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파견되어 임무수행한 북파공작원은 독립유공자 반열이다.
2010. 3. 6 중앙정보부특수임무수행자회 간부급 간담회
우리는 계약직 공무원 신분인바, 적법한 보훈복지 보상 혜택을 받지 못했다.
법률개정에 박차를 가한다. 적법한 활동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텃치할 수 없다. 함께 힘 냅시다. 우리동지들이 병들고 폐인이 된 오늘 더욱 더 힘을 보태야할 것입니다. 북한에 파견되어 임무수행한 요원들의 노후가 비참을 넘어 처참한 현실입니다.
박영선의원이 재선이 확실시 되며, 이 건을 정보위 간사가 밀고 나가면 차선책으로 국정원이 법인이라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정정당당한 행위이므로 위축되거나 감출 필요가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장은 적법한 행정을 펼쳐 중정요원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하루속히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북한에 파견되어 임무완수한 북파공작원은 독립유공자 반열이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치외법권 지대에서 압제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을 한 독립유공자와 국가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북한 등지에서 활동한 북파공작원 동급 반열이다.
법률 개정으로 우리들의 권리를 되찾는데 의견일치를 보았고, 제18대 임기내에 개정법률을 통과시키고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대한민국 중앙정보부특수임무수행자회의 발전을 위해,
위국헌신한 요원들의 보훈복지 헤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국가 국민여러분의 따듯한 배려로 국가 상벌정책을 바로 세우는데 후원을 부탁드림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은행 계좌번호 1002-404- 464062 김석곤
특수공작원서울810호
김 석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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