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펌프가 북한 핵 용인 한다는데 조선일보 어쩌나?조선 [사설] '美, 전술核 재배치' 검토한다는데, 우린 누가 챙기나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뉴욕타임스는 4일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참모들이 "(북한 관련)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으며 '놀라운 경고(dramatic warning)'를 하기 위해 전술핵무기의 한국 재반입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제 타격이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추가 배치 가능성도 거론됐다고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 행정부가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선제 타격이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추가 배치 가능성도 거론됐고  이명박근혜 정권과 함께 대북 강경 제재 압박 봉쇄조치 취했던 오바마 미국 민주당 정부를 비롯한 역대 미국 정부들이 전혀    거론하지 안았던 북핵보유 인정안까지 트럼프 미국 정부가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다고 한다.


조선사설은


“지난달 12일 북한의 북극성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논의는 예상을 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공식화될 것으로 보이는 북핵·미사일 대책 역시 일반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일 수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난달 12일 북한의 북극성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논의는 예상을 넘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오바마 미국 민주당 정부 집권8년 동안  미국 정부의 대안없은 대북 강경 제재 압박 봉쇄 일변도의 북한 비핵화 실패의 후폭풍이 미국 본토 공격할수 있는 북한의 핵과 운반수단에 미국이 노출돼 있다는 반증이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미국 정부가 북미 협상 거론 하고 있는 것이다. 사드가 미국의 북핵과 운반 수단 요격 시스템이  신뢰 할수 있다면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선제공격  전술핵배치 등등을 거론하지 않았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북이 핵무장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전술핵 재배치보다는 강력한 대북 제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전술핵 재배치는 북한의 김정은에게 핵 개발 명분을 줄 우려가 있다. 이를 빌미로 중국이 대북 제재 전열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북이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무장을 완성하고 각종 미사일에 장착한 것이 확실할 경우 다른 대안은 없을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북이 핵무장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전술핵 재배치보다는 강력한 대북 제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식 대안 없는 대북 강경 제재 정책이 북한 김정은 정권 3세습 연착륙 시키고 동시에 북한의 핵무장을 돌이킬수 없게 만들었고 이제 미국 본토 타격하는 핵운반수단인 ICBM 개발 완성단계까지 도달하게 만든것이다. 특히 북한 김정은 정권 집권이후 미국 본토 타격할수 있는 운반수단 역량이 최근 1~2년이내에 비약적으로 향상된 배경은  미국과 한국이 간과하고 있는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과정에서 김정은 정권의 생존을 북미 핵대결에서 북핵 운반수단이 미국 본토 도달할수 있는 비대칭적인 역량 확보에 달려있다고  판단한 김정일 정권이 김정은을 김일성 군사종합대학 포병학과에   보내 핵운반수단 전문가로 양성했다는 점이다.


(홍재희)==== 지난한해 북한 김정은은 북한의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과 핵과 SLBM 개발 현장에서  실무자들 직접 진두지휘해  핵과 운반 수단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북한의 핵과 운반수단  향상시키는 선두에 있었다. 그것은 무모하지도 예측불가능도 아닌 북미 협상 테이블의 유리한 대미국 협상력 향상을 위한 김정은 정권의 비대칭적인 대미국 상대로한 북한 체제 생존전략의 예상된 대미 정책이었다.  김정은 정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한국과 미국에게는 결여돼 있다.


조선사설은


“일각에서는 미국의 전략 핵잠수함이 상시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술핵 재배치는 군사적 효용성이 크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그러나 핵은 군사적 용도 이전에 정치적·심리적 무기로 장차 드리울 핵 그림자가 더 큰 문제가 된다. 전술핵 재배치는 이 핵 그림자를 상쇄시킬 대안이다. 당장 우리가 핵무장하기 어려운 형편에서 검토할 수밖에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술핵 재배치는 사드배치와 함께 북한  비핵화 막을수 있는 미국의 카드가 아니라 북한  핵무장에  자극받은  남한 핵무장 억제용일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북한의 핵 운반수단으로부터 미국 본토 안전 보장을 남한전술핵 재배치와 사드배치와 전략 핵잠수함이 상시 남한대기로 미국 본토 안정 보장받지 못한다. 미국이 핵무장한 북한과 대화 할 수밖에 없다.


조선사설은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대책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데 직접 영향을 받는 우리와는 어떤 상의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사실 미국 입장에서 지금 한국에 이런 민감한 문제를 논의할 상대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라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문제들이 논의되고 진행되는데 우리는 제대로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있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대책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북핵 운반수단의 공격에 대한  미국 본토 방어가 완벽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북한의 핵에 의한 미국 본토 공격에 맞대응 하는 미국의 군사력은 갖추었지만 미국 본토 북핵공격으로 완벽하게 방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안이 없다. 북미 대화와 협상 통한 북핵 용인 내지는 북핵 동결전제로 북미대화 북미수교 북미 평화협정 수순이 필연이다.


조선사설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어떤 대외 정책보다 북한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며 전술핵무기 재반입이나 선제 타격까지 고려하는 모습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 중대한 시기를 잘못 흘려보내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순간이 올 수 있다. 정치인들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을 내린다고 해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이병호 국정원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임기 중에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 골격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이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술핵무기 재반입이나 선제 타격까지 고려하는 것은 탁상공론이상의 의미 부여 불가능 한것이  중국이 미국과 G2패권 다투고 있기 때문에 북중 국경지역에 밀집한 북핵 시설 선제공격 불가능하고  주한미군이 북핵의 인질이 된 시점에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은 실현 불가능하다. 북핵 용인하는 전술핵무기 재배치도 불가능하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이병호 국정원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함께 북한  핵무장과 북한 김정은 정권 3대세습 연착륙에 기여한 대북 정책 북핵정책 실패 장본인들이다.


(홍재희)====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이병호 국정원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임기 중에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 골격이 북핵동결 통한 북미 대화로 가닥이 잡히고 북미수교 북비평화 협정체제로 전환될것이 불을 뻔하다.  그런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핵무장과 북한 김정은 정권 3대세습 연착륙에 기여한 대북 정책 북핵정책 실패 장본인들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이병호 국정원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에 희망을 걸고 있고 트럼프 미국 정부는 김정은 트럼프 북미 핵빅딜에 희망 걸고 있다. 조선사설과 트럼프 미국 정부의 대북정책의 간극이 너무 크다. 조선사설은 어떻게 할 셈인가?


(자료출처= 2017년3월6일 조선일보 [사설] '美, 전술核 재배치' 검토한다는데, 우린 누가 챙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