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다큐멘터리
중앙정보부
특수공작원
서울810호 평양파견기
부제/ 가진자 쥔자들의 칼
810 Seoul Special Agent 金石子
중앙정보부특수공작원서울810호가 강압으로 강제 북파당해 평양지하감옥에 수감 당한 처참하고 참담한 이야기는 오늘 이야기로 끝날 수 없는 이 시대 사회정의가 있다!
두 번이나 북에 잠입하여 국가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특수공작원 서울810호는 평양지하감옥을 보고 온 최초이자 마지막 증언자이다. 사선(死線) 을 넘나들며 수 없이 죽을 고비를 넘긴 그의 정신력으로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에서 북파공작원 명예회복 법률을 제정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최근 영화 실미도가 묻혀진 진실을 파헤쳤다면 그가 그들의 명예회복을 완성시킴으로서 실미도 완결편이 되고있다. 대한민국의 공안검사가 부당한 국가공권력으로 사건을 조작해 햇수로 30년여 감옥과 보호감호소에 두 번이나 수감시킨 애국자의 한 삶은 비통하다 못해 처절하다.
그가 말하는 또 하나의 애국 사업으로 내놓은 통일 코리아 K프로젝트는 과연 무엇인가.
선진조국과 민족통일 비전으로 제시하는 K프로젝트가 대한민국 김대중, 노무현정부에서 수용되었다. 대한민국 정부가 두 번씩이나 인정한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그는 이것만이 6자회담에서 북한의 핵 문제를 타결할 수 있다고 강한 톤으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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