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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30 22:52
 조회 :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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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광주지역 학생의병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공문말인데요. 보내주세요.
솔직히 제가 잘못 한 부분도 있으니깐요.
절차하는게 있는데 그런 절차도 거치지 않았으니깐요.
제가 이번에 주총장상을 받았었잖아요.
그래서 미술 선생님께서 광주대학교에 연락하셔서 공문요청을 했는데
그 쪽에서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레요.
그래서 독도의병대에서 공문을
광주경신여자 고등학교 '정혜화 미술선생님' 께 보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작품전시회 때 많은 분들이 제 작품을 보시고 많이들 감탄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주변에서 많이들 미술하는 애가 이런 공모전은 나갈 필요가 없다고들 하지만
저는 사실 미술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2년전부터 공모전에 참가했었고
앞으로 미술로 사회에 나가서도 이 공모전에 계속 참여할거예요.
이 공모전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지금은 고3수험생이라 독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수능이 끝나고 실기가 끝나고 내년 2월달쯤 다시 돌아올께요.
그 때 돌아오면 저 받아주실꺼죠!
그럼 그동안 힘내요!!!
[이 게시물은 독도의병대님에 의해 2013-12-19 22:42:03 독도사랑공모전Q&A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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