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술 서
진 술 인 : 윤 미 경 (尹 美 耕)
진술내용 : 김점구의 고소에 대한 진술서
들어가는 글
저는 생활이 보장되는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독도를 지키자는 남편의 뜻에 따라 지난 10여 년 간 정부의 물질적인 지원을 받지 않고 전 재산을 팔아 지금까지 독도 지키기운동을 해왔습니다.
자녀들은 하루에 한 끼 먹고 대학공부를 하게 하면서도 해양수산부의 물질적인 지원은 마다하고, 통장으로 보내온 1900만원마저 소액환으로 바꾸어 돌려보낼 수 있었던 것은, 전 국민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의병으로 나서는 길만이 강대국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켜내는 유일한 길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막내 동생 같은 김점구에게 독도의용수비대어른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충고하다가 이번에 4번째 고소를 당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분도 있는데 고소당해 법원에 불려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독도의용수비대 어른들의 명예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부부도 생각이 다르듯이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목적은 같지만 방법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토론회를 하고 여론 수렴을 합니다.
하지만 김점구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독도단체대표들을 고소하고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고 반 민족행위라고 하면서 독도의병대와 독도단체대표들을 시도 때도 없이 고소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일본의 독도침략선봉장 시모조마사오의 선동으로 독도침략 의도를 가지고 찾아온 일본 국회의원들을, 공항에서 입국정지 시킨 것에 대해, 국민은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는데, 김점구는 그들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고 들여보내지 않은 것은 잘못했다고 비난하고, 이재오 특임장관이 독도에 간 것은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처사라고 조롱하고, 이명박대통령의 독도방문은 정치적인 쇼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국내문제는 여야가 대치할 수도 있지만 국익에 대한 문제면 그때는 여야 없이 같이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일본이 국내에서는 서로 다투다가도 국익에 관한 문제는 일제히 한목소리를 내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다 김점구처럼 이렇게 한다면 장차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겠습니까?
김점구가 독도의용수비대 어른들 명예훼손 하는 행위를 멈춘다면, 독도의병대는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을 정리할 수 있지만, 만약 멈추지 않고 계속 훼손한다면 독도의용수비대 어른들의 명예 지키는 일을 그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1. 김제의 열사 어머니 글에 대하여
<김점구는 내 아들 제의죽음을 욕되게 하지 말라!>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더 이상 제의의 죽음을 이용하지 말아라>
<진실을 보시는 판사님께 올리는 글>
<사랑하는 나의 아들 제의에게> |
김점구가 운전하던 차에 제의가 죽은 후에 아들과 반대주장을 하면서, 그 죽음을 이용해 생명 바쳐 독도를 지키는 단체인 것처럼 홍보해서 모금 운동에 이용하는 것을 지켜보고, 한 가정의 행복을 앗아간 것도 모자라 아들이 존경하는 독도의용수비대원 어른들을 훼손시키는 것을 지켜보면서, 보다 못해 어머니가 그렇게 하지 말라 만류한다고, 자숙하지 않고, 오히려 구금자여사에게 범죄행위를 한다고 추궁하고, 버젓이 구금자여사의 글을 두고 허위사실이라면서 독도의병대를 고소하는 것은, 어머니와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다시 못을 박는 행위입니다.
김점구 자신이 운전하던 차에 김제의 열사가 죽고 난 후 대신 아들 되겠다고 해 놓고, 구금자 여사 본인이 암으로 6개월 동안 독도수호대 사무실에서 10분 거리에 입원해 있었고, 제의 아버지가 급성 암으로 장례를 치러도, 6년 동안 단 한 번도 찾아뵙지 않은 김점구에게 문제 삼지 않았던 구금자여사였습니다.
그런데 제의와 국민이 존경하는 독도의용수비대를 훼손시키는 모습을 보다 못해, 독도의병대 사무실에 와서 아들이 개죽음 당한 것 같다고 하면서 직접 쓰신 글을 보고, 독도의병대도 애국인사들을 이렇게 대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습니다.
김점구는 독도의병대가 이 편지를 썼다고 했는데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김제의 열사는 독도수호대원이 아닙니다!
