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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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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구라쟁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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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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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구라쟁이 입니다.
그 글을 읽고도 상대를 비판을 하다니요. 답변을 하려면 김점구씨가 해야지 구라쟁이씨는 김점구의 대변인 이신가요?
구라쟁이님, 자 생각해 보세요.
김점구씨는 작년에도 의병대 홈피에서 최원진 혹은 바다사자로 들어와 공모자 및 수상자들을 비하했던 장본입니다. 그리고 작금에도 오로지 대리수령과 짝퉁상이라고 주장하는 김점구의 언행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만 김점구씨와 수준을 맟출 수 있는지 평범한 사람으로서, 독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구역질이 나는데 구라쟁이씨는 그 냄새도 모른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내 글에 반론할 자격부터 밝히고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순리일 듯한데 어째 그쪽 동네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자기들만 잘 난 것처럼 행동하는 처사는 지양해야 할 첫번째 덕목이라고 일침을 하고 싶소. 그리고 김점구씨는 자신이 없으신가요? 김점구씨 직접나오세요.
나도 수준이 형편 없지만 당신도 뭐 그리 수준 타령할 만큼 수준은 아닌듯 싶소.
구라쟁이님, 나 보고 잃을게 없다고 하셨나요? 그리고 나의 글에 논리적으로 비판을 하시고 뜬 구름 잡듯이 없는 글 솜씨 자랑하시지는 마세요. 그럼 님은 구라쟁이 자식인 모양이군요.
나도 한다면 정식으로 베팅하지 등뒤에 숨어 경마장 베팅은 하지 않으며 나의 제안이 경마장 베팅에 비유하는 수준은 과히 말그대로 구라만 치는 구라쟁이입니다.
구라쟁이님, 그럼 나와 베팅 할 용의는 있습니까?
원하면 일의 순서 및 제안내용을 확인하시고 당신이 승락을 하고 난 후 내가 실명으로 법적 공증을 받아 진행하지요. 그것도 님이 원하는 조건으로 내가 책임을 질 것입니다. 남의 집 찬치에 재나뿌리는 사람들이 무슨 큰 소리며 당신들이 무슨 애국한다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하루 빨리 깨어나시 길 간곡히 그리고 엄중한 메시지를 전하고 부디 자중자애하길 바랄뿐입니다.
7개 단체가 연대하였다고 하셨나요?
나는 우리국민이 연대했소이다. 지금 의병대 글을 읽어보니 독도의용수대비의 유공자들을 위한다는 우리후손들이 하는 행동이라곤 너무나 부끄럽고 안타까운 맘 뿐이구려. 이것이 나의 진심이고 글을 쓰는 이유일세. 그리고 올 휴가 때는 우리가족 모두 독도로 가고 싶었는데 당신들 하는 짓들 때문에 독도를 사랑하는 내맘마저 멀어지는 같아 오히려 그대들이 미운 오리처럼 느끼는 것이 현실이오. 아! 이어찌 슬프지 않으리!! 참고로 왜 타이거인지 일러주리다.
독도에 가면 작은 한반도의 지도가 또 하나 있지요. 그 한반도의 모양을 나는 호랑이처럼 보았고 또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게 독도를 사수하고 싶어소이다. 마치 당시 독도의용수비대처럼 말이요. 그래도 구라쟁이보단 참 멋지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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