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22일(토)10:00 마산 3.15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대한웅변협회 경상남도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도지사상 제24회 전국남녀 웅변대회에 일반부 연제: “조국사랑은 독도에서”... 란 주제를 가지고 출전해 일반부 6명의 남녀 연사중 일반부 특상(도지사상)을 운좋게 받게 되었다.
전체특상(도지사상)은 이날 초,중,고학생 및 일반부 도합 총 50여명중 연제; 통일의 교양곡을 발표한 남해제일 고등학교2년 이정은양이 영광의 전체 특상을 수상 하였다.
사실 저는 웅변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40여년전 갓 해병대 군문을 나와 육군부대 군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웅변과 첫 인연을 맺은것을 약10년전 독도사랑 범시민 운동을 하게 되면서 5년전부터 다시 웅변에 재도전 하였다.
특히, 아파트 관리 사무실 전기직에 종사하며 지하변전실(예비 발전실)공간에서 틈틈이 각고의연습(훈련)이 오늘의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다.
군 생활 할때 해병대 신조가 문득 떠오른다 안되면 될 때까지....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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