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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15 18:47
독도수호대 사무실에서 온 내용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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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도의병대
조회 :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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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인 :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428-13, 독도의병대 대표 윤상현
발신인 : 서울시 종로구 계동 133-6번지 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 회장 서기종(발신인 대표)
독도의용수비대유족회 회장 김필순
발신일 : 2007년 7월 16일
제 목 : 독도의병대의 ‘07년 6월 19일자 공개편지에 대한
독도의용수비대동지회, 독도의용수비대유족회의 입장
독도의병대는 2007년 6월 19자로 작성된「독도의용수비대 가짜 논란에 대한 반론」을 독도관련 단체 관계자 다수에게 이메일로 송부한 사실이 있고, 수신인 윤상현은 독도의병대의 대표자입니다.
편지의 주요내용은 독도의용수비대의 진실규명 요구가 잘못되었고, 진실규명 주장을 하는 것은 이완용과 다를 바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였습니다.
발신인 독도이용수비대동지회(이하 동지회)와 독도의용수비대유족회(이하 유족회)는 진실규명 당사자로서 충격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도의용수비대 진위문제를 처음 주장한 것은 1966년 첫 번째 서훈부터였으며 1983년에는 33명의 공적문제 때문에 30주년 기념행사를 하지 말자라고 할 정도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때 국가보훈처는 진실규명 작업이 진행되면 지원법 시행이 늦어진다고 했고 회장단은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지회 회원들이 경찰청을 방문하여 진실규명을 촉구하기도 했고, 국회 방문등 민원제기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동지회와 유족회는 독도의병대가 검증을 주장하는 민원제기자이며 공정논란의 당사자들입니다. 그리고 독도의병대가 주장하는 진상규명의 당사자들이기도 합니다.
독도의병대는 반론문에서 독도의용수비대원을 ‘홍순칠 대장 말을 배반하고’ ‘오합지졸’ ‘독도수호대 김점구 대표말만 추종’ ‘홍순칠 대장이 없었다면 국민의 존경을 받고 예우를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느냐’등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오윤길씨는 ‘07년 7월 9일 동북아역사재단 회의실에서 ’김점구에게 세뇌 당했다‘고 발언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독도의용수비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입니다.
이에 동지회와 유족회는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를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한 독도의병대 윤상현 대표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지회와 유족회는 독도의병대 윤상현 대표에게 충분한 사과와 허위주장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사과와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동지회와 유족회는 명예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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