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서브컬쳐 전반에 박식하다 자부했는데
영미권 서브컬쳐 드립이 많아서 반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작품성만 따지면 별 3개가 간당간당한 이야기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되신다면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수준의 영화입니다.
평론가 평중에 "대중문화에 보내는 스필버그의 찬사" 라는 평이 가장 알맞다 보네요
참고로 별 반개 감점은 오역때문에 감점했습니다
서브컬쳐 드립이 터져나온다 싶으면 어김없이 자막이 생략해대는데
그거만 아니면 별 5개짜리 작품이네요
이후에 나올 아마추어 자막을 기대해 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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