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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02 13:55
김해일 고소 - 혐의없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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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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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칠대장을 거짓말쟁이로 몰고 독도의용수비대를 진짜 가짜로 몰아가는 한국인들의 글이
일본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일본인들은 얼씨구나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이 분들을 훼손시켜서는 안된다고 나선 독도의병대는
독도수호대 김점구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서 각하 처분을 받았고
독도향우회 김해일로부터 모욕으로 고소당해서
1년을 끌다가 결국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의 독도지키기 운동은
과거에 독도를 지킨 분들을 예우하고
지금 독도를 지키는 분들을 사랑하고
미래 독도를 지킬 분들을 격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도의병대는 이 일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어떠한 공격이 들어온다 할 지라도
계속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함께 격려해주셨던 전국의 독도의병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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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일이 모욕으로 고소한 내용 ******************************************************************
작성일 : 08-07-10 15:17 퇴출당한 독도의용수비대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615
(다음 글은 제 1회 서울 역사 NGO 세계대회 행사에서 있었던 일과
독도향우회 김해일씨가 쓴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독도의병대는 그 동안 행사를 하면 후기를 써 왔는데
이 행사를 마친 후에 후기를 쓰지 못한 것은
후기를 쓰다 보면 행사를 위해 수고한 분들이
본의 아니게 실수한 부분까지 쓰지 않을 수가 없어,
그 분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 동안 후기를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분과장을 맡아 수고한 김해일씨가
울릉도 게시판에 이 행사에 대한 글을 올리므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1. 제 1회 역사NGO세계대회를 마치고
(제1조 - *****본회는 역사NGO세계대회 조직위원회******
세계대회이므로 언어는 세계 공용어를 쓰는 것은 기본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쓰고 있으므로
이번 행사를 위해서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일본은 이렇게 독도를 침탈했다’외국어판 소책자를,
경상북도에서는 ‘독도 올바로 알기’외국어판 소책자를,
울릉군에서는 ‘울릉도’외국어판 소책자를 준비했습니다.)
(이 행사의 전시 담당자이자
발명계 독도개발 지원운동본부장님이신 한송본씨도
전시 자료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넣어서 자료를 만들어 오셨고,
독도의병대에서는 한글 독도사진이 있었지만
일부러 영어안내를 넣은 독도사진 1만 여장을 새로 준비하고,
영어로 독도를 알리는 독도사진화보집(환경부에서 제공)도 준비해서
직접 찾아온 외국인들과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미처 영어 안내문을 준비하지 못한 독도 도자기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영어로 된 안내서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송본씨가 준비해온 한글, 영어, 일본어 자료는 폐기시키고,
김점구씨의 한글판 자료로 100% 전시하려 했던 김해일씨는,
이 세계대회 행사에서 세계 공용어에 대한 기본인식이 되지 않았으니
분과장으로서 힘이 많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장까지 시간을 내어 찾아온 외국인들이
김해일씨가 추천한 독도수호대 김점구씨의 한글 독도자료와
한글로 된 독도 스티커, 차량달력의 안내 글을 보고
답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 기관에서 제공한 소책자,
독도의병대의 사진자료가 외국어로 되어 있어
이것들을 드릴 수가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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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 *****국내외 역사관련 NGO들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역사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역사NGO세계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행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거 역사 갈등을 알아보고
그 갈등을 해결한 NGO 들의 성공, 실패, 사례를 전시함으로써
현재의 역사 갈등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료가 전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독도처럼 분쟁이 일어났을 때
외국 NGO들의 소신 있는 활동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하나가 되어
영토를 지켜낸 성공사례를 전시해서 공감을 나누고
한민족을 교육하는 장으로 삼았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특히 그 동안 캐나다에서 독도운동을 열심히 해왔고,
이번 행사에서 재치 있게 조정역할도 잘했던 박정순씨나,
김해일씨도 잘 알고 있는 분으로써
미국에서 독도 그림 전시회를 해서
부시대통령상과 마틴루터킹상을 받은 권용섭 독도화가처럼
외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의 활동상황을 같이 소개 했다면
더 활력을 돋우는 행사가 되지 않았겠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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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랑스런 NGO 주인공 독도의용수비대는 퇴출당하고...
