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핵6자 외교회담 대체한다? 조선 [사설] 외교부 없는 것이나 같은 韓·美, 북핵 협상 문제없나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무장관 교체로 5월 개최 예정인 미·북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 지명자의 인준 절차가 끝나려면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미 언론이 "국무부가 사실상 붕괴했다"고 할 정도로 어이없는 미국 외교 당국 사정이다. 트럼프는 틸러슨 경질에 항의한 차관을 즉각 잘랐다. 국무부 차관급 이상 직위 10개 중 8개가 공석이다. 국무부 고위 간부직 91곳이 비어 있다고 한다. 미국 역사에 없던 일이다. 남북한 문제를 총괄하는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지난해 12월 지명됐으나 아직 청문회조차 열리지 않고 있다. 조셉 윤 전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얼마 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옷을 벗었다. 주한 미대사는 1년 2개월째 공백 상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무장관 교체로 5월 개최 예정인 미·북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은 제로 라고 본다. 미·북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은 언론이 제기한 것일뿐이다. 북-미 정상회담은  틸러슨 국무장관 교체 이전에 이미 김정은 트럼프가 문재인 징검다리 삼아서 합의결정한 것이다. 김정은 트럼프 핵담판에 폼페이오 장관 지명자의 인준 절차는 걸림돌이 될수 없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사드 포대 배치하고 한국에 1조원대  판매대금 요청하는 것을 보라? 기존의 관료조직 뛰어 넘는 미국내 정치 경제 외교 비즈니스 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남북한 문제를 총괄하는 동아태담당 차관보 역할까지 트럼프는 트위터로 해결하고 있다. 조셉 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전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김정은 트럼프 북핵 담판 정상회담이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듯이 유명 무실해 졌다.


(홍재희)==== 틸러슨 국무장관과         북핵담판 열매조차 공유거부해 틸러슨 국무장관 교체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5년 북핵 문제 미완의 숙제로  남긴 실무회담의 상징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건너뛰고 김정은 트럼프 북핵 담판 구도 구체화  했는데 그런 트럼프에게 조셉 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전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필요 없었을 것이다. 조셉 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전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 운명은 이미 지난해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북한 방문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면담거부하고 중국을 패싱했을때 예상됐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사를  면담 거부하고 트럼프 김정은 정상회담 직행한 것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에 대해서 김정은 트럼프가 사망선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조선사설은 그런 북-미 핵담판의  경천동지(驚天動地) 읽지 못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한국 외교부는 아예 '투명 부처'나 마찬가지다. 현 정부는 북핵 교섭에서 외교부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김정은이 우리 특사단을 통해 트럼프에게 전달한 추가 메시지 내용을 아는 6명 중에 외교부 인사는 없다. 특사단이 트럼프를 만날 때 외교장관은 동남아에 있었다. 장관은 허세 틸러슨이라도 만나려다 그가 경질되는 바람에 희극적인 처지에 놓였다. 정상회담 합의와 같은 큰 대목은 외교 조직 없이 추진할 수 있다. 그러나 핵 협상의 구체적 부분으로 들어가면 경험 있는 외교 조직의 탄탄한 뒷받침 없이는 대형 참사를 부를 수 있다. 항상 문제는 디테일에서 발생한다. 그런데 한·미 두 나라 모두 외교 조직 자체가 붕괴됐거나 아예 없는 것처럼 취급받고 있는 것은 결코 정상이 아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외교부는 철저하게 친미국적 시각을 지닌 외교관들 집합소이다.  그런 한국 외교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맨쇼  비즈니스 장사꾼 외교에서 배제된 미국무부와 마찬가지로 할 일이  없다고 본다. 문재인 트럼프 전화한통화가 미국 국무부와 한국외교보 대체 하고 있다.  트럼프의 외교 스타일은 철저하게 기존의 미국 외교관들 역할 배제하고 무시하고 직접 챙기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트럼프는 각종 FTA나 미국과 동맹국 통해서  형성된 외교 관행 박차고 직접 협상하고 있다. 그런 트럼프에게 핵 협상의 구체적 부분은 외교 전문가가 아닌 핵과 탄도미사일 전문가의 조언만을 필요로 할뿐 외교적 테크닉은 외교관 보다 트럼프 자신이 우월하다고 인식하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결정과정에서 외교관료조직이 탄탄한 아베 일본 총리의 일본이   패싱당한 것이다. 조선사설 이제 이해가 가나?


(홍재희)=== 김정은의 경우도  김영건 사망하고 강석주 사망하고 김계관  병 앓고 있어서 김영철 옆에 두고 직접 챙기고 있다. 김정은의 경우 김일성 종하대학포병학과 졸업한 핵과 ICBM 전문가로서 북한핵과 ICBM SLBM 개발 진두지휘한 실무 전문성 있기 때문에 트럼프과 김정은이 핵과 ICBM 북한체제보장을 놓고 김정은 트럼프 담판5월 앞두고 있다. 조선사설은 지난 25년 외교 실무자들 중심의 북핵 외교 실패가 북핵무장으로 이어진것을 간과하고 있다.


(자료출처= 2018년 3월16일 조선일보[사설] 외교부 없는 것이나 같은 韓·美, 북핵 협상 문제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