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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12 10:52
본 독도의병대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한다.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439  
1.    수사기관에서는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항의하는 이들의 주장을 확실하게 규명하기 위하여 본 독도의병대와 항의하는 이들의 주장을 조사해 주기 바란다.<br><br>2.    조사 결과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본 독도의병대는 상응되는 조치를 받을 것이고,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면 독도의병대와 독도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 앞에서 사과해야 할 것이다. <br><br>3.    만일 근거 없는 말과 유언비어로 광복 60주년 기념 제 4회 전국 독도사랑 작품 공모대회를 훼손시키고 독도 운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계속할 경우 일본의 앞잡이로 간주하고 생명을 걸고 독도를 지키는 것처럼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 <br><br>4. 본 독도의병대를 통해서 피해를 본 경우가 있을 시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정당하게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br><br><br>                                                      독도와 유채꽃밭<br><br><br>2000년 남구미 대교 밑 4만평 하천부지에 유채꽃을 심을 때만해도 우리는 독도의 어려움을 몰랐다.<br><br>동도, 서도를 만들고 물을 담수하여 섬을 만들고 안내문을 만들기 위해 조사하다 독도의 위기를 알았고 단지 이 사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독도 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는데, 전 광역시 전 도청이 참여하여 서명자는 200만인을 넘어섰다.<br><br>우리는 서명자가 200만인이 넘어섰지만 이 운동이 일본과의 협상에 우리 정부에 유리하리라는 생각에서 중단할 수가 없었다.<br><br>일본보다 힘이 약한 우리나라가 독도를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후손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전 국민의 가슴속에 독도 사랑을 심어 문화로 남겨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우리는 전국 독도사랑 작품 공모대회를 시작했다.<br><br>처음 구미시에서 2년 동안 유채꽃밭 허가가 나지 않아 구미시 노인회 회장단과 6.25참전 용사들을 모시고 이미 유채꽃단지가 시행되고 있는 전주시, 광양시를 방문하여 받은 자료로 노인들이 구미시를 설득했다.<br><br>수원 농촌진흥청과 유채꽃 전문 박사인 장영석 박사의 독일 연구자료가  제출되고, 건교부의 협조와 부산 국토 관리청의 안내를 받고 나서 구미시는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본 독도의병대에 허가를 내주었다.<br><br>2000년 가을부터 만들어진 유채꽃밭은 문화로 독도사랑, 나라사랑을 가르치는 장으로써 아무리 독도 운동으로 힘든 가운데 있었어도 중단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br><br>본 독도의병대의 200만인 서명운동이야기가 외국에도 알려지면서 <br>전국 어민연합회 회장님이 국회에서 독도의병대 자료를 보고 확인차 내려왔다가, 바다가 없는 구미에서 독도와 바다 사랑을 가르치는 이 곳은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같이 유채씨를 뿌려 주고 가셨다.<br><br>그런 우리 나라 지도로 만들어진 유채꽃밭에 우리가 전라도에 출장 간 사이 대형 트럭과 포크레인이 들어와 우리나라 지도와 유채를 다 흙 속에 묻어버리는 대 이변이 일어났다.<br><br>우리가 6.25동란으로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일본은 독도가 일본 것이라는 팻말을 꼽아 놓고 독도를 통째로 삼키려 했다. <br><br>독도의병대가 낙동강 환경을 파괴하는 줄 알고 환경단체 사람이 독도의병대를 고소했는데 실상은 상주 우리넷이 구미 진출 기획 행사로 전국 모터 싸이클 경기대회를 유치하면서 모터 싸이클 경기장 만든다고 지각변동을 시켜 우리넷 사장은 고발되었고 경기장 공사는 중단되었다.