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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용수비대를 훼손하는 김점구의 정체와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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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05 21:49
김점구의 상장 발행 및 후원 철회 요청과 독도의병대의 반론
 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5,277  
홍순칠 대장의 명예는 실추되고
독도의용수비대는 진짜 가짜로 나눠져서
일본인들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보고
이것만은 막아야 한다고
33인을 훼손시켜서는 안된다고 독도의병대가 나섰을 때
많은 사람들은 독도의병대의 명예부터 훼손될 것이라고 말렸지만
독도의병대에게는 의병대의 명예를 지키는 것보다
독도의 진실과 독도를 지킨 애국지사들을 예우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2년 동안 고소한다는 공갈협박과 조직적인 공격을 받아왔지만
상을 내리는 각 기관에  그 동안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은
아직 결혼도 못한 40대 청년
김점구에 대한 희망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주위사람들을 끌어들여서 각 기관에 글을 보내고
더 이상 상을 내리지 말라고 방해하고
독도사랑교육을 말살시키고 애국지사의 싹을 잘라버리니
독도의병대는 가슴 아픈 마음으로
그 동안에 있었던 진실을 말씀드리면서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이 일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여러분들의 자유지만
결과는 앞으로 국민과 후손에게 평가받을 것이며
독도에 대한 또 하나의 지울 수 없는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2008. 6. 26

독도의병대

*********************************************************
상장 발행 및 후원 철회 요청

독도의병대 독도사랑작품공모전 상장 발행 및 후원 철회 요청

발신 : 독도의병대의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
      (공동대표 서기종, 김점구, 김해일)
수신 : 수신처 참조(상장발행 및 시민단체 담당자)
날짜 : 2008년 6월  20일

1. 귀 기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독도문제는 우리의 현실이며 정부와 민간 차원의 독도수호활동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독도관련 민간단체는 국내외 홍보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홍보하며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객관적 근거도 없이 대한민국 독도경비사를 왜곡하여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하락을 조장하고, 근거도 없는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이버폭력을 자행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답변-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3대 대통령님이 훈장을 내리고 인정했던 홍순칠대장과 독도의용수비대를 진짜 가짜로 나누어 훼손시키고 33인을 지키려는 국가기관 국가보훈처를 공격하는 것은 어디에 해당되겠습니까?

이 단체는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그 주장의 정당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보다 인터넷과 서명운동이라는 무기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행동도 불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허위사실로 사이버폭력(명예훼손)을 자행하면서도 ‘독도를 위해서’라며 ‘독도면죄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답변-일본에서 내빈 초청받은 김점구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죽은, 김제의열사의 부모님에게 아들이 되겠다 해놓고 김점구로 통해 죽은 아들을 가슴에 묻고 암수술을 하고 돌아가셔도 6년 동안 단 한 번도 찾아가지 않은 비윤리적, 비도덕적인 사람이 공무원들의 약점은 끈질기게 파고들어 문화재청장을 고소하고, 국가보훈처장을 고소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을 공격하고, 선우영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을 공격하고 독도를 방문한 국회의원들을 공격해서 독도에 관련된 사람들의 실수에 대해서 사사건건 들춰내어 공격 해온 것은 당사자들에게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3. 귀 기관은 독도의병대(대표 윤상현, 구미소재)의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에 상장 발행 또는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귀 기관의 입장에서 독도수호활동의 일환이라는 긍정적인 판단의 결과이겠으나 공모대회의 실상과 독도의병대의 사이버폭력 실태를 모른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합니다.
독도의병대역사왜곡대책연대에서 귀 기관에 상장 방행과 후원 철회를 요청하는 이유는 단체 간의 이해 다툼 때문이 아닙니다. 독도경비사 왜곡과 사이버폭력을 자행하는 독도의병대의 폐해가 매우 심각한데도 귀 기관의 협조로 정당화되고 부당한 주장이 객관화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 폐해가 심각하다고 했는데 독도의병대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누가 있는지 오히려 궁금합니다.

귀 기관의 입장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이겠으나 독도의병대로 인해 발생한 여러 제는 상존하고 있고 정보통신망을 통해 재 확산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독도의병대의 독도경비사 왜곡과 사이버폭력에 대해 소상히 밝혀야 하나 지면의 한계가 있으므로 개괄 서술키로 하고, 필요하다면 귀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상술토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독도의병대 관계자도 참석케 하여 일방의 주장만 듣지 말고 쌍방의 주장을 함께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4. 만약 상장 발행과 후원을 철회한다면 독도의병대는 인터넷을 통해 항의를 하고 2006년에 교육부 장관상이 없다며 서명운동을 한 사례와 같이 서명운동을 전개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도경비사를 왜곡하고 사이버폭력을 자행하는 독도의병대의 어떠한 주장도 정당  화 될 수 없습니다.


************답변 - 독도의병대 회칙 1장 3조에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가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독도에서 부재자 투표를 했을 때 독도의병대와 초청받아 가던 내빈들이 독도는 교육해야 지켜진다면서 다른 부처처럼 교육부도 참여해달라는 뜻을 모아 자료 제공 서류를 만들어 보낸 적은 있지만 김점구처럼 국가기관장을 고소한 적은 없습니다.


