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여러번 했었는데<br>이제야 글 한 번 남겨 보내요.<br>외삼촌의 모습을 보면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br>믿고 전진하며 넘어질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br>비록 함께 있진 않지만<br>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br><br>
독도의병대07-02-24 13:13
122.♡.123.89
사랑하는 명교야<br>지난번에 만났을때 의젓한 네모습에 안심하고<br>네가 보내준 편지에 감격해서<br>우리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게 되었다.<br><br>너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네모습이<br>우리에게 얼마나 큰 격려가 되는 지 네가 아니?<br><br>다음에 만날때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br>멋있는 독도의병이 되어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