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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1-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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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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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차 도난 공지가 나간지 3일만에<br>독도를 사랑하는 구미시민의 신고로 독도차를 찾았습니다.<br><br>범인이<br>독도차 문을 망가뜨리고<br>독도차 내부를 샅샅이 뒤져 각종 자료는 다 흩어 놓은 채<br>구미시 항곡마을에 주차해 두고 간 것을 <br>항곡 마을 부녀회장 변 환순씨가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br>찾게 되었습니다.<br><br>독도차는 독도를 사랑하는 구미 시민들의 관심으로<br>다시 독도의병대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br><br>3개월 전에는 젊은 남자가 대낮에 독도의병대 사무실을 침입하여<br>장롱안의 자료를 뒤지려다 발각되어<br>출동한 경찰이 조사하고 훈방 후 돌려보냈는데<br>다시 독도차를 도난당했다가 찾게 되자 <br>이번에는 모두 확실히 조사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br><br>처음 독도차 도난신고를 접수한 구미 경찰서 배한술 경찰관의 연락을 받고<br>현장에 출동한 과학수사팀 김영국 경찰관은<br>지문검사등 현장 조사를 마친 후<br>이 차를 도난한 범인을 꼭 찾아내겠다고 했습니다.<br><br>독도의병대는<br>대한민국 경찰은 범인을 꼭 찾아내어<br>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br>확실한 조치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r><br>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br>독도차를 찾도록 전국에서 연락주시고<br>함께 염려해주신<br>전국의 독도의병여러분 감사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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