5. 그동안 대화와 설득으로 해결하고자 했던 모든 노력을 포기한 상태이며, 독도수호대와 독도향우회는 형사고소를 앞두고 있으며, 독도의병대역사왜곡대책연대는 독도경비사 왜곡실상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울릉군은 독도수호대의 이의제기 후 홈페이지에서 독도의병대 윤미경 총무의 글을 비공개처리하고 공지사항에 관련 내용을 공지하였습니다.

**********답변- 울릉군청에서 법적인 하자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사실을 확인할 때 까지 빼지 않고 저장해 두겠다는 메일을 보내와서, 담당공무원의 애로점을 생각하고 김점구가 부끄러운 생각에 그런가 싶어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의 비윤리적인 행위를 숨기고 독도의병대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를  방해하기 위한 사전 절차였음을 보고 독도의병대도 이 일에 대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 귀 기관이 독도의병대와 함께 언급되지 않기를 바라며 상장발행과 후원 철회를 요청 드립니다. 적극적인 검토와 결과에 대한 회신 부탁드립니다.

2008년 6월 20일

독도의병대의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
(공동대표 서기종 김점구 김해일)
참여단체 : 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 독도의용수비대유족회, 독도수호대, 독도향우회                        극일운동시민연합 독도유인도화국민운동본부(06.19 현재)


수신처 : 교육과학기술부, 국가보훈처, 해양경찰청,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주시, 사천시, 의령군, 진주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독립기념관, 국립진주박물관, 국회도서관, 서울대학교, 광복회

*************답변-위 기관은 독도의병대에 상을 내리는 기관으로 많은 수상자들에게 독도사랑을 일깨우고 수상자들에게 희망을 실어준 자랑스런 기관입니다.
독도의병대가 본질에서 떠나 이 기관들의 명예를 실축시킨 일이 (상장을 사고 파는 일 등)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121-809)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 152-1 크로바빌딩 501호
02-3672-5733 / go2sky@paran.com 


1. 독도의병대의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 독도의병대는 매년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 2008년 공모대회 공지
1. 대상 : 전국 유, 초, 중, 고, 대, 일반인
2. 접수기간 : 2008. 4. 5 - 2008. 6. 10
3.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4. 시상내역 : 최우상(의병상) 등 총 260여개
5. 시상기준(모집요강에서 인용)   
      독도의병대에서는 상이 남용되거나 이용되는 것을 막고, 진정으로 독도를 사랑하고 민족을 생각하는 인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입상자가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 차점자에게 시상합니다.

○ 귀 기관은 작품공모대회에 상장을 발행하거나 공식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17일에 시상식을 할 예정인데, 예년과 같이 아무리 작품성이 뛰어나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으면 수장자격이 박탈되고 부모 등의 대리 참석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독도의병대의 입장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장의 상장이 시상식 참석여부에 따라 수상여부가 결정된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답변- 입상자가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 차점자에게 시상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7회 대회까지 오면서 참으로 다행스런 것은 독도의병대가 아무에게나 상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독도의병대 상장은 독도사진에 상장내용이 기록되고  유리 액자에 들어 있어 부칠 수가 없습니다.
1회 대회 시상식 직 후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수상자에게 상장 전달을 하러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2개월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산골짜기, 전국 어디든지, 초행길을 물어물어 찾아다니다가 신호위반, 차선위반 걸려 벌금을 맞으면서도 겨우 집 근처까지 찾아가면, 길거리에 서서 상장만 받고 그냥 돌려보내는 수상자, 아예 학교에 맡겨놓고 가라는 수상자들을 보면서 독도의병대는 허탈했습니다.

점수에 도움이 되는 기관장 상(최우수 의병상)은 와서 다 받아가고 점수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상은 점수만 밝히는 수상자들에게는 관심 밖이라는 사실을 그 때 알게 되었습니다.

2개월 동안 전국을 다니며 상장을 나눈 독도의병대에서는 일본의 침략으로 피를 흘리고 있는 독도를 소재로 상을 받는 수상자에게 전 재산을 들여 자비로 이 행사를 개최해온 같은 의병으로서 최소한의 요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시상식 참여입니다.
입원하거나 결혼식, 장례식 참여 등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전국 어디든지 독도의병대가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고, 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시상식에 못 오겠다는 수상자는 독도사랑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차점자에게 상을 내리기로 한 것입니다.

행동은 전혀 따르지 않는 입으로 만의 독도사랑이 아닌 독도의병대 행사에 전 가족이 참가해서 생전처음 보는 사람들과 조를 짜고, 토론 하고, 같이 주먹밥을 만들어 먹고, 텐트를 치고, 밤늦도록 애국지사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 현장의 땅을 밟아보면서 생각을 키워가는 것은 상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독도 역사왜곡과 국제법적 지위하락을 조장하는 독도의병대

○ 독도의병대는 1950년대의 한국전쟁 전후의 독도경비사를 왜곡함으로서 대한민국 정부의 실효적 지배조치를 부정하고 있고, 종국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하락을 가져올 것입니다.

