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4(월) 19:00, 우리마당 ; ‘통일문화연구소’주관,주례모임 - 1988년 피습사건 진상규명

-. 8.29(토) 15:00,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시청역 10번 출구, 중부등기소 길); ‘독도지킴이’ 주최

[8월 29일은 우리 모두 함께 되새겨야 할 ‘경술국치일’입니다]2009년 “독도38예술제”

<<추모 행사>>========================================

♣. 매일 저녁 19:00, 신용산역 2번 출구 ‘남일당’ 빈소 ; 용산참사 추모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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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과 나눔의 터 우리마당” 소식 받는 분들은 회원, 또는 회원 자격을 갖추신 분들입니다 *

오늘을 사는 우리가 더불어 함께하기 위해 나누거나, 꼭 알아야 할 정보가 있으면 적극 제공 해주십시오.

“독도”는 ‘우리의 땅’이니까, 당연히 지켜야 한다고 아쉬운 소리를 내뱉을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보고(당국 참여 필요함),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됩니다

“만남과 나눔의 터, 우리마당”에서는 지난 1982년 “우리마당” 확보 결의 후, 군부 눈초리 속에서도

대학가의 행사에 학생처 승인을 받고, 일제 강점으로 비롯된 분단을 되새기는 강연 등을 했습니다.

따라서 외면(?)으로 내건 주제는 3ㆍ1운동과 독도 현황 등의 강연이었는데, 이제와 되새김 해보니

무척 감개무량 합니다. 당시엔 그 자리를 통해 우리는 ‘광주’ 실상 등을 알리기 위한 수단(?)이였고,

그 성과로 직선제 총학생회의 부활, ‘써클연합회’의 구성과, 우리말 “동아리연합회”로의 전환 등이

진행되면서 ‘우리말 운동’의 대들보를 형성하였고, 말로만이 아닌 구체적 문화운동을 실천했습니다.

이같은 배경을 가졌던 “우리마당”이, 일본의 시마네현[島根縣]에서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로 정하는 숨은 뜻을 마냥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해양경비대가 파견되어 있는

실효적인 영토 만이 아닌 남북의 화해 협력 돌파구가 되어보고자, 남북 분단의 상징인 “38”이라는

숫자를 선택, 아예 “독도 38번지”로 본적을 옮기고, 2006년 5월 17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며 “독도지킴이”를 발족했습니다.그리고 “독도”를 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연애하고자 할 때,

친구에게 환경 조성을 부탁하는 것처럼 적어도 “독도” 사랑은 남과 북이 협력하여, 즉 서로 협력할

것을 강력히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칠천만 겨레, 동포 모두에게 ‘우리의 소원, 통일’이 60여년이

넘도록 안된 걸 반성한다면, 가장 쉬운 “독도사랑” 만이라도 함께 하자고 뜻을 모으자는 것입니다.

서로 힘을 모아 애인으로 만들어 사랑하면 그 어느 누구도 감히 간섭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마당 독도지킴이”에서 칠천만 민족을 대상으로, “독도사랑운동”을 선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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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모임,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에서 ‘독도지킴이’로

“2009년 독도 38예술제”(독도사랑운동 본부) 준비 모임◈

매주 월요일 주관단체 ; 첫째주-독도지킴이, 둘째주-만석중놀이연구회, 셋째주-통일문화연구소, 넷째주-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

오늘 8월 24일 7시에 갖는 넷째주 “우리마당” 주례 모임은  “독도지킴이”에서 주관 진행한다.

원래 ‘서울시민문화단체 연석회의’ 사무국이 주관하였는데, “독도지킴이”가 이번 토요일(8/29)

독도 탐방(7.26-27) 보고의 “독도38예술제”를 개최, “우리마당” 회원중심 행사로 준비했으나,

지향했던 “독도사랑운동”을 보다 조직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범민족적으로 선포하는 행사로

확대하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을 대관하는 등 보다 많은 준비 역량이 필요했기 때문이란다.

◈범민족 독도사랑운동 본부 준비위원회, “독도38예술제”에서 발족◈

지난 7월 26-27일,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2009 독도탐방”을 마쳤던 ‘독도지킴이’에서는

8월 29일(토) ‘99번째 경술국치일’을 되새기는 행사와 더불어 범민족 행사를 준비한다고 한다.

즉 4반세기 넘도록 ‘민족예술’을 직접 실천했던 현장에서의 문화운동 역량을 총집결 제안했던

“통일문화운동”을 보다 구체화시켜, 남북 간에 전혀 이견(異見)이 없는 “독도”문제를 중심으로

“독도사랑운동”을 선포하며, 이제까지의 임의단체 활동에서 법인으로 전환을 모색한다고 한다.

♧♣♧♣♧ 2009년 독도38예술제 ♧♣♧♣♧

‘독도’는 우리의 땅인데 찾아보지도 못하고, 마냥 얘기들만 합니다.

마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만 부르고 있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