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병대 윤미경 총무님,
정말입니까 ?
오랜 조사연구 끝에 드디어 국가보훈처가 , 독도의병대가 주장하고 요구했던대로,
독도를 지킨 홍순칠대장이 추천한 33인을
그대로 독도의용수비대로 인정하기로 했다구요?
축하합니다.
국가보훈처로 하여금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줄기차게 백방으로 노력한 독도의병대 !
참 대단합니다 !
독도관련 모든 인사, 기관단체, 일반국민들이
이 문제의 발단부터 보훈처의 공식의사 결정까지의 경과를 알게하고
독도의병대가 그간 얼마나 힘든 투쟁을 하였는지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왜놈들이 임진왜란 때 전군을 동원해서 무려 6년간의 무력침공을 해 왔으나
"짐이 곧 나라다" 라고 하던 선조임금 보다 더 큰 애국애족 정신을 지녔던
이순신 장군등 정규군과 전국 각지의 의병들에게 손들고 결국 패퇴했지요.
우리나라는 결코 무력이나 전쟁으로는 정복할 수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은 왜구는
고종황제에 이르러 전쟁아닌 매국노 만들기로 침략전술을 바꾸어 밀어부쳤던 것입니다.
이완용등 을사오적을 매수하여 고종황제의 눈을 가리고 요즘말로 협박성 사기를 쳐서
을사늑약을 만들어 냈지요." 왜구와 그 앞잡이 매국노들에게 예수도 속고 ,석가모니도 속고,
고종황제도 속았다."는 말이 있지요.
이런 방법으로 한반도를 집어삼키는데 성공했던 왜놈들 이기에
지금 또다시 이 땅에 " 매국노 만들기 전략전술 "을 적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대중정부에서 독도를 공동수역으로 하는 내용의 한.일 어업협정 체결에 관계한 자들,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백정기의사,유관순열사 등 순국선열 선양사업을 훼방놓는 자들,
홍순칠 대장과 독도의용수비대의 위대한 역사적 공훈을 선양하기는 커녕 헐뜯고 깍아내리는데
혈안이 되고있는자들,
이들이 바로 사리사욕을 위해 왜놈들 손에 놀아나고 있는 현대판 매국노 입니다.
민족의 영웅을 깍아내려야 그 분들의 애국애족 정신과 살신성인한 충절이 말살되고
그리 되어야 .....긴장이 풀어진 나라로 되어..... 집어삼키기 쉬워질 터.
일본은 총리,장관,국회의원,시마네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입을 통해
" 독도는 일본땅이다." 라는 망언을 잊을만 하면 한번씩 툭툭 던지면서
( 증거는 없지만 ) 물밑작업을 하여..... 우리나라를 흔들어 댐으로써
반도에 현대판 매국노들이 생겨나고 준동하도록 충동질 하고있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매국노들을 이용하여 독도를 빼앗고 한반도도 빼앗아 보겠다는 것이지요.
하여간 독도의용수비대와 독도의병대를 괴롭히고 말살하려는 정도라면
현대판 매국노라 할 수 밖에요.
타일러서 안되면 어떤 식으로든 처벌해야 합니다.
밤이 늦어 벌써 한참 새벽이네요.
이만 총총.
2008-09-04 ㅡ hwee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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