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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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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구님, 홍순칠 대장님이 원산탈환을 맨주먹으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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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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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구님, 홍순칠 대장님이 원산탈환을 맨주먹으로 했을까요?
오찬미 2010-03-16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내빈예우를 받으신 김점구님
나는 독도의병대 오찬미입니다
일본에서 내빈예우를 받으신 김점구님께서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와 다수 홈페이지에 왜곡된 사실을 연재하셨는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 시정을 요구합니다
이미 6.25의 자료가 수없이 있는데
일본에서 내빈예우를 받으신 김점구님께서는 무엇을 근거로 이야기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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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독도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린 “연재 1. 홍순칠과 병적기록”
2010-03-09 울릉군 홈페이지에 올린 “연재 1. 홍순칠과 병적기록” 등
원산전투는 1950년 10월에 있었고, 당시 한국군이 보유한 탱크는 1대도 없었다.
따라서 “탱크로 수색 중 부상”은 성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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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은 시기적으로 봤을 때
처음 1950.6.25새벽 북한의 기습 침략했을 때는 김점구님의 통계가 맞습니다
그러나 홍순칠대장님께서 말씀하시고 참전하셨던 원산전투는
1950.9.15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함으로써
1950.9.28 서울을 탈환하고
1950.10.10 원산을 탈환하는
거침없이 북진하는 시기의 전투입니다.
그러므로 일본에서 내빈예우를 받으신 김점구님이
독도연구소 홈페이지 등 여러기관에 올리는 글은
김점구님의 수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탱크 하나 없이 어떻게 탱크를 가진 북한군으로부터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이 가능했을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실 수 없었을 텐데......
미 7함대를 위시한 육, 해, 공군의 활약으로
맥아더 장군은 인천탈환 작전을 성공시켰고
해상권, 공중전(제공권)은 이미 UN군이 장악했습니다.
우리국군의 올라가는 사기와 전투력은 북한군에 우세해졌고
탱크 600대가 증강된 상황에서
북한의 탱크는 대부분 궤멸되고 40여대로 줄어들어 패잔병들은 도주하는 전황이었습니다.
맹호부대의 전신인 육군독립기갑연대에 속해있던 홍순칠대장님의 탱크 수색부대가 들어가고
순수한 한국 국군(국군제 3사단, 수도사단)이 원산을 장악했기 때문에
유엔군은 행정상륙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홍순칠대장님은 잔당들을 소탕하다가 부상을 입게 된 것입니다.
독도의병대 오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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