독도의용수비대가 가짜라고 하거나 거짓말쟁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쟁이, 가짜라고 하면서 김제의 열사를 이용하지 말라고
김제의 열사 어머니와 이미향 열사 유가족이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족 몰래 김제의 이미향 추도식을 하면서 생명 바쳐 독도를 지키는 단체처럼 소개해 모금운동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 독도수호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 --
(2010년 5월) “김제의 이미향열사 9주기 추도식” 그다음 공지는
(2010년 6월) “(주)아시안웨이 후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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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이미향님 9주기 추도식| 공지사항
독도수호대 조회 49 |추천 0 | 2010.05.25. 22:58 http://cafe.daum.net/daumtokdo/4tvs/110
김제의.이미향님 9주기 추도식 일시 : 2010.05.29일.토요일.17시
장소 : 청량리 독도수호대 사무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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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시안웨이 후원금 전달식| 공지사항
카페지기 조회 39 |추천 0 | 2010.06.11. 10:49 http://cafe.daum.net/daumtokdo/4tvs/111
어제(10일) 사무실에서 (주)아시안웨이의 기부금(1천만원)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주)아시안웨이는 지난 4월부터 "DSPR 오지랖 프로젝트" 진행했고,
첫번째 주제가 독도였습니다.
독도수호대는 네티즌의 투표를 거쳐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기부금은 독도자료집 제작/배포, 전시물 제작, 홈페이지 리뉴얼 등
독도수호대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2. 독도의병대의 활동을 독도수호대가 했다고 도용
* 앞과 뒤가 다른 김점구
* 김점구야, 너의 명예만큼 다른 사람들의 명예도 지켜주어라
* 독도의용수비대 가짜논란에 대한 독도의병대 성명서
*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개과천선하라
* 선고유예판결에 대한 항소이유서-독도의병대 간사 오찬미 |
독도수호대의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은 김제의 열사의 죽음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이미 언론에 나갔기 때문에 중단하면 이것은 일본인들에게 한국인이 독도에 관심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독도의병대는 최단 기간에 100만인 서명운동을 달성하고자 생업을 내려놓고 뛰어 들었습니다.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힘입어 전 도청광역시가 참여하고 해외 영사관까지 참여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을 4개월 만에 초과 달성 한 후, 독도의병대는 ‘전국 감사순회’를 하기로 하고, 독도의병대를 방문해서 구미처럼 독도지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가서, 세상을 떠난 김제의 열사를 생각해서 김점구에게 감사순회에 동행하자고 초청하였습니다.
그 당시 교통비, 숙식비를 독도의병대에서 부담했는데 오히려 김점구는 독도의병대가 달성한 서명운동을 독도수호대에서 달성했다고 선전하면서 감사 순회경비가 부족하다고 모금 운동 하는 글을 사방에 올려놓았습니다.
감사순회 도중 김점구가 독도의병대에서 달성한 100만인 서명운동 달성한 것을 독도수호대에서 했다면서 모금운동에 이용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문제 삼지 말고 덮어 주라고 말했습니다.
6년 동안 말하지 않았던 이 사실을 이제 와서 독도의병대가 말하는 것은 김점구가 독도의용수비대를 훼손하기 때문입니다.
① 모든 지도에 독도 넣을 필요 없다 주장
독도의병대가 모든 지도에 100% 독도를 넣자고 주장하게 된 계기는 우리의 일상에서 독도가 빠진 지도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지도에는 80% 이상 독도가 빠져 있고, 부산지역, 독립기념관등 전국의 유적지, 관광지 안내지도를 돌아보니 90% 이상 독도가 빠져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확인해 본 결과 일본은 자국의 지도뿐만 아니라 세계지도까지 로비해서 독도를 넣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세계인 앞에서 일본과 싸우는 것은 자료 싸움이 될 것인데 우리지도에 독도가 없으면 불리하다는 생각에서 서울에 지도 만드는 회사를 직접 찾아가서 수정을 요구했더니 독도가 들어가면 국토면적이 작아져서 사람들이 그 지도는 사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독도는 넣을 수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독도를 소홀히 생각하는 우리의 의식이 바뀌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 독도의병대가 해양수산부초청으로 교과서 집필위원들과 국토순례를 하는 자리에서, 독도 빠진 지도를 보여주고 문제점을 말했을 때, 교과서 집필위원들은 독도 없는 지도의 심각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 행사에 같이 참여했던 김점구는 독도를 필요한 곳에만 넣으면 되지 다 넣을 필요가 없다면서 독도의병대의 말에 반대 했습니다.
