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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대구.경북협의회(회장 최현영)가 주관 안동인터넷신문이 주최한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기획한 ‘독도지킴이 문화 콘서트’가 경북투어 4차 공연이 지난 12일 오후 7시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한국지역인터넷협회 대구경북협의회(회장 최현영)주관하고 안동인터넷신문이 주최한 이번 콘서트에는 안동시와 안동병원, 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하며 안동 독도사랑회 협찬으로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문화의 거리에서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박병규 씨가 중심이 되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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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박병규의 혼이 실린 무대 |
이번 콘서트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인터넷신문 권광남 대표, 정경구 도의원, 손광영, 김성진, 권동섭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끈을 더욱 단단하게 매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독도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와 지킬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심어주기 위해 안동인터넷신문을 비롯한 한국지역인터넷언론 대구경북협회가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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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휘동 안동시장과 함께 자리한 권광남 본사 대표이사 |
또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양궁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윤옥희 선수와 양궁 국가대표 여자부 문형철 감독이 참석하여 관람하고 안동 시민들에게 인사를 함으로서 자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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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여자부의 주역 윤옥희 선수와 문형철 감독 |
이번 행사는 예음연주지원단 오부원씨의 아리랑변주곡을 시작으로 블루오션의 랩퍼공연, 가수 박병규, 초랭이.이매의 안동자랑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 독도퀴즈, 80년대 포커가수 ‘둘다섯’의 오세복씨 특별출연, 소프라노 독창, 고타야 섹스폰 앙상블의 추억의 연주 등 일반인들과 젊은 세대의 융합을 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상당히 비중 있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또한 안동시 독도사랑회에서는 100만명 서명운동과 회원모집을 통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호응과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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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운동에 저도 도와 드릴께요. 고사리 손의 서명! |
공연에 참석한 김휘동 안동시장은 서명과 함께 “독도는 정부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국민과 시민 개개인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임으로서 지켜질 수 있다.”고 역설하고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독도지킴이 1인 게릴라 콘서트’는 23개 시.군을 돌아가며 공연하며 오는 10월 30일 울릉도와 독도에서‘독도지킴이 1인 게릴라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으로 있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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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찐~한 부부애를 자랑한 김성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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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부문의 주역 윤옥희 선수와 문형철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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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놓칠세라 열심히 관람하는 시민들 "엄마랑 붕어빵이네. 이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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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명나는 공연에 파란눈의 이국인들도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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