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운좋게도 마지막 영화 예매하니깐....
극장에 혼자 입장...
공포영화 보기 가장 좋은 조건이 형성되어서 아주 잘봤네요..
극장 불꺼지니깐 광고타임에 이미 으스스함
공포영화는 무서우려고 보는거라 환경이 아주 중요하죠 (일부 가오 자랑하려고 공포영화 보는 사람들 핵노답)
그래서 저는 일부러 예매할때 손님 없는 관 찾아서 예매하거나
집에 아무도 없을때 심야에 창문 열어놓고 보는데
이번에 마침 타이밍이 좋아서 극장 전세 낸것처럼 혼자서 관람....
기본적으로 영화는 페이크 다큐형식이라 한국형 블레어위치 생각하시면 될것 같고..
연출은 REC 같은 1인칭 시점 자주 나옵니다.
초중반부는 후반부의 임팩트를 위해서 잔잔하게 진행 되는데..
피곤한 상태에서 가면 꿀잠자기 딱 좋음
저예산 영화로 아는데.....웬만한 한국 호러물보다 잘 만들었습니다..
귀신도 임팩트 있게 생겨서 보고 피식~ 하는 경우는 없을듯...
객관적으로는 별점3.5개인데....
혼자 전세내고 본 버프로 4개로 업그레이드...
국가대표 결혼 친구들과 게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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