수백 년이 지난 후 일본인들은 독도 있는 일본 지도를 내놓고, 우리 후손들은 독도 없는 대한민국지도를 내놓았을 때, 세계인은 독도를 누구의 것이라고 판단하겠습니까?
② 7만원이 남았으니 돌려 주어라.
2007년 8월, 수상자는 무료로, 수상자의 가족은 배 삯도 안 되는 1인당 10만원을 받으면서, 제 6회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시상식을 울릉군민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독도의병대에게 폭리를 취했다고 비용을 거슬러 주어야 한다는 수상자 부모 김종희(1명은 수상자, 1명은 어린이라고 빼달라고 하고 가족 4명이 40만원에 울릉도 독도시상식 행사 참여)씨의 말에 김점구는 독도의병대 홈페이지에 들어와 김종희의 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독도의병대는 수상자들의 울릉도 독도 탐방행사를 위해 살던 집을 판돈으로 행사비를 만들어 울릉도 독도간 운행하는 선박에 600만원 대절료를 지불했고, 같은 날 오후에 독도에 들어간 김점구는 1인당 참가비를 35만원 받고도 대절료 200만원 주고 독도 가는 행사를 했습니다.
독도의병대가 1인 7만원이 안 되는 돈을 받고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울릉도 독도 탐방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돈을 내주어야 할 일이라면 35만원 받고 행사한 김점구는 얼마나 많은 폭리를 취한 것이 되겠습니까?
③ 독도의병대 홈페이지 공격해놓고 질문에는 묵묵부답
그 당시 독도수호대 IP주소로 최원진, 바다사자라는 사람이 일주일에 113번 독도의병대 홈페이지에 들어와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려 독도의병대의 명예를 훼손하고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를 방해한 것에 대해 독도의병대는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독도수호대대표인 김점구에게 알려 달라고 요청했으나 김점구는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묵묵부답입니다.
④ 독도의병대가 반국가단체라고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방해
2008년 6월에는 “독도의병대 독도사랑작품공모전 상장 발행 및 후원 철회 요청”이라는 제목의 거짓공문을 비공개로 국민권익위원회에 방해공문을 보내고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공문을 전체 시상기관에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독도의병대는 각 시상단체에 해명하는 글을 내고 독도의병대와 작품공모대회의 취지를 다시 전달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독도의병대의 확인 없이 김점구의 공문을 각 기관에 돌린 것을 사과 했습니다.
제주교육청의 경우 2006년도는 시상에 참여하고 응모자들이 많아 통일부 장관상까지 받았고, 2007년도에는 시상하겠다고 했으나 참가가 저조하여 독도의병대에서 아예 상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2008년도에 다시 상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김점구의 협박에 제주도 교육청은 끝내 참여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점구의 글을 보고 상을 내리지 않겠다고 했던 부산시, 경상남도, 광주시, 전라북도교육청, 부산시교육청, 경상남도 교육청, 문무대왕상을 내린 경주시, 곽재우의병장상을 내린 의령군, 논개열사상을 내린 진주시등 대부분의 시상기관은 독도의병대가 보낸 해명자료를 보고 다시 시상에 참여했고, 교육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가족부, 통일부, 환경부등 7개 부처 장관이 추가로 참여함으로써 김점구가 방해한 덕분에 2008년도 제 7회 전국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행사는 처음보다 확장되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독도의병대가 김점구를 고소하지 않는 이유
독도수호대 김점구는 개과천선하라
김점구의 독도운동은 고소운동
점구야 너의 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 없는 것은
독도사수연합회이상훈회장 탄원서
독도의용수비대 가짜논란에 대한 독도의병대 성명서 |
김점구는 독도의병대 윤상현 대장님을 2회 총무4회 간사1회 고소하여, 윤상현 대장님은 2번 각하, 총무인 저는 2번 각하, 1번 고등법원에서 기각이 되었습니다.
