시각에서 보듯 우리가 판단하는 내용도 그 내용이 비슷한 이유가 있는
데, 그 이유는 조어도나 독도의 내용은 일본의 탈아론적인 시각이 팽배하던 시기에 조어도는 일본의 청일전쟁의
승리를 통해서 그 섬의 주장을 국제 사회에 발표한 시기가 곧 청나라의 힘을 무력으로 꺽어 놓았던 직후에 생긴
국제적인 내용이며, 우리나라의 독도도 결국 치욕의 한일병합의 과정들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실질적으로 그 땅의 주인들이 그 문제에 딴지를 걸기엔 힘이 없었던 내용의 결과가 현재의 결과로 이어져 왔다
고 하는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서양 열강들의 땅따먹기 세력들의 내용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조어도는 결국 중국이 힘을 키워서 되찾기를 바라는 땅이기도 하고, 그 주변의 천연가스의 발견으로 불이 당겨
져 그 열망이 거세진 것이고, 우리는 결국 실질적인 지배를 하고 있지만 친일적인 시각을 우선하는 이들로부터
번번히 침묵케하는 내용이 얕잡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은 그런 영토의 발견에 대한 근대의 국제법의 근거가 초기에는 발견에서 선점을 주었지만 현재는 실질적
점유로의 방식으로 변화를 하였지만 근본은 서양의 대륙의 발견의 의미가 땅을 넓히려는 야욕을 가진 열강의
궁극적인 목적이 정당화시킨 (당시의)힘있는 국가들끼리 맺어진 협의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들에게 편리한 어떤 방법을 서로간의 열강들이 의견을 합친 초기의 근대적인 법안이 일본으로 하여금
그런 욕망을 가지게 하는 구실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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