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과서 검열통과 즉각 취소하라"
독도단체연석회의 국회에서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독도단체연석회의는 2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초등학교 역사교과서 검열통과와 관련, "일본은 거짓을 가르치는 문부성을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다.
독도단체연석회의는 독도미래희망포럼, 독도사수연합회, 독도연합총본부, 독도의병대, 독도향우회, 동아지도, 우리마당독도지킴이, 칙령41독도, 한국수중환경협회, 한민족독도사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체들은 "100년 강제병합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를 제작, 검열하는 문부성의 염치없음에 기가 막힌다"며 "100년의 문제를 독도 문제로 회피하려는 수작을 중단하고, 교과서 검열 통과를 즉각 취소해서 한-일 관계 악화를 예방하라"고 요청했다.
또 "독도는 한일 간의 영토 문제가 아니라 역사 문제임을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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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단체연석회의’는 다음과 같이 일본 당국에 요청한다.
-.강제병합100년의 문제를 ‘독도 문제’로 회피하려는 수작 중단하라!
-.거짓 교과서의 검열 통과를 즉각 취소, 한ㆍ일관계 악화를 예방하라!
-.‘독도’는 한ㆍ일 간의 영토 문제가 아니라 역사 문제임을 각성하라!
-.일본은 진실이 아닌 거짓 역사를 가르치려는 ‘문부성’ 즉각 해체하라!
2010년 4월 2일
독 도 단 체 연 석 회 의
독도미래희망포럼, 독도사수연합회, 독도연합총본부, 독도의병대, 독도향우회, 동아지도, 우리마당독도지킴이, 칙령41독도, 한국수중환경협회, 한민족독도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