(제 1회 역사 NGO 세계대회 행사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이 대회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는
홍순칠 대장님을 비롯한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 자료가
전시장에서 퇴출당한 일입니다)
(한송본씨는 전시 하루 전에 먼저 와서
준비한 독도의용수비대 자료를 비롯하여 독도자료를 전시했는데
뜯어내 달라는 김해일씨의 요구로
독도의병대와 김병렬교수님, 홍성근 박사님은
김해일씨, 김점구씨와 의논해서 같이 설치하자고 설득해서
한송본씨가 양해를 하시므로
모든 자료를 뜯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해일씨와 김점구씨는 와서 뜯어낸 것을 확인하고는
100% 독도수호대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한송본씨 자료를 설치하지 못하게 하므로
독도의병대는 독도서각작품과 독도도자기는 비싼 작품이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밤을 새워 지키는 한이 있더라도
전시장 바깥에 전시할 테니,
한송본씨의 자료만은 전시장 안에 전시하자고 했고
김해일씨는 그 제안을 끝까지 거부했습니다.)
(2007년 9월 11일 저녁,
다음날 개막을 하루 앞두고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중에도
이 일의 원만한 타협을 위해
동북아역사재단 양미강 운영위원장님, 배진수 실장님 등
여러분들이 오셔서 설득하시고
독도원로들께서 오셔서 밤늦도록 김해일씨와 김점구씨를 설득하셔서
한송본씨 자료 일부는 전시장안에 전시하게 되었지만
이미 바깥에 설치된 독도의용수비대 자료는
그 자리에 그대로 두게 되었습니다.)
그마저도 끝날 무렵 김해일씨는 독도의병대에게
밖에서도 독도의용수비대 자료를 전시 못하게 막을 것인데
봐 주었다고 함으로써 주인공이 되어야 할
홍순칠대장을 비롯한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 자료는
의도적으로 내몰린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이 행사에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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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감수를 받지 않았다는데......
(분과장으로서 제 1회 서울 역사 NGO 세계대회에 대한
주제 파악이 제대로 안 된 관계로 혼선은 있었지만 진행 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한송본님의 말씀으로는 김해일씨의 일방적인 김점구씨 감싸 안기에 기분이 나빠
몇 번이나 그만두려고 시도 했지만 참았는데
1주일 남겨놓고 너무 속이 상해 그만두었다가
다른 사람들의 간곡한 권고로 다시 하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나 결과를 보았을 때
한송본씨를 감쌌다는 김해일씨의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말은 본인이 마음대로 하지만 평가는 제 3자가 하지 않겠습니까? )
(홍성근 박사님, 한송본씨, 김해일씨가
새벽 3시 반까지 고치고 빼고 다듬은 것은 감수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뒷 글에는 본인이 감수했다고 해놓고,
앞 글에는 감수하지 않았다고 하니, 어느 말이 진실인지 모르겠군요?
수 차례 독도의병대에게 얘기하기를 한송본씨 자료는
인쇄가 잘못 나오기 때문에 다시 감수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개막 2일 전에 일본어, 영어까지 번역해서 완벽하게 이상 없이
잘 나왔으면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김점구씨의 독도자료는 내용은 좋았지만 외국어 표기가 되지 않아서
세계대회 전시장에 전시하기는 사실상 무리였습니다.
그 동안 누가 감수를 했는지 퍽 궁금했는데, 김해일씨의 말에 의하면
‘독도수호대의 자료는 검증이 된 것이라는 생각에’
라고 말한 데서 밝힌 바와 같이 감수한 사람도 없이
김해일씨 본인의 생각에 따라 그 자료를 선택했으니
결과적으로 감수 받지 않은 자료는 독도수호대 김점구씨 자료군요. )
(독도의병대가 현장에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한송본씨 자료는
내용에서는 이미 감수가 끝났고 인쇄도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홍박사님이나 김병렬교수님도 자료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고,
다만 전시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다시며
서로 의논해서 같이 전시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전시 하루 전날 급하게 전시기획을 했다고 왜 거짓말 했나요?)
( 전시하기 한 주 전에 독도의병대로 전화해서 한송본씨 작품은 제외시키고
김점구 작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지 않았나요?
