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병대 오윤길 부대장님과 윤미경 총무님께

보내주신 전문 큰 힘이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보내주신 독도 탁상용 달력를 받았습니다
한명 한명 보내주시는 그 일이 얼마나 힘겨우실까를 생각했습니다
우편료는 또 얼마일까를요?
독도일을 하면서 ...참 존경합니다 두손 꼭 잡아드립니다
독도의병대/ 전국을 누비며 달려가는 의병대 차/ 휘발유 한번을 부어드린적이
없는 저가 송구할 뿐입니다
.......



한민족독도사관 개관식 ‘독도나들이’

“안녕하세요? 한민족 독도사관 관장 천숙녀 입니다.

2009년1월14일 오전 11시 상봉동 로얄부페에서 문화 예술계 및 독도수호운동가, 시인, 영양천씨종친회 등의 인사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민족 독도사관 개관식 겸 독도서울나들이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은 1946년1월14일 최초로 중앙청 건물에 성조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한 날이기도 하여 이날을 기리며 ‘독도전세계나들이’ 그 첫 나들이 행사로 ‘독도서울나들이’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해방 후 일장기가 내려가고 성조기 게양된 날: 1945.9.9)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서 한마당 행사를 펼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독도를 자연스레 전세계인들에게 알리는 뜻있는 행사입니다. 전국248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할 것이며,동시에 전세계88개 국가의 문화예술단체와 교류하며 현지행사를 가지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첫출발이었습니다.

신 한일어업협정 파기선언을 시작으로 ‘독도사랑’ 시를 낭송하며 독도수호 문화활동의 날이 어언 10여 년이 다가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한민족독도사관 韓民族獨島史觀”은 [역사사史,볼관觀]의 ‘한민족독도사관’입니다

독도를 통하여 독도를 한일간 분쟁지역의 작은 섬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정의로운 눈으로 바라보자는 역사가의 예리한 눈을 의미합니다.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주권 침탈의 망언에 대비한 우리민족의 우수한 ‘민족문화폭탄’으로 일본을 제압하는 한민족독도사관’의 문화예술 행사입니다.

한민족독도사관은 투철한 국가관위에 태극깃발을 높이 세우고 있으며, 지나온 산업성장의 시대에 잠시 뒤로 미루어 두었던 영광된 대한민국 국민의 완전한 자존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한민족독도사관문화예술인 활동 [독도나들이]를 통하여 민족문화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며, 나아가서 한일관계의 올바른 지침 및 방향과 원칙을 세워 한민족 독도사관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독도나들이’문화행사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온, 오프라인 역사문화 교육을 꾸준하게 이어갈 것을 천명합니다. ‘한민족독도사관’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독도관련단체 및 개인의 규합과 연대를 통하여 독도문제를 우리대한민국의 주권인 배타적 관할권의 완전한 독립을 의미 함을 각인하고 독도관련 시민단체의 활동향방으로 제시하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나아갈 것을 아울러 다짐합니다. '한민족독도사관 독도서울나들이'는 2009년1월14일 서울 중랑구를 시작으로 전국248개 지역을 순회하고 전세계 88개국을 순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독도문제는 한일과거사 문제이며, 한일 근, 현대사의 올바른 정립을 요구하는 큰 과제이며, 일본의 대륙진출 야욕에 의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세계인류의 평화문제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한민족독도사관의 이념은 독도를 하나의 섬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배타적 관할권’인 ‘주권’을 지키는데 있어서 독도에 심어져 있는 민족의 혼을 융합하고자 함입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 영토수호는 한민족의 공통분모입니다. 여기에는 그 어떠한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영토수호의 문제는 국가존재의 본질이기에 이념의 혼돈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는 존재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혼과 육신이 분리되어서는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가 없듯이, 영토수호와 문화예술인들의 풍부한 예술혼이 만나 한민족 정기와 융합을 하여 훼손당하고 있는 주권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고자 함입니다.

일본은 동해와 남해를 사이에 두고 아름다운 이웃한 국가로 공존공영의 깨우침으로 사죄하고

거듭 태어날 것을 권고하며, 인류공영의 장으로 무조건 가벼이 나서기를 권고합니다.

세계적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독도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의 가내 두루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영위하시는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개관식에 참석하여주신 애국지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www.kndda.or.kr

 02-432-3280

2009년01월14일

한민족독도사관 관장   천 숙 녀

한민족독도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