참조1- 윤상현, 윤미경, 각하, 윤미경 공소기각된 판결문서
김점구는 일단 고소해서 각하되고 기각이 되면 누군가가 벌금을 물릴 때까지 계속 고소를 하는 수법으로 관련 공무원들의 업무를 가중시키고 독도운동가들을 괴롭혀 왔습니다.
독도의병대는 그동안 김점구를 고소할 수 있는 사안이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고소하지 않은 것은 김점구에 대한 마지막 미련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고, 그렇잖아도 바쁜 공무원들이 이런 일로 시간을 빼앗기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개과천선해서 국익에 유익이 되는 행동을 하고, 애국인사들은 존중하고, 독도를 교육하는 일은 참여하고, 독도단체대표들과는 화합해서, 독도지키기에 같이 힘을 모으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참조2. 독도의병대가 김점구를 고소할 수 있는 사건내용
참조3. 모기는 전투기가 아니다
참조4. 상장발행및 후원 철회요청에 대한 철회 및 사과요청
참조5. 2008년도 7회 대회 시상 참여기관
4. 가짜라고 할 수 없는 이유
* 독도의용수비대 가짜논란에 대한 독도의병대 성명서
* 독도사수연합회이상훈회장 탄원서-독도의병대 간사 오찬미 |
① 독도의용수비대를 가짜라고 부를 수 없는 이유
독도에 대한 공적사실이 미흡하다, 공적 사실이 없다고 조사할 수는 있습니다.
가짜라는 말을 하기 이전에,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이후에 관계기관에 민원을 넣어 공적사실이 없다는 확증을 받은 이후에도 애국인사들에 대한 평가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마구잡이로 인터넷, 언론에 가짜라는 말을 흘림으로써 독도를 위해 희생한 가족들의 가슴에 못을 박으면 다음에 누가 독도와 나라를 지키려고 나서겠습니까?
이미 정부와 관련기관에서 조사한 결과 33인이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지원법이 실시되고 있는 지금까지도 김점구는 가짜, 거짓말쟁이 운운하며 모든 매체를 동원해서 애국인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김점구의 이러한 행위가 용납된다면 광복회원들도 안전하겠습니까?
이 행위는 누구를 위한 행위라고 생각하십니까?
애국인사들에 대한 예우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독립기념관의 전시자료는 앞으로 애국하면 이렇게 당한다는 것을 실물로 보여주는 전시장이 되어 국민의 애국심을 말살시키는 도구로 전락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서 법에 따라 통치되어야 합니다.
이미 확인을 거쳐 지원법이 실시되고 있는데도, 그 법을 무시하고 가짜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국익을 훼손하는 자는 이번 기회에 낱낱이 조사해서 법에 따라 조치하고, 모든 인터넷에 퍼져있는 유언비어를 제거하는 작업을 일제히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② 대한민국의 수치
정신병자나 술 취한 사람들의 말은 접수조차 하지 않습니다.
장관도 자격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청문회를 해서 뽑습니다.
하물며 애국인사들을 평가하는데 있어서는 평가하는 자의 의도와 자질을 먼저 검토한 이후에 평가 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제도권이 싫다고 고등학교도 가지 않고, 독도시민단체 대표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도 저버리고 행동하는 김점구가 감히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 중 , 16명, 10명, 6명이 가짜라고 상황에 따라 말을 달리 함으로써, 김점구의 기분에 따라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수가 달라지는 참담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이 나라의 수치입니다.
③3대 대통령이 칭찬하고 훈장내린 독도의용수비대
많은 청년들이 죽지 않기 위해 군대를 기피하고, 전쟁 중에 탈영하기도 했던 6.25당시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다 부상을 입고 고향 울릉도로 돌아왔지만, 독도가 위태로운 것을 보고 스스로 독도에 들어가서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상륙하려는 일본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쫓아냈던 독도의용수비대원들에게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있었습니다.
최신무기보다도 더 국방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을 던져 조국을 지키려는 정신을 가진 국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주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사참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의 이 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제 2, 제 3의 애국인사를 양성하기 위해 세 분의 대통령은 독도의용수비대를 칭찬하고 훈장을 내렸습니다.
