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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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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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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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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우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와
천상의 목소리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
본래 이곡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솔로 앨범에 들어 있던 곡입니다.
어느날 독일 출신의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 경기의오프닝 곡으로 노래를 불러 줄 것을의뢰 받은 '사라 브라이트만'은 . . . 이태리의 어느 레스트랑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Con Te Partiro'를 듣고 그를 찾아가 함께 노래 부를 것을 제안하여! . . 그 경기의 오프닝으로 이 곡을 불렀다.
이날 진행된 경기에서 마스케는판정패를 당하고 링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관중들이 기립해서 앵콜을 청하자두 사람은 그를 위해 Time To Say Good-bye'를 다시 불렀다.
경기에는 졌으나 마스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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