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2 통일대통령 탄생
대통령,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역사는 불행의 역사이다. 초대 이승만은 4.19 혁명으로 재임중 해외로 망명하여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윤보선은 5.16 군사쿠데타로 재임 중에 물러났으며 박정희는 대통령 재임 중 최측근인 김재규의 총탄에 죽임을 당했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퇴임 후 교도소로 김영삼은 재임 중 아들 김현철을 교도소로 김대중도 역시 재임 중 아들을 교도소로 보내야 했다. 노무현은 퇴임 후 자살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대통령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며 아무나 해서도 안 된다. 대통령의 리더싶은 대단히 중요하다. 국가리더싶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서 대통령의 자질은 리더싶을 발휘해야지 관리력에 치중해서는 안 된다. 대통령은 명령자이기 보다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조정자가 되어야 한다. 국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조정하고 설득하여 타협을 이끌어 내는 리더싶을 발휘해야 한다.
대통령이 갖추어야할 바람직한 덕목과 자질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가져야 하며, 성숙한 인격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헌신해야 한다. 이제는 불행한 대한민국 대통령 역사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세계는 빠른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예측불허이다. 현대사회에서는 고도의 지식정보와 물결이 국가경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대통령은 이런 흐름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한다. 국가 발전이 정체되거나 후퇴해서는 안 된다.
이 민족을 살리고 부강한 국가건설 프로젝트인 K프로젝트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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