한송본씨가 3개월 동안 준비하지 못한 자료를 김해일씨가
독도수호대 자료로 4시간 만에 다했다는 말
김해일씨가 직접 독도의병대에게 전화로 말하지 않았나요?
회의 참석 때마다 수 차례 전시 부탁을 받고 독도의병대는
독도를 한민족의 문화로 심는
독도도자기와 서각, 그림, 행사 사진 등을 준비했는데,
전시 1주일 전에
독도수호대 김점구씨 작품을 100% 전시하기 위해서
이미 준비된 도자기작품 등은 다음 기회에 전시하자고 했지요.)
(그때 독도의병대에서는 김해일씨에게
회의석상에서 전시자료 준비해 달라고 부탁할 때는 언제고
다 준비해 놓고 나니 지금 와서 다음 기회에 전시하자고 하니
이 황당한 이야기를 공문으로 보내달라고 했지요?
그 말을 듣고 김해일씨는 공문으로는 보내 줄 수 없다면서
말을 바꾸어 전시작품을 가져와 달라고 말했던 것 잊었나요?)
(참가한 이들이 다 알고 있는데 스티커로 가린다고
독도수호대 자료만 설치했다는 것이 가리워지는가요?
그리고 이번 기회에 독도를 사랑하는 한민족과
대한민국 독도단체들의 다양한 독도사랑과
뜨거운 독도사랑 열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보이는 것이
오히려 찾아와서 둘러보는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일본인들로 하여금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지름길 아니었을까요?)
(전시 담당자 한송본씨가 김해일씨의 말을 수용해서
본인의 자료를 설치했다가 떼어 냈다면
전시장에 왔을 때 원점에서 다시 의논하는 것이
중립적인 분과장으로서 당연한 소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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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독도의병대가 조직단체가 아니라는데.......
(독도의병대가 조직단체가 아니라고 했는데
조직단체가 아닌 독도의병대를 초청하고, 전화하고, 메일 보낸 김해일씨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분과장을 뽑는 첫 회의에는
동북아역사재단이 개척한 울릉도, 독도, 역사탐방 행사하느라
종교단체장님들 125분을 모시고 행사 중이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참가를 못했지만
그 이후에는 초청이 있을 때 마다
독도의병대는 구미에서 100% 참가한 것을
김해일씨가 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독도의병대가 마지막 날 작품을 철거 하러 왔을 때
도자기를 출품한 김해숙씨는
“님들이 지키신 이 나라 이 영토! 이제는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라고 씌어진 작두 서각 안내문이 독도의병대가 전시 해둔 대로
끝까지 잘 설치되어 있었다고 했는데
김해숙씨가 독도의병대 모르게 직접 안내문을 떼어낸 것이 사실이라면
독도 운동하는 김해일씨는
일본인을 의식해서 결사적으로 못 붙이게 하고,
독도 지키자고 독도 도자기까지 만든 김해숙씨는
직접 그 안내문을 뜯어낸 이 사건은
김해일씨 말대로 이번 행사의 가장 부끄러운 해프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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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독도운동을 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
(지도자는 최소한 기본 상식과 인격을 갖추고
남을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해일씨가 전시를 맡긴 한송본씨와 이견이 생길 때마다
분과장인 자신의 말을 수용하도록 설득해 달라고
수 차례 독도의병대로 협조 요청 전화를 했을 때 독도의병대에서는
자잘못을 떠나서 분과장의 위치를 존중하자고
한송본씨에게 양해를 구해
고비 때마다 김해일씨의 생각을 대변해 주었고,
전시 하루 전날(2007년 9월 11일)도 밤 12시 30분까지
전시담당자 한송본씨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설득하고
반 양해를 구한 후에, 새벽에 확실히 양해를 구해서
분과장의 말을 100% 반영시키기 위해
이미 설치한 한송본씨 자료를 뜯어냈습니다.)
(그런데 양해해준 한송본씨와 설득한 독도의병대는 아랑곳하지 않고
수호대 전시물을 가져와서 수호대 자료만 전시해야 한다고 한 것이
인간적인 행동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까?)
