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273
|
 |
4,807 |
 |
6,057 |
 |
2,765,419 |
 |
|
작성일 : 08-07-08 09:54
|
독도운동 중단하시오!!!
|
 |
|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3,530
|
“독도운동 뭣 때문에 하시오?
쓸데없는 일 그만 두시오!!!“
독도의병대가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하기위해
전국 순회를 하고 다닐 때 부산에서 독도 차 뒤를 쫓아오며
목이 터져라 고함치던 50대 아저씨!
“이 망할 놈의 세상!!!
할아버지는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쫓겨 다닌다고 공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시고
우리가 물려받은 것은 무지와 거지같은 가난뿐이오.
우리같이 되지 않으려면 제발 독도운동 그만 두시오!!!“
그 분의 절규 앞에서 미안하고 죄송해서 고개를 들 수 없었던 독도의병대!
안용복 장군은 독도지킨 댓가로 귀양가서 죽고
독도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홍순칠 대장은 거짓말쟁이가 되어
50년이 지난 지금 그의 무덤은 파헤쳐지고
자랑스런 독도의용수비대는 진짜 가짜로 나눠져서
일본인들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보고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고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은 훼손시켜서는 안된다고 독도의병대가 나섰을 때
많은 사람들은 독도의병대의 명예부터 훼손될 것이라고 말렸습니다.
독도의병대에게는 독도의병대의 명예를 지키는 것보다
독도의 진실과 독도를 지킨 애국지사들을 예우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2년 동안 고소한다는 공갈협박과 조직적인 공격을 받아왔지만
상을 내리는 각 기관에 그 동안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은
아직 결혼도 못한 40대 청년 독도수호대 김점구에 대한 희망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주위사람들을 끌어들여서 각 기관에 글을 보내고
더 이상 상을 내리지 말라고 방해하고
독도사랑교육을 말살시키고 애국지사의 싹을 잘라버리니
독도의병대는 가슴 아픈 마음으로
그 동안에 있었던 진실을 말씀드리면서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이 일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여러분들의 자유지만
결과는 앞으로 국민과 후손에게 평가받을 것이며
독도에 대한 또 하나의 지울 수 없는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2008. 7. 8
독도의병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