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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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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권의 상징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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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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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먼저 해가 뜨는곳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지켜보던 섬
대한민국 영해주권의 상징
그래서 우리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독도
하나둘씩 독도에 대해 관심이 사라질 때
나라도 잊지 않기 위해 독도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우리나라 육지에서 216.8km떨어져 있고, 울릉도에서는 87.4km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도와 서도 2개의 섬과 89개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는 면적 73,297㎡ 높이 약 98m 둘레 약 3km로 접안시설과 경비대,등대 등 시설이 위치하고 있고,서도는 면적 88,740㎡ 높이 약 168m 둘레 2.6km로 주민숙소와 등반로등이 있다.
대한민국 독도경비대가 일본의 도발에 대비해서 경비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독도에 3,150명이 주소지를 독도에 옮겨서 살고있다.
연평균 강수량 1,383mm 160일 이상이 흐리거나 안개가 끼고 연평균 기온 12.4도 용암이 굳어져서 형성된 화산섬이다.
해저에는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발견되며 252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있다.
역사적으로 삼국사기에 지증왕 13년에 우산국을 정벌하였다고 나와있고 이밖에 세종실록에 울릉도와 독도의 위치를 밝힘,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독도와 울릉도의 위치를 표시함, 동국문헌비고에 울릉도와 우산도가 모두 우산국의 땅이라 하고 이를 왜인이 말하는 송도라고 함,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와 울릉도를 대한제국의 관할로 할것을 명함, 울도군수 심흥택 보고서 등 많은 문건에서 독도가 옛부터 우리나라의 영토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조선인 어부 안용복은 독도에서 어업중인 일본인을 보고 충돌하여 일본의 오키섬까지 납치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곳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강조하며 일본인의 독도에서의 어업을 금지시킬것을 요구하였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하였다.
일본쪽 문건으로도 에도막부당시 자신들의 부속이 아니라는 돗토리번 답변서와 울릉도 도해금지령을 내렸고,
메이지정부 당시에도 독도와 울릉도가 자신들과는 관계가 없다는 태정관(당시 최고행정기관) 지령에 의해 독도는 일본의 영토가 아니라고 인정했다.
일본이 주인없는 섬이라며 독도를 불법편입하고 2차세계대전후 포츠담선언에 의해 독도는 다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럼에도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거나 역사교과서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고치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등 제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행동을 하고있다.
일본의 주인없는 섬이라는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의 주장은 독도가 이전부터 대한민국의 영토였음을 보여주는 여러 자료들에 대해 모순되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에 우리정부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입장을 명백히 하고있다.
일본은 과거 우리에게 문물을 전해받고 발전이 더딘 국가였지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를 이루어낸 어떻게 보면 대단한 나라이다. 하지만 자신들의 장점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부끄러운것을 바꾸려하는 지금의 일본의 태도는 하늘보고 침뱉기같다.
일본은 지금이라도 무엇이 잘못됬고 무엇이 옳은것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우리나라도 일본의 영토도발에 대해 북한의 도발처럼 눈에 불을 키고 경계해야 할것이다.
나도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써 독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계속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해야겠다.
일본의 제국주의 망령을 막지못하면 동북아의 평화도 오지 못할것이다.
전쟁의 역사는 절대 되풀이되면 안된다. 일본의 행동이 전쟁을 불러오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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