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개혁 20년, 또 다른 도전
한근태 소장
한스컨설팅
◇ 삼성의 위상
삼성그룹 자산은 400조 원
- 20년 만에 매출 25배, 영업이익 60배 증가
삼성전자
- 브랜드가치 세계 9위(인터브랜드)
반도체의 경우 세계 1위 품목이 10여 개 ex) D램, 낸드플래시, 모바일AP, DDI
- 매출 201조 원, 영업이익 29조 원
『이건희 개혁 20년, 또 다른 도전』
- 조일훈 著
- 김영사, 2013
◇ 원동력은 이 회장의 리더십
"기업가란 항상 비관적이다. 모든 것을 비관적 바탕 위에 놓고 긍정적 결과를 바라봐야 한다."
경영은 인간과 기술을 조화시켜 業을 성취하는 종합예술
- '業의 개념' 정립이 필수
카드업 - 외상관리업
생명보험업 - 생활보장사업
반도체업 - 양심업(수천 명의 직원이 300여 개의 공정에서 완벽하게 양심적으로 일해야 성공)
◇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
1. 볍씨로 밥을 해먹지 마라
"적자가 나면 연구개발비부터 깎으려는데 식량이 떨어졌다고
내년 농사를 위한 종자까지 먹어 치워서야 되겠나?"
2. 제값을 지불하라
"기술료는 깎는 게 아니다. 그 가치만큼 제값을 쳐줘야 한다. 그래야 실패사례까지 덤으로 배울 수 있다."
3. 월반(越班)식으로 하라
"단계를 착실히 밟는 것으로는 따라 잡지 못한다.
이전을 기피하는 기초 기술을 중심으로 자금과 인력을 집중 투자해
발전단계를 일시에 뛰어넘어야 한다."
삼성전자의 한해 연구개발 투자는 10.5조 원!
◇ 디자인은 최후의 승부처
삼성전자는 美 IDEA에서 총 7개 부문 수상(2011. 7월)
- 이 회장의 '디자인혁명의 해' 선언 후 15년 만의 쾌거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자 지적자산이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시대이다.
디자인 같은 소프트한 창의력이야말로 소중한 자산이자 최후 승부처다."
◇ 가장 큰 자산은 '사람'
10조 원짜리 사업도 수행할 사람이 있느냐를 먼저 확인한 후 결정
인재경영의 축 01. 인재양성
- 適材를 키워 適時, 適所에 활용하는 것
"기업이 인재를 양성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죄악이며
인재를 활용하지 못하고 내보내는 것은 큰 손실이다.
부정보다 더 파렴치 한 것이 사람을 망치는 것이다.
인재양성의 철학은 知, 行, 用, 訓, 評이다."
인재경영의 축
1,인재양성
- 適材를 키워 適時, 適所에 활용하는 것
"기업이 인재를 양성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죄악이며
인재를 활용하지 못하고 내보내는 것은 큰 손실이다.
부정보다 더 파렴치 한 것이 사람을 망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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