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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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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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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독도 지키기 서명운동을 하기 위해 전국을 네 번 순회하고 <br>만주와 일본을 다녀오면서 내린 결론은 <br>우리는 일본을 앞설 수 있는데 그것은<br>첫째: 선생님을 스승으로 존중할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br><br>일본은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고 <br>외교마찰까지 감수하며 교과서를 왜곡하여 <br>후손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때에 <br>우리는 어떻습니까?<br> <br>그 동안 본 독도 의병대에서는 수많은 학생들의 가슴속에 독도를 심어 <br>일본 상품과 문화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br>전국의 교육청을 방문했었습니다. <br><br>지나가는 행인도 택시 기사도 모르는 교육청 찾느라고 시내를 헤매다가 <br>신호위반 걸려 지적 당할 때 그때 우리는 음지에 있는 교육현실에서 <br>수많은 선생님들의 무너지는 사기를 보았습니다.<br> <br>이번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 초등학생들이 눈길인데도 <br>맨살에 반바지를 입고 의젓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br>나는 한국에서 어느 유치원 원장이 유치원생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br>눈밭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다가 <br>학부모로부터 한번만 더 눈밭에 데리고 나가면 <br>다른 유치원으로 전학시키겠다는 말을 듣고 <br>극기훈련을 포기했다는 얘기를 떠올렸습니다.<br><br>소신 있는 선생님이 제자들을 소신 있게 가르쳐서 <br>장차 이 나라를 일으키는 기둥으로 일으켜 세워야 할 텐데 <br>우리 선생님들의 사기가 떨어지면 <br>우리의 자녀들은 누가 훌륭하게 키워주겠습니까?<br><br><br>스승님의 그림자조차도 피해가면서 걸었던 우리의 선조들!<br>고픈 배를 움켜쥐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br>오직 제자의 성장만을 낙으로 삼았던 우리의 스승!<br><br>선생님이 스승으로 존중받을 때<br>우리의 선생님들은<br>빈약한 월급봉투 한탄하지 않고<br>세상적인 부귀영화 떨쳐버리고<br>모두가 등지고 나오는 산골짜기, 오지, 낙도일지라도<br>기다리는 제자들만 바라보면서<br>사명감 가지고 기꺼이 달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br><br><br>전 국민이 시청만큼 교육청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br>시청 안내 옆에 교육청 안내도 표기한다면 <br>얼마나 많은 선생님들이 격려를 받겠습니까?<br><br>본 독도 의병대에서는 <br>이 사실을 전국의 시장님을 비롯하여 각계에 호소한 후<br>전국을 다니며 조사해본 결과<br>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교육청 안내가 가장 잘 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br>전라북도 도지사님, 전주시장님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br><br>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우리 국민의 관심에 정비례하여<br>우리 선생님들의 사기는 올라갈 것을 확신합니다.<br><br>한 분의 소신 있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교육을 통하여 <br>길러낼 인재가 그 얼마나 많겠습니까?<br><br>우리의 모든 교육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을 때<br>우리 민족은 기필코 일본을 앞설 수 있을 것입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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