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Nero Production 간이역에 잠시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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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 올림픽을 맞아 설악산 관광을 위해 케이블 카를 설치해야 된다고 오래 전 부터 주장해 왔는데 설치 승인이 났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공교롭게도 중국의 황산을 등소평이 7순 노구에 혁화를 신고 1,800미터 황산을 등산하여 지역 경제(안휘성) 개발을 위해 케이블 카를 설치하라고 하여 설치했는데 설악산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실현이 된 것이다.
신흥사에서 천불동 계곡과 공릉능선을 볼 수 있는 케이블 카 설치와 황산처럼 호텔이 들어 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환경론자들의 걱정은 그들이 황산을 보면 기우라는 것을 알 것이다. 환경 경찰이 페트롤 하는가 하면 나무도 등산객이 손이 닿는 곳은 대나무로 피복을 씌웠고 산불 방지를 위해 댐을 건설하여 소방수조를 만들고 헬기로 그 물을 실어 날라 진화하도록 하였다.
자연을 보호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래에 황산과 등소평과 우리 설악에 관련한 과거 글과 자료를 올립니다.
설악산도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등재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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