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김점구가 드디어 꼬리를 내렸습니다.
김점구는 독도의병대의 공모요강집에 그토록 집착을 하여 왔던 것을 감안하여 제가 제안을 하였던 것입니다. 제안 내용은 " 대리수령이 불가한 대회를 알려 달라는 김점구의 제안에 김점구가 독도수호대 및 독도관련 일체의 일에서 손을 떼는 조건을 제시하였고 저 또 한 거짓이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다" 고 제안 하였던 것입니다.
김점구님,
다시 한 번 나에게 베팅 할 용의가 있습니까?
그 대회는 장관상도 있습니다. 그럼 서울시장님 상 보다 위의 상이지요?
거기도 대리수령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주최측 공모요강에 따라 대리수령은 불가하다며 대리수령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점구씨는 "독도의병대의 공모전에 목숨걸 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닙다." 고 하셨지요?
그럼 왜 의병대 공전에 그토록 관심이 지나쳐 훼방하는 것입니까? 대구교육청에는 왜 상을 못 내리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것입니까? 의병대 자유게시판에 수상자 발표가 연기 되었다고 당신은 이른 시간부터 쾌재를 부르는 것입니까? 하지만 공모에 참가자가 많아서 심사가 조금 늦어진 탓일 것이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물론 일본시 다케시마도 출생은 싫어 하겠지요?
당신은 먹고 할 짓없어 하는 일이 겠지만 내가 한가로이 할일 없는 인간 김점구에게 베팅을 제안하는 것 같소? 베팅 할 의사가 없다고 했는데 독도수호대에서는 정부지원금이 참 많이 나오나요? 이런 짓을 하라고 정부에서도 지원금을 주는구나. 독도수호대 일을 하시니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일본에게 주장 할 용의와 배짱은 있습니까? 그리고 정신감정을 꼭 받아 보시길 멀리서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정신세계가 참으로 독특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국민 여러분!
참고로 2008년 7월11일, 7월12일, 독도의병대 자유게시판을 참고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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