(나이로 보나 경륜으로 보나 한참 어른이라고 본인도 말하면서
한송본씨가 김해일씨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오른팔 자르듯이 자른 것은 잘했다고 하고,
가장 큰 후회가 되는 것은 진작 잘랐어야 하는 데
한송본씨를 빨리 자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말한 것은,
독도운동을 하는 단체의 지도자로서,
이 행사에서 독도분과를 맡은 분과장으로서
도덕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요즘은 독재자의 권위의식이 통하지 않고,
담당자의 의견이 존중되면서,
민원인들의 민원이 최우선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김해일씨도 알다시피,
독도의병대는 첫 회의 불참 외에는 모든 준비모임에 참석했고,
전시장에도 2일전에 올라가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동북아 역사재단 운영위원장님의 요청과 독도원로들의 중재로
한송본씨 자료와 독도의병대 자료를 전시장에 설치하게 되었을 때도
김해일씨와 함께 새벽 3시 30분까지 전시하고,
다시, 김해일씨가 오기 전부터 나와서
마무리 전시작업에 들어간 독도의병대에게
김해일씨가 데리고 온 사람들은 식사를 대접하면서
독도의병대에게는 며칠 동안 있었어도
식권 한 장 준 적이 있었던가요?)
(사람이 똥은 곁에 두고 먹어도,
사람은 곁에 두고 먹지 않는다는 속담도 있는데 ......)
**********************************************
6.일본의 앞잡이 같은 행동을 하지 마시오
(그 동안 김점구씨와 김해일씨가 일본의 앞잡이 같은 행동을 해서
전시담당자로서 너무 힘들다고 하신 한송본씨의 말씀에
독도의병대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독도를 빼앗기 위해 일본에서 가장 열심히 뛰는 사람 중 한 사람인
시마네현 다께시마 연구회 소속 시모조 마사오가
2006년 11월에 영남대학교를 방문해서
독도가 다께시마임을 정당화 시키는 유인물을 돌릴 때,
나홍주 독도 조사학회 전회장님은
대한민국 독도를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일본 것이라고 돌리는
그 유인물을 거부했다고 하시면서,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한국 것임을 알리는 자료는 많이 있으니
일본 것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대라고 했을 때,
시모조 마사오가 공식적인 회의석상에서
국제법이 짧아 대답을 못하겠다고 당황해 할 때,
김점구씨가 다른 질문을 던져 분위기를 반전시켜 주어서
사회자인 최장근 교수님은 답변을 들어야 하는데
왜 다른 질문을 하느냐고 추궁을 했다는데
그 상황에서 김점구씨는 왜 다른 질문을 했을까요?)
*******일본인에게 돈을 얼마나 받았는지......
(독도운동의 대선배이신 이예균 전회장님에게
일본인들 앞에서 보란 듯이
일본인들로부터 본인이 돈 받는 것 보았느냐고
왜 큰 소리로 항의 했다는데
이예균 회장님은 전혀 모르는 일을 따져서
그 당시는 일본인들 때문에 참았지만
이 일은 꼭 밝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일은 당했던 당사자는 물론
일본인들과 참석자들이 아는데
김점구씨는 독도의병대로 직접 전화를 걸어와
이예균 회장님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이예균 회장님하고는 대화도 회피한다고 했습니다.
대중 앞에서 한 말도 거짓말을 하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고
얼마나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그 당시 시모조 마사오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얘기할 때는 분위기가 부드러웠는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섞이니 분위기가 험악하다”
고 했을 때 독도수호대 황병관씨가 그 당시 비디오 촬영을 했다면서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독도의병대 홈페이지에서 밝혔는데,
뒤에 나홍주 교수님이 비디오를 확인하니
시모조 마사오가 당황해 하던
장면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 중요한 장면을 (나타내지 않았는지) 궁금하고
그런 독도수호대 김점구씨를 옹호하는 김해일씨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 뒤에 시모조 마사오가 독도수호대를 방문해서
김점구씨와 얼마나 분위기가 부드럽게 얘기가 진행되었길래
김점구씨는 일본 시마네현 독도의 날 행사 때 가서
다른 독도단체장들을 제끼고 내빈으로 초청받고,
세계 대회는 한글만인 국내대회로 전락시키고,
독도의용수비대는 존경한다면서 절반은 가짜라고 하더니,
서기종 회장님은 길어야 5개월,
다른 대원들은 8개월 활동했다고 하고,
이런 김점구씨 자료만 전시해야 한다고
전시장에서는 독도의용수비대를 퇴출시켜버리고,
일본을 얼마나 의식했던지
김해일씨는 바깥에 전시하는 것마저도 못하게 막을 것인데 했으니
이런 말을 하는 김해일씨를
삼척동자라도 일본의 앞잡이 같다고 의심하지 않겠습니까?)