한국전쟁 전후 혼란한 시기에도 정부차원의 독도수호활동이 꾸준히 진행되었음에도 독도의병대는 모든 사실관계를 부정하고 있는데, 일본이 독도경비대의 독도상주를 ‘무력점거’라고 주장 하고, 국제사회에 일본의 권원을 주장하는 이유도 한국의 실효적 지배조치를 부정함으로서 국제법적 지위하락 효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대명제를 입증하고 국제법적 지위 향상을 최고의 목표로 활동해야 하는 독도단체의 주장이라고 믿기 어렵지만 독도의병대의 주장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은 1960년대부터 진실규명을 요구했고, 독도수호대는 2000년부터 독도경비사의 재정립을 위해 관련증언과 자료를 연구하였습니다.
2007년 4월에 감사원은 독도수호대의 감사원감사청구건을 감사하고 국가보훈처에 공적재조사 결정을 통보하였고, 진실규명요구가 생존대원의 증언을 토대로 하고 있어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답변-민원 제기자가 어떤 사람인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 조사하지 않고, 왜 섣불리 조사를 요구했느냐는 독도의병대의 지적과 독도의용수비대를 흩어서는 안된다는 11개 독도단체의 공동 건의서를 받고 감사원은 뒤늦게 김점구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었다고 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뿐만 아니라 독도경비대, 제주 해녀의 독도 실효지배역사를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독도의병대에서는 독도에서 만남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개요 참조)

그러나 독도의병대는 객관적으로 입증된 독도경비사를 근거도 없이 부정하고 진실규명활동을 방해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공적도 없이 국가유공자가 된 일부 가짜대원과 독도경비사 왜곡의 원인을 제공한 홍순칠(독도의용수비대 대장, 1986년 사망)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입니다.

○ 독도의병대는 한국전쟁 전후 독도경비사를 ‘1953년부터 4월부터 1956년 12월까지 3년 8개월 동안 33명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경비 전담’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요근거는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의 수기, 홍 대장의 부인 박영희의 증언 그리고 홍순칠의 수기를 근거로 독도경비사를 주장해왔던 일부 독도전문가의 증언, 가짜 대원의 항변 등입니다.

*************답변-김점구는 말로는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서 8개월(1954년 5월 ~ 1954년 12월)밖에 근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독도 책에는 2년 8개월(1954년 5월 ~ 1956년 12월)이라고 소개 하고
의용수비대원들을 16명이 가짜라고 주장하면서 독도 책에서는 33명이라며 책을 팔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미 나간 책은 환불해주고 회수하고 더 이상 팔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참고로 울릉군청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3년 8개월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독도의병대가 독도의 영웅으로 칭송하는 홍순칠은 독도경비사 왜곡의 장본인으로 수기에 기록된 주요사건은 국방부 병적기록, 경찰청 인사기록, 외무무의 독도문제개론(비밀해제 문서), 경상북도 경찰국 울릉도 현지조사 보고서 등 정부기록에 의해 허위과장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울릉주민, 독도의용수비대 당사자인 생존대원, 당시 울릉경찰서 경찰관들도 홍순칠의 수기의 90%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답변- 독도의용수비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독도의용수비대를 만든 홍순칠대장이고 독도경비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시 울릉경찰서 구국찬 서장입니다.
88세의 구국찬 서장님은 독도의병대를 만난 자리에서 홍순칠 대장을 도우라는 경상북도 경찰청 김종원 국장님의 말씀을 듣고 협력했다고 하시면서 홍순칠 대장이 부풀리기는 좀 했지만 당시 홍순칠 대장이 없었으면 독도는 위태로웠다고 증언하셨습니다.)

(김점구의 말대로 하면 모든 사극은 다 거짓말이 섞여서 역사왜곡했으니 방영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독도의병대가 ‘독도의 꽃’이라고 하는 박영희는 1978년의 경상북도 경찰국의 조사를 보고서에 ‘수비대로서 활약사실이 없는 자’에 포함되어 있고, 2007년 10월 4일에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에게 본인은 수비대로서 활동한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답변-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했습니다
김점구는 어머니 없이 세상에 나왔는지......
아내 없이 가정을 꾸밀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독도지키다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홍순칠대장이 염려되어 결혼하고 손을 남기고 들어가라는 할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박영희 여사에게 적극적으로 청혼했던 홍순칠 대장!
잘사는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생활 하면서 교사발령을 기다리던 꿈 많은 아가씨 박영희 여사는 상이용사이면서 내일의 희망이 없는 독도운동가인 홍순칠 대장을 만나 온가족이 반대했지만 설득해서 52년 12월에 결혼한 이후 대구에서의 신혼 생활을 포기하고 바로 낯선 땅 울릉도로 갔습니다.
53년 3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홍순칠 대장의 부관이었던 황영문, 이상국과 함께 한집에서 생활하면서 이들을 도왔고, 울릉도의 뜻있는 청년들이 집에 모여 회의 하고, 시도 때도 없이 독도에 출입할 때 뒷바라지 했습니다.
홍순칠 대장이 독도에 들어간 이후 남편 없이 혼자 아기를 낳고 100일이 되도록 소식 없는 남편이 걱정되어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다 못해, 해경 칠성호 한창렬 함장이 박영희 여사와 아기를 안고 독도까지 갔지만, 거센 파도 앞에서 바라만 보고  되돌아 와야 했던  박영희 여사!
돌아서던 박영희 여사의 마음을 김점구는 헤아려 보았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아무공적 없다고 한다고 그 공적이 없어지겠습니까?
젊은 시절 독도를 위해 남편을 바치고, 남편이 떠난 지금 남편은 거짓말쟁이로 매도되고 본인은 가짜로 몰려 박영희 여사는 독도의병대를 만난 자리에서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을 했습니다.
독도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박영희 여사가 지금도 왜 눈물을 흘려야 합니까?

