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구님의 꼬리는 참으로 긴 모양이네요. 아직도 안내렸다니요.
참으로 이상한 논리이고 정신세계가 독특하십니다.
1. 나와는 베팅 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으니(2008.7.11자 님의 답변) 정확히 꼬리는 짤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끝까지 나와 하겠다는 것입니까? 분명히 답하세요.
2. 님은 그 동안에 의병대 공모요강에 대하여 그토록 관심을 보였던 바, 나 역시 그에 응 했을 뿐이고 이제는 뜬끔없이 국회와 함께 일을 하는 아주 수준 높으신 어르신처럼 보시신군요.(구라쟁이 글 참조)
나에게 이 글을 쓰기 전에 내가 2008.7.12자, 님에게 요구한 글에 대한 답변부터 하시고 다음으로 진행하는 것이 순서일터 어째서 님은 치고빠지는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입니까?
이번에 일본이 했던 짓을 두고 치고빠지는 수법이라고 들하지요. 항상 이런 식으로 남들에게 혼란만 주십니까? 해결 되지 않은 논제는 두고 다음 논제로 넘어가는 것은 마처 화장실에서 뒤를 정리를 하지 않은 기분이며 님의 사고로 볼 때 지금하시는 그 어려운 국회일은 어떻게 처리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말고입니까? 처음 김점구님의 개인에 대한 관심은 없었으나 님의 답변들을 보면서 오히려 개인적인 관심으로 변질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보면 나에게 독도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였지만 정작 님은 그동안 독도의병대 공모전에 관심일색인것은 님의 독도사랑관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나는 님의 정신세계가 참으로 독특하다고 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추진하는 국회일 잘 되시길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바라며 이제는 독도의병대 공모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면 참으로 고맙고(?) 아울러 님이 말한 5가지가 진심으로 잘 되었음 합니다.
오늘 그 내용들은 바로 독도단체들이 힘을 모아모아 앞장 선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고 나 또한 국민으로서 적극 도울 맘도 생기는 것같아 흐뭇합니다.
한가지 훈수를 든다면 일본사람과는 일본말로 대화를 하면 상당히 한국사람을 무시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유창히 하면 완전히 꼬부라집니다. 앞으론 일본말로 하지말고 영어로 한 번 해 보세요. 님도 다시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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