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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1-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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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독도수호지원특위 위원장에 이상용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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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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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대한민국 영토-독도수호 활동지원 특별위원회(독도수호지원특위)' 위원장에 이상용 의원(한나라당·노원4)이 선임됐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독도수호지원특위는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상용 의원, 부위원장에 양영식(한나라당·금천2), 박찬구 의원(한나라당·영등포1)을 각각 선임했다.
이상용 위원장은 "천만 서울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까지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3일 열린 제176회 임시회에서 양창호 의원(한나라당·영등포) 등이 제출한 독도수호지원특위 구성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위원에는 이 위원장과 2명의 부위원장 외에 한나라당 김철현(노원5)·배상윤(양천4)·안희옥(성북4)·양창호(영등포3)·오신환(관악1)·이상용(노원4)·정승배(성동2)·지용훈(용산1)·최병환의원(중구2)과 민주당 홍광식 의원(비례)이 선임됐다.
독도수호지원특위는 독도를 지키기 위한 정부 및 기타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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