*********** 답변 박영희 여사를 만난 자리에서, 어른들을 무보수로 돕겠다고 약속해놓고, 영화사 감독에게 2억 달라고 뒷거래 계약서를 요구했던 김점구에게 문제제기 했을 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야 할 입장에서, 오히려 서기종회장에게 붙어서 박영희 여사를 가짜로 몰아내고, 독도의병대와 같이 박영희 여사를 김 점구에게 소개했던 한 송본 본부장도 고소하겠다고 벼르고 있으니......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을 일회용 징검다리로 이용하면서, 타인의 작은 실수는 추호의 용서가 없는 김점구의 행위에 의해 국가정책이 좌지우지 된다면 후손과 역사는 무엇이라고 평가 하겠습니까?


○ 한국전쟁 전후 정부차원의 독도경비사가 없었다는 독도의병대의 주장과 달리 외무부, 내무부, 경상북도, 울릉경찰서, 울릉군의 독도수호 활동은 꾸준히 지속되었습니다.
1953년 7월에 울릉경찰서 독도순라반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물리쳤는데 홍순칠은 자신의 공적으로 왜곡했습니다.
1954년 7월에 경상북도 경찰국과 내무국이 울릉경찰서와 울릉군에 지시하여 건립된 독도경비초사는 자신의 선산에서 벌목하여 건립하였다고 주장했고, 1953년에 외무부가 내무부에 지시하고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경찰서가 주도하여 건립한 영토표석도 독도의용수비대가 건립하였다는 허위 주장을 하였습니다.

****************답변-1955년 이전에도 독도관리는 독도 경비대와 의용수비대가 같이 했습니다.
단지 독도에 최초로 상륙하여 주둔하기 시작한 것은 독도의용수비대였습니다.
당시의 결재권자였던 울릉경찰서 구국찬서장님께서는
독도의병대를 만난 자리에서 경상북도 경찰청 김종원 국장님의 권면으로
홍대장에게 행정적,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미역채취권을 주어서 독도의용수비대가 미역만 땄다고 일부에서는 주장하는데
미역 따는 사람에게 권총은 왜 주며 미역 철이 아닌데도 왜 독도에 있다가
독도에 접근하는 일본 순시선에 총을 쏘았겠습니까?
일본과 한국을 오고간 외교문서에서 지금도 확인 가능합니다.
미역 따러간 홍순칠 대장이 왜 해녀들에게
독도막사 짓기 위해 울릉도에서 싣고 와 바다에 떨어뜨린 통나무를
독도 해안으로 밀어달라는 부탁을 했을까요?
서도에 머물렀던 의용수비대와 함께 동도에 머물면서 독도를 지켰던 경찰관의 증언으로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총은 절대로 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려서
총 쏘는 일은 홍순칠 대장이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일본의 항의가 거세지자 홍대장이 총 쏘는 것 막지 않았다고
경찰 교체를 한번 미루는 벌을 받은 적도 있었다는 증언도 했습니다.

***************답변 - 홍순칠대장이 독도의용수비대 운영경비 등으로 충당하기 위하여 마지막 남은 유산으로서 전, 답 처분내용을 보면 답 1098평, 전 698평, 대지 300평으로 울릉군 토지대장상 나타나 있습니다.
동 처분은 일시적 매각이 아니라 독도의용수비대 운영경비조달과정에서 수시로 차입한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결국 부동산 등기 이전이 그 후에 행하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희 여사에 따르면 전답을 처분하고도 다 상환하지 못한 독도의용수비대 유지비 차입금 잔액은 독도의용수비대 해산 후에도 남아서 동 잔여금 상환 등을 위하여 부득이 자신이 교사직을 사직하고 퇴직금으로 식당을 장만하여 그 운영을 통하여 잔여 부채를 모두 상환 했다고(2007.7.6) 나홍주 회장님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독도의병대가 영웅으로 칭송하는 홍순칠의 거짓말은 최소한의 상식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홍순칠의 수기에 따르면 1955년부터 56년까지 2년 동안 다수의 현직경찰관과 무기를 지휘·감독하고 국립경찰에 인계했다는 것인데 수기에서 밝힌 무기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80mm박격포 1문 포탄 200발, 중기관총 1문 실탄 20,000발, M1소총 20정 실탄 1,000발
M2소총 5정 실탄 200발, 권총 3정, 보급선(삼사호) 1척, 20mm직사포 1문 포탄 30발
경기관총 1정 실탄 3,000발, 칼빈소총 3정 실탄 1,000발, 다발총 1정 실탄 500발
포대경 1대, 전마선 3척, 병영시설 1채(이 땅이 뉘 땅인데)

1955년부터 독도경비는 울릉경찰서 직할 독도경비대가 담당했고 홍순칠은 민간인 이었습니다. 홍순칠이 독도에 있었던 이유는 재향군인회장으로 독도에서 미역채취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홍순칠은 수기에 ‘감옥살이 5번’이라고 썼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미역수익금을 횡령하여 재향군인회 회원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건입니다.

