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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8 20:29
 조회 :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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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독도본부 http://www.dokdocenter.org/
자료작성 :- 임충섭(독도KOREA홍보위원)
자료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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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에에서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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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영유권 조기확립을 요구하며 개최된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전
=마쓰에시 시마네현민회관
시마네현이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의 다케시마(한국명⦁독도) 영유권 조기확립을 목표로, 2005년 3월에 조례제정한 후 5번째로 맞이하는 [다케시마의 날]인 22일, 마쓰에시 도노마치에 위치한 현민회관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미조구치 젠베에 시마네현지사는 국가에 한국과의 외교교섭과 더불어 북방영토와 마찬가지로 (독도문제를 담당하는)소관조직이나 계몽시설을 설치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시마네현과 시마네현의회, 다케시마⦁북방영토반환요구운동 현민회의가 주최하는 이 기념행사는 기념식전과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어 실시. 기념식전에는 자민당, 국민신당 소속의 시마네현 선출 4명의 의원을 포함한 여야당 국회의원이 총 10명 참석해 과거 최고의 참석율을 자랑했지만, 이번에도 정부관계자는 불참했다.
미조구치 지사는 약500명의 참가자에게 작년 가을에 다시 시작된, 다케시마(독도)가 일본영토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연구를 추진하는 다케시마문제연구회(竹島問題研究会, 좌장⦁시모죠 마사오 타쿠쇼쿠대학 교수, 15명)의 활동 등, 시마네현의 독자적인 노력을 소개했다.
한편, 일본정부의 대응은 다케시마(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10개 국어로 제작된 팸플릿 등, 어느 정도 전진한 것으로 보이지만 불충분한 면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민들의 호응, 여론을 고양시키는 게 중요하다(国民の盛り上がり、世論の高揚が大切だ)」며, 더 많은 노력을 호소했다.
또한 시마네현의회의 타하라 마사이(田原正居) 의장과 함께 참석한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다케시마(독도) 영유권 조기 확립을 위한 요청서를 제출. ■외교교섭의 진전 ■(독도문제에 대한)홍보⦁계몽활동을 소관하는 조직설치 ■학교교육에서 (독도문제를)다루도록 지도강화 ■국경주변에 위치하는 낙도에 대한 특별지원조치를 요청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국회의원과 학식자, 주민대표들이 다케시마(독도) 영유권문제를 둘러싼 현상과 향후 해결책을 논의했다.
기념식전장 주변에서는 일한 양국의 정치단체가 가두선전활동 등을 실시했지만, 시마네현 경찰 약250명이 이에 대응해 큰 혼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2010. 2. 26.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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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q8imcs.egloos.com/1042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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