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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 줄지어선 할머니들
보훈복지 식당은 외부업체 용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엄동설한에 할머니들이 식당앞에 줄지어 서서 시간을 기다리는 모습들의 그림이 가히 보기가 그렇군요, 감기라도 걸리면 어떡할까요. 걱정이 됨니다. 식당이 무슨 치외법권지대도 아닌데 시간되면 문 열고 영하의 날씨에 떨고 서있게 합니까?
먼저오신 할머니들을 안에서 기다리게 해도 주방조리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문을 걸고 시간되면 문을 연다면, 이건 아닙니다. 조리과정을 공개해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것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서울 영등포 “보현의 집“ 우리나라 거지수용소 식당운영을 보겠습니다. 먼저 자율배식입니다. 국을 떠주는 한 사람이 있고 그 외 음식들은 자율적으로 배식됨니다. 먹으만큼 먹으라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급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보현의집 식당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자율 배식함이 타당합니다.
수족이 불편하신 노인분들 배식은 식당직원들이 도우면 됨니다.
그리고 시스템에 문제도 있습니다. 복지타운 복지팀 전 직원이 식사시간에 나와서 배식을 도우고 있습니다. 원활한 배식을 위한 목적이겠지만,
복지팀 공무원들은 봉급을 개인 식당에서 받고 있습니까?
관리 감독만 철저히 하세요.
-. 국가유공자마을 보훈지킴이가 언제인가 주방에 들려 수저 등은 어떻게 소독하느냐 물으니 주방장이 대뜸 식사시간이 아닌데 여기 왜 들어오느냐고 휠책하십니다.
보훈복지타운 복지식당 운영자들은 참고하여 밥 한 그릇을 먹이기위해 만들어진 보훈식당이라면 재고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사회 영업하는 식당들도 주방 공개형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방을 공개하십시오. 조리하는 모습들도 보여주고 수저 등 소독하는 모습들도 보여서 안심하고 취식케 하십시요.
일전 복지팀장에게 건의했습니다. 복지타운 배관이 낡아 수돗물에서 찌꺼기가 나오니 하루 전에 통에 받아 가라앉힌 다음 그 물로 국을 끓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는데 지켜지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세요. 전 식당운야하시던 할머니는 양심적인 사람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2010. 12. 27일 점심시간-점심시간대, 식사인원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밥은 날아다니고 국은 싸늘하다 더구나 어제 저녘에 급식된 국이었다. 국이라도 따끈해야 말아먹던지 할텐데... 내년 1월분 급식 영수증을 찾게 이른다. 환불조치 받아야 되겠기에... 허 이것은 복지가 아닌데 앞서 기술한 거지수용소 밥보다 못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보훈원식당에도 직원들이 몇 사람이 나와 감독하고 있는지 보훈원장에게 물어봐야 할 일이다. 국이 식은 국인지 어제 먹던 국인지도 모르는 감독자 있으나 마나 아닌가요!
개선의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 이 지경이면 얼마가지 않아 식당은 폐쇄될것 같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김종성 이사장님
보훈복지 제대로 하세요.
*. 어제 점심시간 1분전에 복지팀 직원들이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누가 회장님 아이폰 하나 쓰세요 하고 신형 구글 폰을 보내왔는데 도대체가 어려워 복지팀 방위근무자가 내려와서 식당으로 들어가기에 따라 들어가서 이것좀 잠시 봐 주게나 하고 보고 있는데 일용직으로 들어온 복지팀 여직원이 밖으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1분전인데도...
밖으로 내밀면서 '지금 할머니들이 밖에서 떨고 있는데...' 떨고 있다는것은 아는 모양이라 이글을 작성합니다.
*. 어제 어떤분이 이쁜이 영양사아가씨에게 불만을 토로하네요, 전, 영양사는 참 잘했는데...돌아다니며 불편한점이 없느냐 물어보고 지체가 부자유한 사람들을 돕고 했는데 배식한다고 저기 저렇게 서 있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세요. 이 식당의 책임자는 당신입니다.
고맙습니다
국가유공자마을 보훈지킴이
http://www.bgb.co.kr 대한민국 중앙정보부특수임무수행자회
특수공작원서울810호
김 석곤 배상
(010) 85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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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 떨고 있는 할머니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