○ 독도의병대의 독도경비사 왜곡이 심각하다는 이유는 영토 분쟁시 정부차원의 실효적 지배조치가 갖는 중요성 때문입니다. 정부차원의 실효적 지배조치 유무는 영토 분쟁시 결정적 근거로 원용되고 있으며, 분쟁 당사국들은 실효적 지배행위를 강화하고 입증하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실질적인 주권국가로서 존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으며, 일본은 역사왜곡을 하면서까지 실효적 지배근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답변-독도의병대는 독도의용수비대, 독도경비대, 실효지배의 확실한 근거를 찾기 위해 2년 동안 제주도를 샅샅이 조사한 결과 그 당시 독도에서 물질로 실효지배에 참여한 제주해녀들을 발굴하여 이들로부터 독도경비대와 독도의용수비대가 같이 독도에 있었다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관(경찰관), 민(해녀), 사회단체(독도의용수비대)가 하나 되어 독도를 지킨 이 아름다운 사례를, 2008년 여름에 독도에서 다시 재현함으로써 일본인들을 부러워하게 만들고 세계인에게 독도는 확실한 대한민국 것임을 나타낼 예정입니다.

○ 결론적으로 독도의병대는 독도단체를 표방하면서도 한 개인의 거짓투성이의 수기를 근거로 독도경비사를 왜곡하여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하락을 조장하고 있고, 귀 기관은 독도의병대에 상장을 발행하고 후원함으로서 독도의병대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객관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정부와 공공기관이 독도의병대와 같은 단체에 상장을 발행하고 후원을 했다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답변 - 애국지사정신 계승과 제 2의 인재 발굴을 위해 독도지키기 200만인 서명운동을 달성하고,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를 개최해온 독도의병대의 행사에 후원 및 상을 내린 각 기관의 정신은 먼 훗날 후손들에게 이 시대를 살아간 공무원들의 독도사랑 열정의 척도를 재는 잣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처한 곳에서 의병이 되어 실천한 독도사랑의 정신은 결코 소홀하게 대해지거나 남발하거나 이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독도의병대는 이 일을 막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동안 독도의병대의 자녀는 작품을 출품하지 못하게 했는데 학교에서 모아 한꺼번에 출품하는 바람에 2등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은 적이 있습니다. 독도의병대가 주최하는 행사에 내 자녀가 상을 받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 자녀를 설득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을 양보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2.  탑골공원 3.1절 기념행사장에서 개최된 1회 시상식에는 진학에 도움 되는 상만 받아가고 그렇지 않은 상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안타까와서 독도의병대는 2개월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버려진 상을 일일이 전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도에 대한 부분만은 독도를 지키겠다는 말에 따른 사랑하는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3. 그 이후 독도의병대에서는 매년 8월 14~15일 1000여명 이상 참가한 가운데 3~5회 시상식을 독립기념관 본관 겨레의 집에서 개최하고, 조선 총독부 잔해공원에서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결의하고, 독립기념관 청산리 양궁장에서 김좌진 장군과 의병들을 생각하면서, 주먹밥을 먹으며 독도를 지킬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강의를 들으며, 이제는 우리가 의병이 되어 나서자고 독도캠프를 했습니다.

4. 독립기념관 김삼웅 관장님과 독립기념관 직원들은 다음 날  8.15 큰 행사에 많은 손님들을 맞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추모의 자리 결단하는 자리에서 밤 11시가 될 때까지 수상자와 가족, 애국지사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5. 다음날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수상자 수 백 명이  독립기념관 8.15 태극기 게양식에 참가하여 독도사랑을 실천하자는 의지를 행동으로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3. 독도의병대의 사이버폭력

○ 독도의병대는 지난해 4월 감사원의 독도의용수비대 공적재조사 결정이후부터 정보통신망(홈페이지, 전자우편)을 이용한 사이버폭력을 자행하고 있는데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폭력의 대상은 대한민국 독도경비사 재정립을 요구하는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과 독도수호대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세계역사NGO대회 독도특별분과 위원장인 독도향우회 김해일 회장도 폭력의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답변-세계역사NGO대회 독도 분과장을 역임했던 김해일씨는
강원도 춘천에서 서울을 오르내리며 행사 준비하느라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독도의병대에 중재를 요청해서
적극적으로 중재를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전시분과 책임자였던 한송본본부장이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전시물과 홍순칠 대장의 자료를 미리 전시했을 때
원활한 전시를 위해서 철거를 요청해서
한송본 본부장을 새벽 2시까지 설득해서
김해일씨의 요청대로 독도의병대가 철거를 했습니다.
그러나 뜯어낸 그 자리에
순 한글로만 준비한 김점구의 작품만 100% 전시하려 함으로써
참가한 외국인들을 까막눈 만드는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항의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행히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본부장이 나오고
독도단체 원로들이 참가해서
영어 일어 한국어로 된 전시물을 같이 전시할 수 있었습니다.

