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86억엔)
2.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보물섬 (53억엔)
3. 극장판 코드블루: 닥터 헬리 긴급구명 (42억엔, 개봉중)
4. 어느 가족 (42억엔)
5. 미래의 미라이 (20억엔, 개봉중)
6.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20억엔, 개봉중)
7.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렬! 쿵후 보이즈 (18억엔)
8. 치하야후루 ~무스비~ (17억엔)
9. 쿠카이~아름다운 왕비의 수수께끼 (17억엔)
10. 하늘을 나는 타이어 (16억엔)
11. 기도의 막이 내릴 때 (15억엔)
12. 라프라스의 마녀 (13억엔)
13. 50번째의 퍼스트키스 (12억엔)
14. 북의 벚꽃지기 (12억엔)
15. 오늘밤, 로맨스극장에서 (10억엔)
특이점들
1) 올해는 그래도 10억엔 이상 수익 15편 중에 애니메이션은 5편뿐이네. 그나마 낫다.
2) 히로세 스즈는 여전히 10억엔 행진(치하야후루, 라프라스의 마녀) 이어가서 현시점 영화 여배우들 중에선 사실상 최고 흥행보증수표 유지 중
3) 호소다 마모루 신작(미래의 미라이)은 전작들에 비해선 부진. 평도 안 좋다고 함.
4)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후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번째 살인> <어느 가족>까지 모두 10억엔 이상 벌어들여서 뭔가 흥행감독이 돼버린 느낌
5) <쿠카이>는 일본밀교의 공해 대사 모험담 다룬 판타지 블록버스터(<음양사> 원작자 소설 원작)인데 감독이 <패왕별희>의 첸 카이거
6) <50번째의 퍼스트키스>는 아담 샌들러-드류 배리모어 나온 <첫키스만 50번째>의 리메이크 작품
7) 홋카이도 시리즈 3편 <북의 벚꽃지기>까지 성공하는 바람에 요시나가 사유리는 아마도 세계 최초일 듯한 70대 흥행여배우로 자리 굳힘(벚꽃 시리즈 외에도 60대 이후 <엄마> <이상한 곶의 이야기> 등 히트작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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