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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네-타이스의 명상곡 듣기

음악(+클래식) 감상

2013/12/09 13:46

http://blog.naver.com/hsmjy200/2002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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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포스팅은

마스네의 유명한 클래식인 '타이스의 명상곡'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김연아 선수가 벤쿠버 올림픽 갈라쇼에서 무대를 선보였던 곡이기도 하더라고요...

우선 저도 음악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음악에 대해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방문자 분들과 함께 알아간다는 느낌으로~~한 곡 들어보고 괜찮다 싶은 곡이 있으면 추천드림!

우선 마스네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19세기의 프랑스 가극계를 대표했던 한 사람으로, 1842년 5월 12일에 프랑스의 몽토에서 태어났다. 6세 때,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는 온 식구를 데리고 파리로 이사했다. 어머니는 피아노를 가르쳐 가계를 도왔는데, 마스네는 그 어머니로부터 피아노의 기초 교육을 받았다. 11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로랑에게 피아노를, 레베에게 화성을 배웠으며, 얼마 후 샤를 토마에게 작곡을 배웠다. 1863년 21세 때 피아노 연주와 푸가 기법으로 1등상을, 칸타타로 로마대상을 획득했다. 1878년부터 1896년까지 모교 작곡과 교수로 재임 후 1878년에는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고, 레종 드뇌르의 콩망둘 훈장을 받았으며, 1912년 8월 13일 파리에서 타계했다.

프랑스 고전파의 중진으로, 또한 낭만파 가극의 최후를 장식하는 것으로써 마스네의 여러 작품은 커다란 장식적 존재이다. 악풍은 우아하고 가락이 풍부하며, 관현악법은 상아(象斥) 세공처럼 매우 정교하다. 대부분 대중의 마음을 끄는 매력을 지녔고 감미롭다. 대표적인 가극은, 「마농」(1884) · 「르 시드」(1885) · 「베르테르」(1893) · 「타이스」(1894) · 「사포」(1897) · 「파리의 노트르담」(1879) · 「돈키호테」(1910) 등이며, 그 밖에도 부수 음악 · 발레곡 · 오라토리오 · 관현악곡 등 여러 작품이 있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흠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클래식이 빈약한 나라로 알고 있는데

마스네만큼은 예외인듯!!! !짱짱!

또 타이스의 명상곡에 대해서 지식백과에 검색을 해보니...

이 노래가 너무나 평온한 느낌을 줘서 곡 또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번민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제 마스네-타이스의 명상곡 들어봐야겠죠~~

[출처] 마스네-타이스의 명상곡 듣기|작성자 하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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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안 나와서 이 음악을 삽입합니다.

ㅡhweenam

http://cafe.daum.net/enka6300/D7cf/3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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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노래를 듣고 있을 때의 느낌을 잘 표현해준 사진이에요!!

저 한 가운데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듯한...

평화로운 집과 같은 해안가의 집...

이 사진도 참 적절한듯~~베란다에 나가서 편안하게 바다를 감상하는

평화로운 사진(?..)..아닌가??ㅋㅋㅋ

아무튼 정말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은 힐링 음악!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눈 감고 감상하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평온해지고 안정되는듯한 느낌~~~~

지금까지 마스네-타이스의 명상곡 듣기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요~~

마음이 지치고 피로하고 힘드실때 타이스의 명상곡을 힐링용 클래식 음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