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구라쟁이 입니다.
그 글을 읽고도 상대를 비판을 하다니요. 답변을 하려면 김점구씨가 해야지 구라쟁이씨는 김점구의 대변인 이신가요?
구라쟁이님, 자 생각해 보세요.
김점구씨는 작년에도 의병대 홈피에서 최원진 혹은 바다사자로 들어와 공모자 및 수상자들을 비하했던 장본입니다. 그리고 작금에도 오로지 대리수령과 짝퉁상이라고 주장하는 김점구의 언행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김점구와 수준을 맟출 수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독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구역질이 나는데 구라쟁이씨는 그 냄새도 모른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내 글에 반론할 자격부터 밝히고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순리일 듯한데 어째 그쪽 동네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자기들만 잘 난 것처럼 행동하는 처사는 지양해야 할 첫번째 덕목이라고 일침을 하고 싶소. 그리고 김점구씨가 대신 답글 부탁을 하던가요? 김점구씨 직접나오세요. 나도 수준은 없지만 당신도 뭐 그리 수준 타령할 만큼 수준은 아닌듯 싶소.
나 보고 잃을게 없다고 하셨나요?
나도 할 때면 정식으로 베팅하지 등뒤에 숨어 경마장 베팅은 하지 않으며 나의 제안이 경마장 베팅에 비유하는 수준은 과히 말그대로 구랑쟁이처럼 보이시는구만.
구라쟁이님, 그럼 나와 베팅 할 용의는 있습니까?
원하면 일의 순서 및 제안내용을 확인하시고 당신이 승락을 하고 난 후 내가 실명으로 법적 공증을 받아 진행하지요. 그것도 님이 원하는 조건으로 내가 책임을 질 것입니다. 남의 집 찬치에 재나뿌리는 사람들이 무슨 큰 소리며 당신들이 무슨 애국한다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시 길 간곡히 그리고 엄중한 메시지를 전하고 부디 자중자애하길 바랄뿐입니다.
7개 단체가 연대하였다고 하셨나요?
나는 오천사백만 국민이 연대했소이다. 지금 의병대 글을 읽어보니 독도의용수비대 유공자들을 위한 우리후손들이 하는 행동이라곤 너무나 부끄럽고 안타까운 맘 뿐이구려. 이게 나의 진심이고 글을 쓰는 이유일세.
그리고 이 번 휴가 때는 우리가족 모두 독도로 가고 싶었는데 당신들 하는 짓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내맘마저 멀어지는 같아 오히려 그대들이 미운 오리처럼 느끼는 것이 현실이오. 아! 이어찌 슬프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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