**********************************************************
“님들이 지키신 이 나라 이 영토! 이제는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과거에는 의병을 작두로 죽이더니
지금은 독도를 한반도에서 잘라가려 한다는 작두 서각 작품에
그 당시 작두로 살해당하는 현장 사진을 첨부하여
“님들이 지키신 이 나라 이 영토! 이제는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라는 우리의 각오를 넣어
이 민족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안내서를 전시하고자 했으나
김해일씨는 일본인들의 감정을 거슬린다고 설치하지 못하게 했지요?)
(일본인들을 쳐부수거나 원수를 갚자는 말이 아니고
과거의 만행을 세계인에게 알려 국제적인 독도분쟁을 미연에 막고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여
독도를 통한 한반도 강점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고
과거에 님들이 지켜온 독도를
이제는 후손이 지키자고 결단하는 의도로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이 행사를 주최했고
독도의병대에서는 안내문을 만들었는데
이것마저 일본을 의식해서 설치하지 못하게 했으니......)
*********동북아역사재단 확인결과는 ......
(행사에서 한, 중, 일, 영어로 만들어 교과서와 같이 쓰임으로써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일본은 이렇게 독도를 침탈했다’
라는 소책자에 보면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만행까지 저지르게 된다.’ 14쪽
‘수많은 약탈과 만행을 저지른 일본군 기고여사단 사진을 올려놓고’ 15쪽
‘러시아 발트 함대의 최후 사진과 내용이 적혀 있고’ 24쪽
‘을사늑약 채결 축하사진’40쪽
경상북도에서에서도
‘독도 올바로 알기’ 소책자에서
‘일본 측 주장의 오류를 실었고’ 28쪽
울릉군에서도
‘독도는 우리 땅’ 소책자에서
조상대대로부터 공존한 독도를 침략해 오는 일본인들을 맞서
53년부터 56년까지 독도의용수비대가 활동한 것을 소개해서
외국인들에게 나누고 있는데
김해일씨는 일본인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전시는
하나도 전시해서는 안 된다면서
동북아역사재단에 소책자 건에 대해 확인하겠다고 했는데
확인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전시장에 찾아오신 동북아역사재단 실장님과 관계자님들도
안내문을 보시고
“무리가 없는 데요 의논해서 안내문을 설치하면 좋겠네요.”
한 그 안내문을 분과장의 이름으로 막은 것에 대해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하고 이런 글을 올렸습니까?)
(과거 NGO 들이 지켜왔던 독도를 지금 우리가 지키자는 말은
이번 행사의 주제와 같은 말이고
이 시대 한민족이 나가야 할 방향인데
이 것을 막은 김해일씨는
지금까지 독도의병대가 다양한 곳에서
수많은 작두 독도 서각 전시를 해 왔지만
단 한 번도 어필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반대한 사람입니다.)
**********************************************
7.독도수호대가 아무런 말없이 나서서 자료전시를 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독도수호대 김점구가 독도단체들에게 돌린 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작비에 대해 ####################
{기존에 활용할 자료가 없다면 신규 제작은 당연하고, 예산 지출이 뒤따릅니다.
예산은 혈세로 지급되며, 우리는 최대한 절약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굳이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신규제작이 불가피한 선택인지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는데
기존 자료를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문제 유무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었습니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존 전시물을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와 수 백 만원의 혈세를 낭비하며 신규제작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한송본 대표님 말씀대로 개인부담을 해서 제작하신다면 제작 자체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 없습니다.
다만 전시장에 설치하는 것은 기존에 제안된 기획안과 종합하여 빠진 것을 보충하고 부족한 자료는 대체하는 등 기존 자료 활용을 병행해야 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분과장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제작기간
전시는 12일 시작이므로 11일까지 전시물 설치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그럼 원고 감수, 수정, 원고 완료, 디자인 수정, 검토, 디자인 완료, 출력, 제작 등 모든 과정이 10일 하루 동안 이루어 져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 무리한 일정을 잡고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전시물을 홍성근 박사님께서 감수하신다는데 이번 전시회가 독도단체 행사인지 아니면 제3연구실의 행사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송본 선생님께서 개인부담으로 제작한다면 누구에게 감수를 받아도 제가 관여할 이유는 없습니다.