**********독도의병대는 그 당시
독도관련 도자기, 서각, 작품공모 우수작을 전시하느라 적지않은 경비가 들었지만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나온 600만원 경비 중에 단돈 1원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김점구는 그 당시 300만원 경비를 가지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년 말에 김해일씨가 지난 앙금을 씻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자는 글을 보내와
독도의병대도 기꺼이 동의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뜻밖에 독도의병대에 상을 내리지 말라는 명단에
김해일씨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독도의병대도 놀란 것은 사실입니다.

**********김점구는 더 이상 김해일씨의 귀한 인격이 손상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독도의병대는 자신의 주장과 다르면 객관적인 반론과 토론을 통한 해결을 하지 않고 ‘친일파’ ‘매국노’ ‘일본의 내빈’ ‘일본으로부터 돈을 받았다’ 등 폭언을 적시한 게시물을 다수의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전자우편을 통해 유포하는 전형적인 사이버폭력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 독도수호대와 독도향우회에 대한 사이버폭력은 뒤로 하더라도 1954년에 독도에 상주하며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을 물리쳐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에게 ‘배반자’ ‘오합지졸’ ‘폐수’ ‘친일파 이완용’이라는 극언을 일삼고 있습니다.

************답변- 독도의병대는  자신의 주장과 다르면 객관적인 반론과 토론을 통한 해결을 하지 않고 라고 했는데 오래전부터 구미에서 서울까지 올라가 싸우면 안된다고 권면하고 세계 NGO대회 당시에도 의용수비대를 퇴출해도 안 되고 세계인을 까막눈 만들어도 안 된다고 설득했습니다.
회의석상이나 행사 중에 만나면 장가 못간 막내 동생 같아서 인사를 하려면 외면해 버리면서 대화로 풀지 않는다고 하니 아이러니합니다.
2008년 시마네현 독도 날 행사참석 건으로 동북아역사재단에 모였을 때도 옆자리에 앉아서 다른 단체장들이 일본에 가면 오히려 독도망신, 국가 망신시킨다고 막았지만 독도의병대에서는 가는 사람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박수로 격려하자고 제안했습니다만 대부분의 다른 단체에서는 박수칠 필요가 없다고 막았습니다.

***********대장이었던 홍순칠 대장은 배반하고
일본에 내빈 초청받은 김점구 시키는대로 하면
독도의용수비대가 오합지졸이냐고 물었는데
어르신들을 배반자 오합지졸이라고 했다고 왜곡하고
자신을 키운 한송본씨를 배신하고
독도의용수비대 소개한 박영희여사를 배신한 김점구 자신보고
러시아에 붙었다 일본에 붙었다 하는 이완용,
폐수 같은 사람이 되지 말라고 했는데,
오히려 독도의용수비대 어르신들에게 이완용, 폐수라고 했다면서
의용수비대 어른들을 격분시키고 
아예 상을 내리지 말라고 관계 기관에 민원 넣은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독도의병대가 진정 대한민국의 독도단체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도역사를 왜곡하며 독도영유권을 주장했던 일본정부나 우익단체도 독도의병대와 같은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독도단체의 주장이라고 믿기 어렵겠지만 명백한 사실이고 다수의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답변- 독도역사를 왜곡하며 독도영유권을 주장했던 일본정부나 우익단체......
일본에 내빈으로 초청받은 김점구는 자신이 소개하기를 고등학교 나와서 외항선 선원으로 활동했다고 했던데 이 일은 배타는 일처럼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주장했던 과거형과 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차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일본이 과거에만 주장하고 현재는 주장하지 않고 있다는 이 발상이
글을 읽는 수많은 사람의 생각에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날이 갈수록 더 조직적으로 독도침략정책을 강화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웃도 없고 자신이 이익이 된다면 주변국에 대한 체면도 없이 극단적인 행동을 불사하는 극우파, 우익들과 독도를 사랑해서 지켜려는 독도의병대의 생각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일본 우익과 독도의병대의 주장이 다른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요

○ 독도의병대가 비난하는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해서 경찰청은 활동공적을 기리기 위해 현 독도경비대의 전신으로 기록하기로 했고(2004), 문화재청도 독도를 지킨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2008)하였습니다.

************답변- 이 귀한 독도의용수비대(33인)은 결코 흩어져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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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 홈페이지 독도의용수비대 소개
독도의용수비대
한국전쟁 중 정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할 때 일본은 다시 독도에 불법 상륙하기 시작하였다.
1953년에서 56년에 걸쳐 독도에서 일본의 불법 점령을 막아낸 것은 울릉도 출신 민간인들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이었다.
의용수비대원들은 1953년 4월 독도에 입도한 후, 1956년 12월 25일 경북경찰청 울릉경찰서에 독도수비 임무와 장비 일체를 인계하고 각자 생업으로 돌아갈 때까지, 자금과 무기를 자체적으로 조달하면서, 약 3년 8개월간 수차에 걸쳐 계속된 일본의 영토침범을 격퇴하였다.