국회에서는 지원법을 만들어 예우해주고 있는데 자격이 되지 않는 김점구가 가짜라고 주장함으로써, 안용복장군의 업적을 거짓말로 몰아가는 일본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독도주장은 싸잡아 거짓말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빌미를 우리 스스로 주고 있습니다.
④홍대장이 독도지키기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는 구국찬서장
홍순칠대장을 지원한 구국찬 서장은 김종원국장의 명령을 받고 홍순칠대장을 지원했다고 하면서 홍대장이 풍은 좀 있었지만 독도지키기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독도의병대에게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최초의 독도경비대장 박춘환 경사는 홍대장이 본인에게 잘못한 점은 있어도 그가 독도를 지킨 공적은 인정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박영희 여사가 교사 퇴직한 돈을 독도의용수비대 활동 빚 갚는데 다 쓰고 거리에서 차를 파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 차를 사준 적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독도경비대원이 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에서 미역딴 것 밖에 없다고 말함으로써, 경찰 스스로 국민의 지탄을 자청하는 것을 보고, 독도의병대는, 경찰은 독도의용수비대를 칭찬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독도경비대에 고마움을 표하는 모양새를 갖추자고 설득하기도 했습니다.
참조6 - 박춘환 최초의 독도경비대장이 김점구에게 보낸 글
⑤ 박영희여사는 진정한 독도의용수비대원
성경에는 결혼하면 후손을 남기라고 1년 동안 전쟁터에 보내지 않는 제도가 있습니다.
꿈 많은 처녀 교사 발령 대기생 박영희 여사는 독도를 지키려는 상이군인 홍순칠대장을 만나 독도지키기 때문에, 결혼하면 대구에서 살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 남편을 따라, 신혼의 단꿈을 꿀 여유도 없이 울릉도에 들어가서, 독도를 들락거리는 대원들 뒷바라지 하고, 첫아기도 남편 없이 낳고, 100일 동안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그 아기를 데리고 독도까지 갔으나 파도로 접안도 못하고 돌아오고,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아내가 아플 때는 병원비를 대고, 남편이 빚진 것을 갚느라 교사퇴직금도 날리고, 거리에서 차를 팔며 남편을 내조했습니다.
홍대장이 독도를 지킨 것은 아내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서 독도의용수비대원으로 추천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⑥ 이필영 어른이 왜 가짜인가?
기름 값은 제대로 받지 않고, 작은 배로 독도에 들락거리다 풍랑에 밀려 생사의 기로에 서기도 하면서, 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식량을 일일이 실어다 나르고, 독도에서 통나무를 밀어준 제주해녀들에게는 울릉도에서 숙식을 제공함으로써,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활약에 기둥역할을 했던 이필영 어른을 김점구는 독도입도해서 활동하지 않았다고 가짜라고 했습니다.
이필영 어른이 없었으면 독도의용수비대가 존재할 수 있었겠습니까?
⑦ 독도의용수비대와 제주해녀는 관계없다.
독도의용수비대와 제주해녀가 같이 활동했다는 홍순칠대장의 이야기가 거짓말이라고 하는 김점구의 글을 보고, 독도의병대는 2년 동안 제주도를 마을마다 조사한 끝에 1954년 봄 경찰이 입도하지 않았던 시기에 홍대장이 막사를 짓기 위해 통나무를 울릉도 저동에서 싣고 와서 독도 앞바다에 떨어뜨렸을 때, 독도 해변으로 밀어주는 작업에 동참한 제주해녀들을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그 당시 통나무를 밀어주면서
"먼 훗날 독도를 지키면 제주해녀들도 독도를 지키는데 참여했다고 하지 않겠는가?"
말했었는데 54년 만에 독도의병대가 찾아와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니 너무 기쁘다면서 독도의병대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2008년 10월 25일, 국회에서 독도사랑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었던 독도의병대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여러 국회의원, 독도관련 인사들에게 제주해녀들을 소개함으로써 제주해녀들과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을 대내외에 알렸습니다.