<br><br>이 일로 인해 환경단체에서 독도의병대 고소한 것을 사과하자 <br>독도의병대에서는 기꺼이 그 사과를 받아들임으로써 환경단체에서는 <br>독도지키기 200만 서명운동의 발상지 유채꽃밭을 사랑하게 되었고 <br>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서게 되었다.<br><br>정부의 힘이 약할 때 일본의 독도 침입을 막아낸 사람은 울릉도 민간인 독도 의용수비대였다.<br><br>우리넷 최 일수 기자가 독도 의병대 사무실까지 찾아와 극구 사과하기에<br>환경단체의 사과를 받아들이듯이 <br>독도의병대는 우리넷의 사과를 받아들였다.<br>그때 우리넷 최일수 기자는 원상복구를 약속한 후, <br>5개월이 되도록 연락을 끊어버려<br>우리는 할 수 없이 모든 일을 중단하고 유채꽃밭 복구에 나섰다.<br><br>돌 들어내기<br>3000평 우리나라 지도 재 측량하기<br>포크레인, 트랙트 작업하기, 유채씨 뿌리기<br><br>독도운동으로 집을 팔고 나온 뒤라 들어갈 집 수리하는 일이 급했지만<br>우리에겐 독도지키기 200만 서명운동의 발상지 유채꽃밭 복구가 더 급했다.<br>늦으면 얼어죽는 유채의 속성을 아는 우리로서는 서두를 수밖에 없었다.<br><br>어렵게 복구해서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어느날!<br>일본의 독도 날 제정으로 전국에서 개최된 독도 행사에 우리가 나간 이후<br>구미 시청과 환경단체에서 출입구에 막은 쇠줄을 따고 포크레인이 들어와<br>유채꽃밭 주위에 오토바이 경기장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br><br>전후 복구로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br>잘 살아보기 위해 발버둥치던 어느날<br>이 민족에게 IMF라는 위기가 다가왔다.<br><br>일본은 이 기회를 놓칠 새라 독도를 중간 관리 수역에 넣은 <br>신한일 어업협정을 체결했다.<br>전국민이 들끓고 일어났지만 그 협정은 파기할 수 없었다.<br><br>2005. 4. 24일 <br>모처럼 독도의병대 식구들이 주일 예배를 마치고<br>유채꽃 씨앗을 뿌리고 가셨던 <br>전국 어민연합회 회장님과 유채꽃밭 나들이를 갔다.<br>설레는 가슴으로 유채꽃밭을 방문한 우리를 맞이한 것은<br>노란 유채꽃이 아니라<br>오토바이 경주를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었다.<br><br>구미시, 경찰서, 파출소, 어디에도 신고하지 않은 채<br>독도의병대 몰래 비밀로 강행된 전국 모터 사이클 대회 본부석에 가서 <br>우리넷 사장에게 무례함을 성토했다.<br><br>최소한 미안하다는 사과를 기대했던 우리는, 우리를 무시한 채 <br>경기를 계속 진행하려는 당당함에 지금까지 참았던 분노가 폭발했다.<br><br>우리는 할머니 몇 분과 전국어민연합회 회장님, 우리부부, 아이들 둘.<br> <br>상대는 수백명의 젊은 선수들과 관중들.<br>그들은 한결같이 100% 우리를 무단 난동 침입자로 간주하고 <br>주객이 전도되어 힘으로 우리를 밀어 부쳤다.<br><br>지금 밀리면 독도지키기 서명운동 발상지를 빼앗긴다<br>지금 유채꽃밭 빼앗기면 독도도 빼앗긴다.<br>생명 걸고 독도는 지켜야 한다.<br>비록 숫자는 적지만 우리는 땅벌처럼 방어하기로 했다.<br><br>그래서 독도의병대는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으로 모두가 뛰어들었다.<br><br>우리넷 사장이 사진 찍었다고 독도의병대 카메라를 던져 숨겨버리고<br>억센 남자들은 남편과 나를 뒤에서 끌어 안고 밀어 부칠 때<br>힘이 약한 나는 빠져 나올 수가 없어 <br>우리를 뒤에서 포박한 남자들의 팔을 물어버렸다.<br><br>혈압이 200을 오르내리는 85세 시어머님은 아예 그 자리에 주저 앉으셨다.<br><br>모두가 한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는 사람들에게 얘기했다.<br>“지나 갈려면 나를 넘어 가거라.”<br>“내가 있는 한 지나가지 못한다!”<br>경기장에 뛰어든 어민 연합회 회장님께 <br>오토바이가 돌진하여 치일 뻔 하기도 했다.<br>할머니들에게 나중에 가만 두지 않겠다는 협박이 들려왔다.<br><br>사정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은 <br>일방적으로 독도의병대를 야유하고 비웃었지만 <br>우리에게 그것이 문제가 될 수는 없었다.<br>상대가 아무리 수가 많을지라도……<br>하나가 되어 막으니 경기가 중단 되었다.