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우리들이 사회 각지에서 국가발전과 가정의 번영 그리고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힘쓴 노력이
이제 그 결실을 맺는 이 시점에서 돌아보니 그간 고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우리의 노력대로 라면 이 나라의 발전과 우리 자식들의 앞날은 우리들 세대보다 훨신 더 희망적이고 안락한 환경에서
세계열강들과 경쟁하여도 손색이없는 대한민국의 터전이 마련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요즘에서야 조금 이해가 갑니다. 요즘의 젊은 이들 직장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우며
또 직장에서 일을해도 정년까지 일자리를 유지한다는 보장이 없이 언제 짤려 나갈지 모르는 불안한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으니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부모를 봉양하던 시대에서 자식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창업요? 말이 근사하지 손바닥만한 장사나 프랜차이즈 하수인이 되는것이고 성공율은 절반도 않되요.
거기서 망하면 어디로 가 무얼하지요? 옛날에는 그럭 저럭 품팔이라도 했지만 지금 나약한 애들이 무얼 해요.
좌절과 절망속에서 세상을 원망하고 등지기 싶상이지요.
애들을 탓하기전에 애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수 있는 사회 환경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들이 알아야합니다.
왜냐? 우리들의 젊은 시절은 경제가 성장 발전하는 도약기 이므로 무얼해도 잘 되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저절로 에스카레이터 처럼 올라가던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왜 우리사회가 이렇게 되었으며 해결방법은 무엇일가 ? 신문, 방송, 온갖 매스컴을 다 뒤져 보아도 해답을 찾지 못하다가
우연히 " 정규재 TV " 를 보았는데 가슴이 뻥 뚤리는 듯이 시원한 멘토의 말을 듣게되어 감히 추천합니다.
정규재 ( 한국경제 논설 실장) 는 그가 감독원 출입기자 시절에도 제가 잠시 알던 사람입니다.
추천이유
1. 기자이므로 하고 싶은 말을 과감히 할 수있는 사람입니다.
2. 기자가 기사를 쓰려면 6하원칙(5W 1H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에 의하여 기사를 써 왔기에 자기주장 보다는 객관적인 자료에 의하여 설명합니다.
3. 신문사의 조사부를 통하여 수많은 최신자료를 많이 확보하고있습니다.
4. 공부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던 정규재가 아니라 엄청 공부를 많이 했어요.)
# 내용은1회당 30분정도이고 예를들면 "IMF 외환위기는 왜 일어났느냐?" -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9회에 걸쳐
속속 들이 다 나와요. 예시하는 등장인물 성격까지 분석하는데 당시의 관료들은
나의 재무부 근무시절에 나도 알던 사람들 인데 거의 정확해요. 또 고전의 인용이나 최근 경제학자들의 이론이 등장하고.....
감히 추천하건대 그 강의 다 들으면 최근에 대학나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나도 노트필기 하면서 듣고있어요.
경제를 알면 가정과 기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대응할 수 있지요.
더구나 정부나 매스컴에서 발표하지 않는 내용이라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 정규재 TV - 보는방법- 50회가 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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