⑥ 원산전투에 투입된 탱크는 한 대도 없다고 주장
6.25당시 탱크가 한 대도 없는데 1950년 10월에 홍대장이 원산전투에서 탱크로 잔당을 소탕하다가 부상을 입었다고 말한 것은, 거짓말이라고 김점구가 울릉군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독도의병대는 이 사실을 조사한 결과 비밀 해제된 미 국립문서보관소에서 그 당시 원산에 들어오는 탱크 사진을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
참조7. 원산에 상륙하는 탱크사진
⑦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국익을 훼손하는 김점구
죄를 지은 범인도 용의자라고 하고, 자백을 받았어도 증거가 확보된 다음에 범인이라고 함으로써 흉악범도 기본인권을 지켜주는데, 시모조마사오에게는 시모조마사오씨라는 경어를 써주면서 홍순칠대장은 홍순칠이가, 심지어 거짓말쟁이, 사깃꾼이라고 공공연하게 매도하여 사자 명예훼손을 일삼고,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은 가짜라고 인터넷에 도배해서, 일본 사람들까지 대한민국의 독도주장이 거짓말이라고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수수방관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것이 더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김종원 국장이 구국찬 서장에게 독도의용수비대를 측면 지원하라는 명령을 내려 울릉 경찰서 구국찬서장은 적극적으로 독도의용수비대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민간인 제주해녀들까지 독도 막사 짓는 일에 참여함으로써, 관, 민, 사회단체가 하나가 되어 독도를 지킨 이 아름다운 사례는 일본이 결코 따라할 수 없는 일로써 역사에 남을 것이고, 동시에 전 세계에 우리 독도와 함께 자랑해야 할 일입니다.
참조8 - 한국의 독도주장은 거짓말이라는 일본 네티즌 반응
6. 시모조 마사오와 김점구
* 일본은 김점구를 내빈초청했을 뿐 아니라 발표할 수 있도록 장소와 청중까지 동원
* 김점구의 정체는 무엇인가?
* 독도의용수비대 가짜논란에 대한 독도의병대 성명서
* 독도사수연합회이상훈회장 탄원서-독도의병대 간사 오찬미>
* 일본의 김점구에 대한 내빈예우는 사실이다 - 차은경 판사 판결 |
1. 김점구는 시모조 마사오와 밀담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무슨 말을 했는지 공개하라고 해도 하지 않으니 당연히 밀담을 나눈 것 아니겠습니까?
참조 9- '전쟁나면 앞장서 싸우겠다' 일본 41% 한국 10%
2. 모조 마사오와의 밀담이 진행된 그 다음해(2007. 2. 24) 김점구가 일본 시마네현 독도날 행사에 갔을 때 서울시 의원이었던 최재익의원과 다른 독도단체 대표들은 입구에서 진입도 못하게 저지당했는데, 김점구에게는 유일하게 꽃과 내빈석이 준비되었고, 김점구가 자유로운 이동이 불가능한 내빈석보다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기자석을 달라고 했을 때도 일본은 바로 허락해 주었습니다.
시마네현 행사장은 경비가 삼엄해서 참여자 전원이 사전에 신청해서 허가된 사람에 한하여 들어 갈 수 있는데 김점구가 당일에 기자석을 신청해서 허가받은 것은 그 자체가 바로 내빈예우 받은 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김점구는 지금도 언론에 일본이 내빈예우 했는데 본인이 거절했다고 말하면서, 독도단체대표들을 벌금 매길 때까지 고소하고 있습니다.
2. 시모조마사오 일행이 대구대에서 행사할 당시, 나홍주 회장이 독도가 일본 것인 이유를 국제법에 맞게 설명하라고 했을 때, 시모조 마사오는 당황하여 시간을 끌다가 끝내 국제법이 짧아서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이 중요한 사항을 독도수호대에서 비디오 촬영할 때 누락시킨 것에 대해 나홍주 회장은 분노 하셨습니다.
3. 시모조 마사오가 당황하여 답변을 못하고 쩔쩔 매고 있을 때, 김점구가 또 다른 질문을 해서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자, 사회자 최장근 교수가 시모조 마사오의 답변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왜 질문을 하느냐고 김점구의 질문을 막은 일까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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