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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소년 대표팀까지 보면 결국 지도자 수준이 옛날부터 쭉 지금까지 개판이라는 거죠.
일본같은 경우가 우리보다 그나마 나은 게 지도자들이죠.
일본애들은 UEFA 지도자 자격증 가지고 있는 애들이 수두룩 합니다.
옛날에는 UEFA 자격증만 있으면 취직했는데 이제는 너무 많아서 그것만 가지고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또 일본지도자 중에서 유럽감독에 도전하는 애도 있더군요.
그 사람 지금 네덜란드 프로팀에서 코치하고 있죠.
그럼에도 전 일본감독 트루시에가 일본 지도자 역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왜? 일본지도자들이 애들을 수동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외국인 유소년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정정용 같은 감독들 버리고 국대는 외국인 유소년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준 떨어지는 나머지 국내 감독들은 그 국대 외국인감독들(벤투 등등)에게서 배워야죠.
부드러움, 강함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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