심포지엄은 3연구실에서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므로, 3연구실에서 주도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감수 건은 역사NGO세계대회 독도분과 행사의 일환입니다.
참가 단체들이 자료를 검토할 능력이 없어서 홍박사님이 감수를 해야 한다는 말인지 아니면 3연구실에서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감수를 하겠다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조직단체가 전시물 하나 감수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연구성과물도 아니고 기존 자료를 요약 정리하는 수준의 전시물은 독도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이고 독도단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행사에 독도분과의 참여가 결정되고 난 이후 지금까지 참가단체의 결정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무시되고,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
(이래도 김점구씨가 아무런 말없이 나서서 자료전시를 한 것이 아니라고 하겠습니까?)
(회의석상에서 각 분과마다 600만원씩 배정되었다고
김해일씨는 발표하고,
분배된 이 돈을 각 분과 담당자들이 알아서 쓰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돈을 할당하고 분배해야 할 전시분과 담당자 한송본씨도 모르게
김점구씨 앞으로
행사장에서 나눠 줄 차량용 달력과 스티커 값
300여 만원의 청구서가 배달되었고
김해일씨는 그 청구서를 김점구씨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했는데......)
(원활한 대회를 위해서 써야 할 돈은 쓰지 않고
나눠주는 기념품에는 거액을 써야 했는지......)
(김점구씨는 평소에 혈세를 아껴야 한다고 했는데
6개 통장으로 모금하고,
회비 받고,
정부의 지원 받고
독도수호대 책 팔아서 돈 모으고 있는데,
책 판 수익금 일부를 독도를 위해 쓴다고 책 표지에도 썼으니
이럴 때 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무방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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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에 참석하신 국내외 관람객 여러분!
이 글을 보신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전시장에서 홍순칠대장님과 독도의용수비대,
유일하게 영어와 일본어로 소개된 한송본씨 자료,
독도 서각, 독도도자기, 독도작품은 제외되고
김해일씨의 주장처럼 일본을 의식한
독도사진과 한글 독도 안내판만 있는 전시장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회의한다고 초청해서 갔더니 참가비 10만원 내지 않았다고,
의결권은 없고 발언권만 있다고 해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이 행사의 중요성을 생각해서
구미에서 서울까지 수 차례 회의에 참석하고
전국에 있는 독도작품을 일일이 찾아가서 모아 서울까지 운송하고
독도의병대 난방사업상 1년 중 가장 성수기인 대회기간 동안에
대회 참여하느라 수 백 만원 짜리 공사 요청을 포기해도 아깝지 않았고
누군가에 의해
행사 상황을 촬영한 디지털 카메라를 도난 당해도 연연해하지 않고
행사 비는 단돈 1원도 청구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단 한 사람에게라도
독도의 진실을 알려서
그들도 독도지킴이로 나서게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독도의병대가 김해일씨 주장처럼 혼선을 야기했거나
세계대회 권위를 실추 시켰다고 생각하시면
정확한 자료와 근거로 지적해 주시고 책망해 주시면
언제든지 겸허하게 받고 수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랑스런 NGO 홍순칠 대장님을 위시한
독도의용수비대 33인에 대한 예우를 실천함으로써
제2, 제3의 독도지킴이들을 양성하는 계기를 삼았으면 합니다.)
(돈으로 매수하고 욕심과 거짓으로 밀고 들어오는 저 일본인들로부터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거짓말도 배제하고
오직 순수한 독도사랑과 열정으로 독도를 지켜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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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독도향우회 김해일씨 글
[역사NGO세계대회(이후:대회) 독도분과장 김해일입니다.
대회를 치루면서 각 분야별로 각 단체(9단체)에게 나누어 일 처리를 하였습니다.
