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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0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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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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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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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eoul810.co.kr [2161] | | http://blog.ohmynews.com/skkim9512/266611 [2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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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대한민국
게임의 법칙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망했는지도 모른다. 이 현실에 어떻게 대처를 해보자는 의견이 나오지 않고 있다.
군부대에서는 대처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일반 기득권층의 대부분은 전쟁이 나면 해외도피를 시도할 것이라 하니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인가?
지금 대한민국에는 주인이 없다.
주인이라는 것은 주체정신을 가지고 국제 사회에서 얼굴을 내 밀수 있는 ‘나’를 말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역사란 ‘我(나)와 非我(내가 아닌 것)의 투쟁’이라고 했듯이,
여기서 말하는 ‘나(我)’가 우리에게는 없다는 것이다.
돈을 벌어보겠다, 정치를 해 보겠다 하는 사람은 수없이 있어도 정작 우리정신이 한 뿌리 됨이 없으므로 서로 간 화합을 못한다. 그러니 서로 간에 제 잘난 맛에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사는 수많은 ‘개인’들만 있는 것이다.
물론 지금의 민주주의 시대에는 개인이 바탕이 되어서 자유롭게 자기주장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사실 그럴수록 그 수많은 개인들을 조화해주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 지금 왜 역사를 찾아야 하는가?
왜 내 뿌리를 찾아야하고 민족정신을 키워나가야 하는가?
왜 역사 공부에 좀 더 진지해져야 하는가?
왜 역사 공부를 시작으로 모든 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 당장 닥쳐오는 현실이 우리에게 요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지난 100년 전에는 역사 공부를 요구하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만큼 세상이 덜 복잡했다. 지금은 매우 복잡하다. 중국은 북한을 흡수하기 위해서, 역사조작을 하고 있다. 역사 침공이야 말로 가장 확실한 승산 있는 포석이라는 것을 그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여태 잠만 자고 있다. 언제 깨어나야 할지도 모르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오늘 우리는 민족정신(民族精神)이 부재합니다.
2010년이 느리게 저물어 갑니다.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확하고 강한 국가관 정립교육과 민족얼을 타전해 나가야야할 것이다.
2010년의 태양은 태평양 바다 밑에서 일본으로 구르면서 침략문화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우리의 주적개념은 군국제국주의 일본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나가야할 시점이다.
약소민족으로서 헐벗고 굶주리며 족쇄에 묶어 살아온 반만년 역사가 무엇 때문인가?
무능한 선조들의 당파놀음 정치가 가장 큰 이유였다.
힘센 자에게 아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사대주의자 양산이 두 번째 이유이다.
의리 자존심 따위는 내 사전에는 없다.
자기이기가 극에 도달했다.
오직 나 하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자들이 오늘도 이 민족의 지도층이라면 이 나라 이 민족의 미래는 어디로 가 고 있는지 불을 보듯 그 결과는 참담한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민생을 외면하고 당리당략을 쫒아 헤매고 있는 국회의원들 한심한 역사를 보무도 당당히 재연하고 있다.
이 민족의 기나긴 역사 가운데 아직껏 민족정신 하나 없다.
강한 국가의 뒤에는 강한 정신이 있었다. 이를테면 중국은 중화사상을, 일본은 일본혼을, 미국은 개척정신을, 우리 민족은 민족정기를 충, 효 사상으로 이어왔다. 충무공정신을 민족정신으로 계승 발전시켜, 국론을 결집시켜 나가야할 것이다.
분노하는 오늘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위문화가 생존권의 울부짖음이라면 오늘을 살고 가는 국민들은 과연 20-30년 후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할 것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일해야 할 대한민국 북파공작원들은 이제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기필코 민족정신부터 구현하고 이 나라 이 민족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헌신할 것이다.
* 대한민국 중앙정보부특수임무수행자회 출범은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국가관정립 교육을 함께 이룩키 위한 사명임을 함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화일에서 주인없는 대한민국 일독 권고 합니다.
클릭
http://blog.ohmynews.com/skkim9512/266611
대한민국 중앙정보부특수임무수행자회
특수공작원'서울810호'
석자 김 석곤 배상
skkim9512@naver.com
(010) 8512-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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