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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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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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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지략과 소신으로<br>생명을 바쳐<br>민족의 위기를 극복하셨던<br>우리 민족의 위대한 성웅 이 순신 장군!<br><br>일본 도고 제독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br>영국과 미국 해군 사관생도들의<br>필수 연구 코스 장군의 삶!<br><br>우리는 <br>장군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민족의 가슴을 안고<br>길이 길이 후손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에<br>이 순신 장군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br><br>이 일에<br>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br>장군님의 후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br><br>독도 운동 시작한 지 3년 만에야 <br>덕수 이씨 충무공파이시면서<br>이순신 장군의 13대손이신 이 종택 선생님의 안내로<br>장군님의 할아버지 풍암공의 후손이자<br>풍암공파의 회장님이신 <br>이재신 회장님을 전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br><br>“기꺼이 이 순신 장군상을 내리고 싶습니다.<br>우리 후손들도 독도 지키는 일에 참여하겠습니다.”<br><br>이 순신 장군님의 웃음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듯 했습니다. <br><br>감사합니다.<br><br>******************************************************************<br><br>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 순신 장군을 생각하며<br><br>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br>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br>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br><br>임진왜란의 한 복판에서 <br>깊은 밤 교교한 달빛아래 혼자 앉아서<br>이 민족의 앞날과 다가올 해전을 생각하며<br>사념에 젖어 있던 이 순신 장군!<br>은빛으로 반짝이는 물살을 가르고<br>금방이라도 왜적이 나타날 것 같은 바다를 응시하며<br>잠 못 이루던 장군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br><br>직속 상관의 인사 청탁 거절.<br>진영의 오동 나무 헌납 거절.<br>거절 뒤에 조여 오는 상부의 압력을 알면서도<br>적당한 현실 타협 보다는<br>백의 종군과 감옥을 택했던 장군.<br>처절한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한 장군이었기에 <br>아군과 적군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었다.<br><br>한치의 비리도 허용하지 않는<br>그의 소신 앞에서 <br>이 민족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br><br>오늘 하루를 승리하지 못하는 자 내일이 없고<br>내일이 없는 민족 망할 수 밖에 없다.<br><br>왜군은 침략하지 않으리라는 동인의 주장!<br>왜군은 침략하리라는 서인의 주장!<br>독도와 동해는 중간 관리수역에 들어가도 아무런 이상 없다는 주장!<br>독도의 영유권은 심각하게 훼손당했고 이대로 두면 위험하다는 주장!<br><br>반 만년 역사 속에 <br>한쪽은 침략 하는 자로 <br>한쪽은 침략 당하는 자로<br>반복되는 역사의 수레 바퀴 속에서 <br>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 인가?<br><br>내 속에 있는<br>거짓, 불의, 적당주의, 세속주의, 사리사욕……<br>이 모든 것을 끊어 나갈 때<br>내가 산다.<br>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질 때에 <br>많은 열매가 맺히듯<br>내가 죽을 때 <br>우리가 산다.<br><br>이제 12척의 무너진 군함과 사기로<br>133 척의 왜선을 떨게 했던<br>장군의 삶이 거울이 되어 <br>이 시대 이 민족 앞에<br>우뚝 서 있다.<br><br>하나 밖에 없는 목숨 초개 같이 버리면서<br>온 몸으로 지켜 왔던 <br>이 나라! <br>이 강산!<br><br>독도와 동해가 중간 관리수역이 되어 <br>일부가 떨어져 나가려는 이 위기의 순간에도<br>일부에서는 감각 없는 자가 지혜로운 자로 일컬어 지는<br>이 민족을 보면서<br>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br>백의종군도 감옥도 불사했던 <br>이 순신 장군이 무어라 하실까?<br><br>2002년 4월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제승당 매표소 앞에서 독도의병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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