* 숭고한 애국심으로 갖은 고난과 역경을 견디면서 독도를 사수했던 의용수비대의 활약이 없었다면,한국전쟁 중에 독도는 다시 일본에 점령 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956년 12월 해산당시 독도의용수비대의 조직과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비대장 홍순칠, 부대장 황영문, 제1전대장 서기종, 대원 김재두·최부업·조상달·김용근·하자진·김현수·이형우·김장호·양봉준, 제2전대장 정원도, 대원 김영복·김수봉·이상국·이규현·김경호·허신도·김영호, 후방지원대장 김병렬, 대원 정재덕·한상룡·박영희, 교육대장 유원식, 대원 오일환·고성달, 보급주임 김인갑, 보좌 구용복, 보급선장 정이권, 기관장 안학율, 갑판장 이필영·정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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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도의병대를 형사 고소키로

○ 독도의병대의 독도경비사 왜곡과 사이버폭력에 대해 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는 내용증명과 전화를 통해 시정을 요구했고 독도수호대도 수차례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댓글로 이의를 제기하면 또 다른 빌미가 되었습니다.

**********답변- 2007년 8월 김점구 본인이 독도의병대 총무에게 전화해놓고 동지회나 서기종회장님을 팔리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독도의병대의 역사왜곡과 사이버폭력이 인터넷을 통해 계속된다면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하락이 불가피하고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 독도수호대, 독도향우회의 명예훼손이 계속 될 것입니다. 이에 독도수호대와 독도향우회는 최후의 수단으로 형사고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사이버폭력을 법적으로 대응할 경우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까 우려되어 수차례에 시정요구를 하였으나 모두 허사였고, 형사고소는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답변 - 1년 전부터 다른 기관에 하는 수법으로 고소하겠다고 내용증명 보낸 김점구에게 독도의병대를 만약 고소하면
“독도의병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너를 정죄할 것”
이라면서 평범한 사람은 평생 동안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습관적, 상습적으로 하는 김점구에게 빨리 고소하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고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 때문에 학교폭력, 조직폭력, 정보지폭력, 성폭력과 함께 ‘5대 폭력’으로 규정하였고 사이버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피해자가 명시적으로 처벌불원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피해자의 고소가 없더라도 수사기관이 적극적으로 명예훼손 행위를 파악하여 단속하도록 지시를 하였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 이명박 대통령은 법무부의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명예훼손 사례와 시정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고와 관련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은 것 같다. 당정협의를 통해 실천적인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 방송위원회 산하 사이버명예훼손분쟁조정부 등 사이버폭력 전담기관이 활동하고 있고 정보통신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에서는 형법상의 명예훼손보다 가중처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답변 - 사이버 폭력 근절은 분명히 해야 할 일이고 독도의병대도 대 환영을 합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박찬종 전 국회의원을
독도지키기 운동에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어른을 팬티만 입혀서
홈페이지에 올려 공격한 것이 바로 사이버 폭력 아니겠습니까?

**************답변- 1년 전 6회 대회 작품공모전 시상식 직후 독도의병대 홈페이지에
독도수호대에서 바다사자와 최원진 이름으로 1주일에 113번 들어와
독도의병대 홈페이지를 무차별 공격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사이버 폭력 아닙니까?

**********지금까지 자비로 활동해온 독도의병대를
반 국가단체라고 인터넷에 유포하고
독도의병대가 거짓말, 사이버 폭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를 말살시키려 하는 것은
어떤 죄목에 들어가겠습니까?


5. 악용될 수 있는 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발행 상장

○ 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상장은 공정하게 발행되어야 하고 일반단체의 작품공모대회 등을 통해 대리로 수여할 경우에는 공모대회 주관단체의 성격, 활동성과, 공신력 확보여부 특히 범죄행위 등 공공의 이익을 해하지 않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상장 발행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만약 주관단체가 상의 취지를 왜곡하고,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국익을 해하는 주장을 하는 단체라면 귀 기관이 발행한 상장으로 인해 주관단체의 공신력이 확보되어, 잘못된 주장의 정당성을 담보하는 것은 물론 종국에는 국익에 반하는 결과에 초래할 것입니다.

**********답변- 독도의병대는 그동안 시상식이나 행사를 하면서 단독으로 강의하지 않고애국지사들과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직접 말씀을 듣게 하고
독립기념관이나 독도까지 가서 행사를 함으로써
현장교육을 통하여 애국교육, 독도교육을 시켰는데
독도의병대가 혹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독도의병대에게 직접 말을 해야지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자체를 못하게 해서
애국지사 양성을 원천봉쇄 시키는 것은,
한민족의 독도와 애국교육을 말살시키려는 일본의 또 다른 전략에
앞장서는 행위 아니겠습니까?

○ 특히 독도를 빌미로 작품공모대회를 하면서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하락을 조장하고 독도의용수비대 등 특정단체에 사이버폭력 범죄를 자행하는 독도의병대와 같은 경우에 상장 발행은 불가하다 할 것입니다.
귀 기관의 후원과 상장발행으로 작품공모대회와 독도의병대의 정당성이 담보되고 결국 국익에 해를 끼치는 위험한 주장도 정당화되기 때문입니다.

