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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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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독도사랑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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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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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저는 지금부터 45년전 혼돈과 빈곤의 시대 상황속에서 약관 17세 되던해에 "귀신도
잡는다"는 해병대에 자원입대 하였습니다.
내나라 내조국의 아픈역사를 되짚어 보며 내심 나라를 사랑해야 겠다는 뜨거운
일념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인 독도를 사랑하고 홍보 하자는 취지에서 7년째 범 시민
운동을 펼치고 있는 독도 해병지킴이 박 영 춘 입니다.
위의 광고에서 보시는바 같이 오는 10월12일(수요일) 저녁6시 30분부터 독도해병
지킴이 본부 창립 겸 제4회 독도사랑 강연회를 대한불교조계종 남해 망운산 망운암
주지 성각 스님을 초빙강사님으로 모시고 개최 합니다.
오직!
맨주먹으로 군대생활을 밑천삼아 4년전부터 전국 웅변대회장에 연사로 나서면서
열변을 토해 많은 청중에게 독도에 대한 잘못된 사고를 일깨우며 대한민국의 자긍심
을 심어 주었습니다.
허나, 올해 4회째 하는 강연회지만 조건(금력, 조직력, 통솔력)이 구비 안된상태에서
열정만 앞세우다보니 미흡하고 매끄럽지 못한점이 많습니다.
내나라 내조국을 사랑하시고 민족의 미래를 염려하시며, 조국사랑은 독도에서 부터
고양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선배제현님께서 일차왕림하시어 지켜보시고 앞으로
잘굴러갈수 있도록 고견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독도 해병지킴이
본부장 박 영 춘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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