<br><br>93%의 세계인이 이미 독도가 일본 것인 줄 알고 있어도……<br>상대가 우리보다 국력이 8배나 강한 일본일지라도……<br><br>“죽으면 죽으리라!”<br><br>적장을 품에 안고 남강 물에 몸을 던진 논개의 심정으로……<br>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어도 <br>감옥에서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던 유관순 열사의 심정으로……<br><br>거대한 아랍연맹을 대항하는 이스라엘 승리의 원인은<br>여자와 어린아이까지 하나 되어 싸우는 열정에 있었다.<br><br>가치를 모르기에 생기는 냄비정신!<br>가치를 깨달을 때  사라질 냄비정신!<br>전국민이 독도의 가치를 알고 하나 되어 뭉치기만 하면 <br>우리 독도는 지킬 수 있다.<br><br>그 때야 주위를 돌아보니 외국인도 보이고 <br>대회 진행요원들이 곁에 와서 마지막 결승전이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해서<br>독도의병대에서는 이를 받아 들였다.<br> <br>결승전이 끝난 후 경찰관은<br>전국 어민연합회 회장님을 오토바이로 치이려고 한 전체 1등한 선수를 <br>연행하려 했지만 시상식부터 참여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br>경찰서에 갔을 때도 그 청년을 용서하겠다고 했더니 <br>그 청년은 고맙다고 연거푸 인사를 했다.<br><br>천진한 청년의 인사를 받으면서<br>우리넷에서 약속을 이행하고 미리 양해를 구했으면 <br>우리가 나타났을 때만이라도 <br>우리를 난입자로 취급하지 않고 <br>진행 요원들처럼 양해를 구했다면,<br>이런 일은 예방 되었을 텐데…….<br><br>독도지키기 200만명 서명운동의 발상지! <br>유채꽃밭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br>독도의병대에서는 다시 한번 시민과 선수들에게 사과를 드린다.<br><br>2005 .4. 27일<br><br>도호기 우리넷 사장과 구미 경찰서에서 한성환 경사의 중재 하에 만났다.<br>그가 독도의병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을 때 우리는 <br>지난 날 힘들었지만 그를 고소하지 않고 기다린 것이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br><br>병원에서 투병 중이신 어머니 병간호 하느라 입술이 부르튼 효자!<br>민주화 운동 최선봉에 서다 다리에 총탄까지 맞은 애국자! <br>기업이 힘들어도 사원들 해고만은 시키지 않는다는 모범적인 기업인!<br>김 대중 전 대통령이 영국가실 때 수행자였으나<br>대통령으로 당선되시자 일선 정치계에서 기꺼이 물러선 소신 있는 사람!<br>진정한 동서화합은 결혼에서 이뤄진다고<br>전라남도 고흥 처녀를 아내로 맞은 그의 민족 화합에 대한 열심!<br><br>자신을 심문하고 고문했던 모든 사람들을 용서함으로 <br>그들과 친구가 되었다던 그의 말을 듣고 <br>가해자인 우리넷과 <br>피해자인 독도의병대로 <br>우리는 경찰서에서 만났지만 오래 전 친구처럼 의기 투합했다.<br><br>그 자리서 우리는 작년 10월 파손한 유채꽃밭에 대한 원상복구 약속과 <br>24일 강행된 경기에 대한 그의 사과를 그대로 수용하고<br>앞으로 독도 지키기 200만인 서명운동의 발상지 유채꽃밭에서<br>우리넷이 행사를 하고자 할 경우 <br>하천법과 일몰 일출 시간이 준수되고, <br>술, 담배, 마약, 고성방가 등, 교육적인 환경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지 않고<br>일체의 이익에 관련된 행사를 하지 않을 때, <br>구미시와 환경단체의 양해하에서 <br>본 독도의병대에서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br><br>독도를 지키려면<br>일본인을 적으로 삼는 감정적인 대응 보다는<br>우리의 뜨거운 독도 사랑으로 저들의 부러움을 사게 하고<br>내 실력을 키워 동등한 입장에 설 수 있는 이웃 사촌 친구가 되어야 한다.<br><br>독도를 가져가면 세계인에게 지탄 받고<br>독도를 포기하면 세계인에게 인정 받는 원리를 <br>저 일본인들에게 각인 시키고<br>일본의 번영과 <br>아시아인 화합에 기여하는 유일한 길은<br>오직 욕심을 버리는 데 있다는 것을 설득해야 한다.<br><br><br>                                                            독도의병대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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