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월) 오후 2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에서는 6월2일 오후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울릉군,
한국해양연구원,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해양수산개발원, 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독도 해양센터 건립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울릉도·독도 해양센터 건립사업은 경북도 민선4기의 핵심 공약사항인 동해안의 체계적 보존 및 개발과 독도 지키기 종합대책의 일환인 독도 해양생태 수산자원 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울릉도와 독도주변의 해양생 태계,
해양심층수 등 해양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구개발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울릉군 현포리 현포항 일원에 사업비 150억원(국비70, 지방비80)을 투입하여 부지 26,588㎡ 건평 9,000㎡ 규모의
해양연구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에서는 보고를 통해 울릉도·독도 해양센터는 3부 2실 2팀 1학교, 2위원회 등 총 23명의 연구인력으로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지역특산품의 고부가가치화 연구, 지역 해양생물자원의 종 다양성 연구 등 특화된 연구기능과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하고 운영방안은 독립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할 것을 제 안하였다. 또한, 한국해양연구원, 포스텍, 경북해양바이오산 업연구원과 공동연구 등 협력네트워크 구축방안도 제시하였다.
이날 경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의 기후와 생태계 변화의 중심지이며 해양거점으로서 해양생태자원에 대한 체계적 보존과 개발이 필요할 뿐 아니라 최근 발생한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관련하여 기존의 정치외교적 접근과 달리 생태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는 등 울릉도(독도)해양자원연구센터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울릉도·독도 해양센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해양관련 전문 가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울릉도·독도 해양센터가 조성될 경우 울진에 조성중인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와 연계되어 경북 동해안 지역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자원 R & D핵심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울릉도·독도해역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 및 자료 축적으로 독도의 영유권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