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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1-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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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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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br><br>“역사를 잃은 민족 설 수 없고<br>영토를 잃은 민족 설 힘 없다!“<br><br>1. 독도의병대는<br> 2001년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하던 김제의, 이미향 열사가 <br>공주에서 총회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는 고속도로 상에서 <br>타이어가 터져 전복사했다는 방송을 듣고 김제의 열사 장례식에 갔다가 <br><br>“이들이 생명 바쳐 지키던 독도! 이제 남은 우리가 지켜내자!”<br><br>고 눈물로 서울 시내를 가두방송 하고 <br>벽제 화장터를 돌아오는 날!<br><br>새 차 구입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는 레토나 짚차 타이어 골에 <br>날카로운 물질을 주입시킨 것을 발견했습니다. <br><br>2. 독도의병대의 생명까지 노린 것을 알게 된 우리는<br>이들의 죽음으로 중단된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br>어떤 일이 있어도<br>끝까지 계속해서 달성해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br>전국을 6회 순회하고 <br>중국, 일본, 미국을 방문하여 교포들에게 독도의 실상을 알리면서 <br>독도지키기 200만인 서명운동을 달성했습니다.<br><br>3. 2002년 일본을 방문해서 <br>일본인들의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독도침략획책을 직접 보고 온 이후, <br>일본보다 힘이 약한 우리 정부의 독도정책을 <br>방관하거나 비판만 하는 것 보다는, <br>전 국민이 다 같이 독도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br>독도를 한민족의 문화로 심어 세계인에게 알림으로써, <br>일본인들로 하여금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것이, <br>정부의 독도 정책에 힘을 실어 주고, <br>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으로서 <br>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는 것이라 생각해서, <br>전국독도사랑 작품공모대회를 시작해서 <br>올해로 6회 시상식을 마쳤습니다.<br><br>4. 그 이후 독도의병대의 독도차는 <br>고속도로 상에서 타이어가 터져 산산조각이 난 사고가 두 번 있었고, <br>새벽에 독도의병대 사무실을 대형 화물차가 들이받아 다 부숴버리는 사고, <br>세워둔 독도 차 운전 축을 빼버리는 사고, <br>독도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 등, <br>그 동안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br><br>5. 2007년 11월 2일 밤 11시경 <br>독도의병대 사무실 앞 대로변에 주차해둔 독도의병대의 독도차가 <br>다음날 아침 07시 40분에 나가니 없어졌습니다.<br><br>6.독도를 다께시마라고 홍보하면서 <br>타고 다니는 일본인들의 검은색 짚차를 보고 <br>한민족의 진실한 독도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이 독도 차는 <br>전국에서 들어온 대한민국 국민의 독도사랑열정이 담긴 <br>우수작품이 부착되어 있어 <br>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br>독립기념관에서는 나중에 전시하자는 말도 있었습니다.<br><br>7.가까운 파출소 (경북 구미 도량지구대)에 신고해서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만 <br>이 독도차를 찾는 일에 <br>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께서도 앞장서 주셔서<br>한민족의 독도사랑 열정을 보여 주십시오.<br><br>독도의병대 연락처 011-513-099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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