**********답변- 모으자는 것이 해가 되는 지
흩어지자는 것이 해가 되는지
무엇이 국익에 해가 되는지 김점구는 그것부터 인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품공모대회의 가장 큰 목적은 유능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고, 시상식 참석여부에 따라 수상여부가 결정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히 울릉도나 독도같이 며칠이 걸리는 곳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면서도 시상식에 참여해야 한다는 불합리한 조건을 제시한다면 작품공모대회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주관단체의 행사에 인력을 동원하려는 수단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수상자로 선정되고도 시상식 불참을 이유로 수상을 하지 못한다면 작품공모대회의 근본취지를 살릴 수 없을 것입니다.

**********답변-1.독도를 지키는 것은 독도 관련 기관과, 업체, 단체들을 돕고 격려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독도페리호 부도를 막기 위해 전국의 의병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으고, 독도의병대 부대장과 총무는 신장을 팔아서 부도를 막으려고 나섰습니다.

2.이것을 보고, 독도의병대를 방문한 한 의병이 독도의병대의 신장을 지키는 것은 독도를 지키는 것이라면서, 은행에 대출 받아 마지막 2000만원 부도를 막으므로 독도페리호는 살아났고, 회사에서는 답례로 수상자 전원의 독도시상식을 돕겠다고 나서서 6회 대회 시상식을 독도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3. 전국에서 모인 315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울릉군수님과 교육장님이 약속된 육지의 행사를 취소하고, 독도의병대 시상식에 참여한 가운데 반만년 역사 이래 최초로 감격적인 울릉도 시상식과 다음날 독도 역사탐방이 개최되었습니다.(파도 때문에 독도시상식 못함)

4. 독도수호대에서는  홍순칠 대장은 존중되고 독도의용수비대 33인 전원을 예우해야 한다는  독도의병대 주장에 앙심을 품고, 이때부터 독도의병대를 훼손시키기 위해 나타나서 1주일에 100번 이상 최원진, 바다사자 등의 가명으로 들어와 독도의병대를 공격했습니다.

5. 1차 울릉도 시상식에서 받아간 장관상은 2차 구미 시상식 명단에서 뺐는데 없는 장관상 내린다고 거짓말한 독도의병대라고, 사이버 폭력을 일삼자, 오히려 전국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나서서 거세게 항의해서 김점구의 사이버 폭력은 중단되었습니다.

6 .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울릉도 독도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수상자들을 위해 독도의병대에서는 구미 유채꽃밭 국토체험장에서 2차 시상식을 다시 개최했고, 30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내빈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벤트로 준비한 독도모형 연못에 들어가서 맨손으로 향어, 잉어, 장어, 메기, 송어 등을 잡아갔습니다.

7. 2차 시상식을 끝낸 후에야  독도의병대에서는 김점구에게 왜 시상식 방해, 유언비어 유포,  집단 사이버 폭력을 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는데 1년이 다 된 지금까지 답변을 안 하다가 이번에 상을 내리는 기관에 기습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말로써 상장철회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6. 독도경비사 왜곡 단체에 상장 발행 과 후원은 중단되어야

○ 독도경비사를 왜곡하고 사이버폭력 범죄를 자행하는 독도의병대의 작품공모대회에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이 후원을 하고 상장을 발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귀 기관이 독도의병대의 폐해를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겠지만 지금이라도 독도의병대의 실체와 파악하여 더 이상 폐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이버폭력 같은 범죄행위가 있다면 가해자에 대해서는 상응한 조치를 취하고 피해자를 구제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 독도의병대의역사왜곡및사이버폭력대책연대는 독도의병대의 역사왜곡 및 사이버폭력을 중단시키기 위한 모든 민 형사 소송 등 모든 수단을 취할 계획이며, 귀 기관의 상장 발행과 후원 철회도 그 일환입니다.
본 건과 관련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나 진술이 필요한 경우 모든 협조를 할 예정이며, 귀 기관 방문 시 독도의병대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답변-서기종 어른은 홍순칠대장처럼 당연히 존경받아야 하실 분입니다.
김점구를 만난 이후 가장 큰 피해를 보신 분은 서기종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예우 받아야 하실 분이고, 후배양성을 하는데 앞장서셔야 할 분인데, 작품공모대회 방해하는 일에 참가하신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서기종 어른이 본의 아니게 제 3자에 의해서 명예가 실축되는 것이 안타까와,자료를 가지고 찾아뵈려고 울산까지 찾아 갔으나, 만나주시지 않으셔서 안타까왔습니다.
독도의병대가 서기종 어른에게, 오합지졸이나 배신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을, 오히려 김점구는 그렇게 했다고 이용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진심이 통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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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어

************국민권익위원회는 김점구의 본 내용과 같이 터무니없는 연락을 받고
독도의병대에 대한 조사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전격적으로 김점구의 말만 수용해서 비밀리에 작품공모대회를 와해시키고,
순수하게 참여한 기관에 압력을 행사한 것은,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독도의병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실수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실수가 아니고 정당한 절차였다면
독도의병대도 확인하는 순서를 밟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국경은 낮아지고 이데올로기는 없어져서 세계화되어가는 추세에,
문화의식, 영토의식, 국가의식이 없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민족은
자동적으로 흡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애국지사들을 예우하고 소신있는 인재교육을 하는 민족은, 번성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독도의병대 작품공모대회에 각 기관의 독도의병이 되어 참여해주신
각 기관의 기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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