그 중 전시부분을 발명계독도개발지원운동본부(이후:발명계) 한송본님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6월 중순부터 대회 전일까지 총17회 회의 중 9회에 걸쳐 여러 독도단체들에게 형평성의 원칙에 벗어나면서 까지 왜 한송본님을 감싸느냐는 질책을 들으면서도 전시물 기획연장을 하여 드렸으며, 전시일 4일을 남긴 시점까지 전시물이 제출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독도운동을 하셨던 분이니까, 하는 믿음으로 대회2일전까지 기다렸으나, 대회 2일전에 자신의 마음대로 출력한 다음 무조건 전시하겠다는 말씀을 듣고 그럼 안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시물의 완성이라는 것은 기획단계에서 출력 전까지의 모든 자료를 가지고 감수를 통하여 완성이 되는 것이지, 감수를 받지 않은 전시물품을 세계대회
에 전시를 할 수는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전시던 전시물을 전시하기 위해서는 감수를 받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여야 함이 일반적인 사항인데, 이것을 하지 않은 전시물은 분과장으로 인정을 할 수 없어 전시물을 설치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사에서 전시장설치를 하고 있는데, 막무가내로 무조건 본인이 제작하여 온 전시물을 설치하는 것을 보신 김병렬 교수님이 그럼 않된다는 말씀을 하셨으며, 저에게 연락이 와 제가 전화로 한송본님에게 전시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무조건 전화를 끊으시며 본부장인 저의 말을 안 듣고 무시하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제가 춘천에 있던 관계로 다음날(11일) 전시장에 도착을 하였으며, 내일(12일)부터 전시를 하여야 하는 관계로 그 동안 대회기간의 위험부담을 가지면서도 믿음으로 대했던 저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분과장인 제가 전시기획을 급하게 하기 시작하였고, 그 동안 수 차례에 걸쳐 전시를 많이 하였던 독도수호대의 자료는 검증이 된 것이라는 생각에 독도수호대에게 전시물을 부탁하였고, 독도수호대에서도 흔쾌히 전시자료를 제공하여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단체들이 전후 사정을 모르면서 왜 독도수호대의 자료만으로 전시를 하느냐는 왜곡된 질문을 원천봉쇄 하고자 독도수호대라는 글자가 있는 자료들을 "역사NGO세계대회 독도분과"라는 스티커를 따로 제작하여 독도수호대의 글자를 감추게 하였습니다.]
[조직단체도 아닌 독도의병대에서도 자료를 가지고 서울로 왔으며, 도자기와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전시장에 전시를 하라고 말씀을 드렸으나, 11일 날에는 아무도 허가하지 않은 밖에 전시를 하셨다가 다시금 안으로 이동하는 소동과 분과장으로써 전체 기획한 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추가전시를 하시는 독도의병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지켜보시던 독도의병대에서 모시고온 도자기회장님(? 정식적인 명칭을 모름)께서 전시장과는 안 맞는 것 같다면 추가전시자료를 철거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기획을 하는 데는 전시에 맞게 기획을 하는 것이며, 그 기획의 총 책임은 독도분과에 있는 것이고, 기획자의 책임은 기획을 한 저에게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독도의병대에서는 이미 기획된 전시장에 자신이 생각하는 전시물을 추가로 못 설치하게 한다는 이유로 저에게"일본의 앞잡이""인간이 되라"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시면서 무작정 전시를 하시는 독도의병대의 행동에 일반인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점도 있었습니다.]
[발명계의 한송본님의 자료는 무조건 배척 한 것이 아니라 그 중 동북아역사재단의 실질적인 담당자인 홍성근박사님과 제가 감수하여 안용복장군의 자료 및 기타의 중복되지 않은 자료전시를 제가 직접 전시 세팅하였던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독도수호대는 분과장인 제가 도움을 요청한 것이지, 독도수호대에서 아무런 말없이 나서서 자료전시를 한 것이 아니며, 독도의 분단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으니, 여럿이 합심하는 것이 어떻느냐는 안건을 주시어서 분과장으로 타당하다는 판단에 독도의병대는 조직단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시공간을 드렸던 것이지, 독도수호대가 임의로 제작하여 다시금 기획을 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회생활 및 조직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획과 약속을 통하여 신뢰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막무가내로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을 하면, 그 사회와 조직에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면, 약속과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 조직에서 도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글들을 올릴 때에는 앞,뒤의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글을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써 보는이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게 하지 마시고, 전,후의 모든 내용을 쎠 확실한 내용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위의 글 중 잘못된 사항을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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