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Yesterday 그저 어제
작가 최윤희 님이 이승의 끈을 놓았습니다.
그것도 남편과 함께 하늘여행을 함께했습니다.
얼마나 아팠으면..
그녀의 강연에서 '자살'의 글순을 바꾸면 '살자'라고 한 자신은,
자신과의 약속을 못지킨 한을 지인들에게 미안해 하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흔한 말을 흘려보내지는 않았겠지만,
'삶과 죽음'이란 내맘대로 되지않는다는 진리가 닥아옵니다.
이 노래가 가슴을 저밉니다.
Only Yesterday
노래 : Isla Grant
Only Yesterday - Isla Grant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
그저 어제 - 이살라 그랜트
세월이 어디로 갔는지, 참, 빨리도 날라갔네
애들도 다 떠 났으니 참, 어찌나 빨리도 자랐는지
내 그대 처음 만났을 때 그대 손 잡았을때
그게 실로 평생일 줄이야 내 님이여
아아 그게 그저 어제 같은데
한때 금발같던 그대의 머리칼 이젠 은빛 되었지만
그대의 눈동자에 어린 미소 결코 늙지 않네
첫상봉때 그 부드러웠던 그대의 말소리 오늘도 여전하니.
그대의 말귀에 마다 내 듣는 그대의 사랑
아아 마치 그게 그저 어제 같은데
그저 어제 그대와 사랑에 빠졌고
그저 어제 그대도 날 사랑한다 말했었지.
우리 젊을때 세운 계획들
이제 저 멀리 되었지만
그래도 그게 그저 어제 같군그래
그저 어제 그대와 사랑에 빠졌고
그저 어제 그대도 날 사랑한다 말했었지.
우리 젊을때 세운 계획들
이제 저 멀리 되었지만
그게 그저 어제 같군그래
맞아 그게 그저 어제 같군그래
번역: 유샤인 youshine@yoush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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